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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콘텐츠입니다.

'롯데SK에너루트'-'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 금융조달 시동

'롯데SK에너루트'-'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 금융조달 시동

최근 준공한 울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울산에너루트2호) 조감도80MW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인 롯데SK에너루트와 20MW급 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3분기 들어 동시에 금융조달에 착수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SK에너루트와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80MW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본격화했다. 총 투자비 3650억원 중 타인자본 조달규모는 2700억원이며, 오는 7~8월 금융종결을 목표로 한다. 롯데SK에너루트는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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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1조 신안우이 해상풍력에 지분 투자 및 시공 참여

현대건설, 3.1조 신안우이 해상풍력에 지분 투자 및 시공 참여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조감도장기 교착상태에 빠졌던 390MW급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미래에너지펀드, 중부발전, 현대건설을 새 투자자로 유치하면서 사업 진척의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해상풍력 시공 경험을 갖춘 현대건설이 지분 투자와 시공사로 참여하면서 사업 안정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6일 해상풍력업계에 따르면, 해상풍력을 미래 먹거리로 삼은 현대건설이 사업비 3조1000억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에 지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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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윈드오프쇼어, 345MW 여수 이순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확보

딥윈드오프쇼어, 345MW 여수 이순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확보

크누트 바스보튼 딥윈도오프쇼어 CEO(왼쪽)와 강명원 딥윈드오프쇼어코리아(오른쪽)노르웨이계 해상풍력 디벨로퍼 딥윈드오프쇼어(Deep Wind Offshore)는 전남 여수 앞 해역에서 추진 중인 ‘이순신(Admiral Lee)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지난달 27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로부터 발전사업허가(EBL)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허가 용량은 345MW다. 이번 발전사업 허가는 2024년 12월 승인된 공공수면 점·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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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지원 크레도, 총 2GW 규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획득

블랙록 지원 크레도, 총 2GW 규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획득

출처=크레도 홀딩스 웹사이트블랙록 계열 크레도오프쇼어(크레도)가 전남 신안에 위치한 5개 클러스터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해 조건부 발전사업 허가를 획득했다. 총 2GW 설비용량 규모로, 사업비 기준 약 16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급 해상풍력 프로젝트다. 3일 풍력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열린 제313차 회의에서 크레도오프쇼어가 신청한 총 2GW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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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인터내셔널·ICG, 경북 영덕육상풍력 리파워링 추진

ST인터내셔널·ICG, 경북 영덕육상풍력 리파워링 추진

영덕육상풍력 전경(사진=ST인터내셔널 홈페이지)삼천리 계열의 ST인터내셔널(STI)과 글로벌 투자사 ICG가 경북 영덕육상풍력의 ‘리파워링(Repowering)’을 위한 금융 조달에 나선다. 리파워링은 기존의 노후 풍력발전기를 보다 효율적인 신형 설비로 교체하는 사업 방식이다. 신규 부지 개발에 제약이 큰 상황에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육상풍력 업계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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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과 이유진, 새 정부 에너지 전환을 이끌 듀오

김성환과 이유진, 새 정부 에너지 전환을 이끌 듀오

게티이미지뱅크이재명 정부가 환경부(향후 기후에너지부로 개편 예정) 장관에 김성환 의원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에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을 내정했다. 이 두 인물의 과거 발언과 활동을 통해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김성환,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일관된 주창자김성환 의원은 3선 중진으로,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인물이다. 그는 2022년부터 '기후에너지부' 신설의 필요성을 꾸준히

by권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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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스트먼트, 50MW 규모 태양광 플랫폼 '르솔레이' 매각한다

IMM인베스트먼트, 50MW 규모 태양광 플랫폼 '르솔레이' 매각한다

태양광발전 자료사진IMM인베스트먼트가 50MW 규모의 태양광 플랫폼 기업 르솔레이 매각을 추진하고 나섰다. 최초 투자 이후 5년이 지난데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적절한 매각 시점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르솔레이 매각 방침을 정하고, 잠재 투자자들을 상대로 시장 탐색(tapping)에 들어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을 비롯한 복수의 운용사들이 관심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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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80억달러 북미 인프라펀드 조성...디지털·에너지·폐기물 투자 확대

맥쿼리, 80억달러 북미 인프라펀드 조성...디지털·에너지·폐기물 투자 확대

맥쿼리자산운용(Macquarie Asset Management)이 여섯 번째 북미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파트너스 VI(Macquarie Infrastructure Partners VI, 이하 MIP VI)’의 모금을 마감했다. 펀드 약정액은 68억 달러이며, 공동투자(Co-investment)까지 포함하면 총 80억 달러(약 10조64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펀드는 북미 투자자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역대 MIP 시리즈 가운데 북미

by딜북뉴스 스탭
맥쿼리자산운용
‘에너지고속도로’, 재생에너지 대동맥이 될 수 있을까

‘에너지고속도로’, 재생에너지 대동맥이 될 수 있을까

챗GPT이미지에너지고속도로의 개념: 단순한 송전망을 넘어서에너지고속도로는 단순한 송전선로를 넘어 고장 회피, 계통 안정화, 에너지저장장치(ESS), AI 기반 스마트그리드, RE100 산업단지와의 직접 연결 등을 아우르는 차세대 전력 인프라 개념입니다. 민주연구원이 발간한 『에너지고속도로 10문 10답』 보고서는 이를 국가 전략 인프라로 규정하며, 송전망의 ‘고속도로화’를 통해 전력 흐름을 최적화하고 산업과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을

by염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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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해상풍력 대출보증, 4000억 규모로 시작

신보 해상풍력 대출보증, 4000억 규모로 시작

게티이미지뱅크해상풍력 개발사업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보증상품이 4000억원 규모로 선보였다.  국내 해상풍력 발전시장에서 앞으로 수년 내 수십조원의 가까운 대규모 PF금융 수요가 예상되자 전력산업기금을 활용해 보증을 통한 투자 활성화 지원에 나선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해상풍력 맞춤형 보증지원(무탄소 에너지 보증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지난 9일 관련 내용을 공고했다. 지원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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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이달 신안 태평염전 태양광 2400억PF 약정...단일규모 최대 염전

국민銀, 이달 신안 태평염전 태양광 2400억PF 약정...단일규모 최대 염전

챗GPT 이미지국민은행이 이달 중 전남 신안 태평염전 태양광 발전사업의 2400억원 규모 PF금융 주선을 마무리한다. 국내에서 단일 규모로는 최대 염전을 태양광 발전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합병 전 SK E&S)과 금융 주선기관인 국민은행은 전남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일대 ‘증도 태평염전 태양광 개발사업’의 PF 파이낸싱에 착수했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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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지원 크레도, "5개 신안 해상풍력 발전허가 보류, 조만간 재심의 신청"

블랙록 지원 크레도, "5개 신안 해상풍력 발전허가 보류, 조만간 재심의 신청"

출처=크레도 홀딩스 웹사이트블랙록 계열 크레도오프쇼어의 5개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EBL)가 보류된 가운데, 회사는 이르면 이달 중 재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 풍력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열린 제312차 회의에서 크레도오프쇼어가 신청한 총 1.8GW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 5개 사업에 대해 심의를 보류했다. 지역 수용성 확보 방안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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