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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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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무버' 맥쿼리,  다음 주력 자산은 자연기반솔루션(NBS)

`얼리 무버' 맥쿼리, 다음 주력 자산은 자연기반솔루션(NBS)

인프라시장의 `얼리 무버'로 평가받는 맥쿼리자산운용그룹(MAM)이 앞으로를 대비하는 투자자산은 무엇일까.   맥쿼리의 본고장인 호주에서는 농축업을 하나의 자산클래스로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기반솔루션(NBS, Natural Based Solution)이라는 농지 활용법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를  과거에는 농업 생산 효율성으로 따졌다면 이제는 넷제로를 대비해 수익성이 높은 환경 자산으로 인식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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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전기운반선 2025년 건조: 해상풍력 전기를 배로 수송

日전기운반선 2025년 건조: 해상풍력 전기를 배로 수송

해상 풍력으로 생산된 에너지를  배로 운반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대형 축전지의 제조 판매회사인 일본 파워엑스는  컨테이너형 배터리를 다수 탑재한 전기용량 222MWh의 전기운반선 1호정 '파워 아크 100(Power ARK 100)'을 오는 2025년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파워아크100 개요(출처: 파워엑스 웹사이트) 일본 앞 바다에  건립된 해상풍력 발전소에서 발전한 전력을 배로 수송하므로 해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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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해상풍력 `제임스피셔 리뉴어블스', 국내 시장 진출

영국계 해상풍력 `제임스피셔 리뉴어블스', 국내 시장 진출

해상풍력 관련 기술 및 운영 솔루션업체인 영국계 제임스 피셔 리뉴어블스( James Fisher Renewables, JF리뉴어블스)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JF리뉴어블스는 아시아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과 대만을 포함, 아시아태평양(APAC)지역에  6명의 경영진을 임명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부문 대표에는 프란시스코 노(사진)가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 따라 JF리뉴어블스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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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기업,  스마트플라워 태양광발전 설치..외관미와 효율성 동시 추구

일본 대기업, 스마트플라워 태양광발전 설치..외관미와 효율성 동시 추구

일본 글로벌 무역회사인 고무노 이나키(GomunoInaki)가 나고야 본사에 '스마트플라워' 태양광발전시스템(PV)을 설치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고무노이나키는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에 대한 지지를 알린다는 차원에서 스마트플라워 태양광을 설치했다.  스마트플라워는 외관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효율과 혁신을 추구하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이다. 고무노 이나키의 키미야수 키무라 전무는 "본사에 스마트플라워를 설치하게 돼 기쁘다"면서 "매력적인 스마트플라워 설치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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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프로젝트의 귀환

LNG프로젝트의 귀환

액화천연가스(LNG)가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시장에서 다시 각광받고 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감축에 따라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는데다,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탄소 제로 움직임도 다소 느려졌기 때문이다. 1일 PFI와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만  230억달러에 이르는 LNG 프로젝트가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주로 미국에서 PF자금이 조달됐으며 추가적으로 호주에서도 파이낸싱이 이뤄졌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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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부동산전문 운용사 PAG, `PAG리누어블스' 런칭...신재생사업 강화

부동산전문 운용사 PAG, `PAG리누어블스' 런칭...신재생사업 강화

아시아를 위주로 5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PAG는 최근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해 PAG리뉴어블스(Renewables) 을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100% 자회사인 PAG리뉴어블스는 아시아에서 재생 에너지 관련 개발, 건설, 운영 및 투자에 나선다.  PAG는 앞으로 몇 년간 이 플랫폼을 통해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AG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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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GIG 계열 코리오 한국대표,  "국내 해상풍력 개발시 자본 금융 기술 등 3가지 국산화할 것"

맥쿼리 GIG 계열 코리오 한국대표, "국내 해상풍력 개발시 자본 금융 기술 등 3가지 국산화할 것"

맥쿼리(Macquarie) GIG(Green Investment Group) 계열의 해상풍력 개발사인 코리오 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이 한국 해상풍력 개발에 본격 기지개를 켠다. 자본과 PF금융, 기술(시공) 등 3가지를 모두  국산화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우선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자본 유치에 시동을 건다. 한국코리오제너레이션의 최우진 대표는 22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울산 귀신고래(Gray Whale)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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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카인드, 美 950MW급 트럼벌 가스복합 발전사업 투자

남부발전-카인드, 美 950MW급 트럼벌 가스복합 발전사업 투자

한국남부발전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카인드)와 손잡고 미국  트럼벌(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에 투자한다. 2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카인드는 다음주 이사회를 열어 트럼벌 가스복합 사업에 대해 6000만 달러 투자하는 안건을 승인한다. 앞서 남부발전도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미국 트럼벌 복합사업 특수목적법인의 지분 인수·출자안을 의결했다.   이번 투자 승인을 마무리하면 남부발전은 트럼벌 사업의 60%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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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KCL 조병영 본부장 "건물일체형태양광(BIPV)이 미래 태양광 대세... `외관 디자인·안전성' 확보가 활성화 관건"

KCL 조병영 본부장 "건물일체형태양광(BIPV)이 미래 태양광 대세... `외관 디자인·안전성' 확보가 활성화 관건"

KCL ICT융합본부 조병영 본부장 " 제로 에너지 하우스 의무화와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에 맞춰  이제 도시에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이 대세가 될 것입니다.  다만 활성화를 위해선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충분한 안전성 확보가 중요합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조병영 ICT융합본부장은  18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육상 및 수상 태양광에 이어 건물형 태양광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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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망)인프라·발전PF시장 `메가 딜' 대기...금리 급등에 타인자본 조달 `암울'

(하반기 전망)인프라·발전PF시장 `메가 딜' 대기...금리 급등에 타인자본 조달 `암울'

1조원 규모의 대전하수처리장을 비롯해  포스코 광양제2LNG터미널,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등이 하반기 국내 인프라·발전 PF 자금조달 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그러나  금리 급등 여파에 자금 시장이 얼어붙고 있어 제대로  자금을 모을지는 불투명하다. 인프라·발전시장서 지연된 메가 프로젝트 줄줄이 대기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조감도먼저  산업은행이  3분기 중 1조원 규모의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금융

by원정호
인프라
유럽 재생에너지 시장 휩쓰는 사모펀드(PE)업계

유럽 재생에너지 시장 휩쓰는 사모펀드(PE)업계

유럽의 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모펀드 투자(Private equity investment)가 최근 몇 년 동안 급증하고 있다.  이는 유럽 내 대체 에너지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운용사(GP)들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핏치북(PitchBook)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사모펀드 기업들은  유럽 재생에너지회사에 189건, 약 128억 유로(약 130억 달러)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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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랏-메리츠증권, 인니 왐푸수력발전 지분인수...투자하자마자 20%배당 `짭짤'

스프랏-메리츠증권, 인니 왐푸수력발전 지분인수...투자하자마자 20%배당 `짭짤'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이  최근 인도네시아 왐푸(Wampu) 수력발전소의 지분 34%를 인수했다. 특히 스프랏의 펀드 투자자(LP)인 메리츠증권은 투자하자마자 20% 배당금을 받는 등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체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은  지난 5월 말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지역에 위치한 총 45MW (15MW급 3기) 규모의 왐푸 수력발전소의 지분 34%%를 인수했다. 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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