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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미래에셋證, 세운 6-3-3 오피스개발 7600억 PF모집 나서

한화투자·미래에셋證, 세운 6-3-3 오피스개발 7600억 PF모집 나서

세운 6-3-3구역 투시도(사진=서울시)한화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오피스(업무시설) 개발사업 관련 7600억원의 PF자금 모집에 나섰다.  한호건설(현 디블록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예정인 연면적 2만6000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 개발 프로젝트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운  6-3-3구역 오피스 개발사업 금융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잠재 대주를 상대로 46개월 만기의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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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운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 6개월 연장

서울 세운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 6개월 연장

세운3-2·3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원의 만기가 6개월 연장됐다.  당초 이자 등 대출 조건을 놓고 시행사인 디블록(옛 한호건설) 측과  대주단이 대립했으나 양측이 의견을 절충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세운 3-2·3구역의 브릿지론 1900억원 대출 기한이 지난 23일(채권 유예기한은 28일) 도래해 만기가 내년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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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재건축 운용사로 선정

미래에셋운용,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재건축 운용사로 선정

여의도 소재 한국화재보험협회 사옥 전경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마코(이지스자산운용·마스턴투자운용·코람코자산신탁)와의 경합 끝에 한국화재보험협회 사옥 재건축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화재보험협회 소유 부지를 위탁 개발하는 것이라 총 사업비는 공사비와 금융비용을 합쳐 3200억원 정도다.   24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전일 오후 여의도 사옥 재건축 위탁운용사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운용을 선정해 통보했다. 앞서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6월 14일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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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9월 준공 마곡 원그로브에  총 8000억 투자

국민연금, 9월 준공 마곡 원그로브에 총 8000억 투자

마곡 원그로브(CP4) 투시도오는 9월 준공을 앞둔 서울 강서구 마곡 원그로브(One Grove)가 임차인 채우기 위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원그로브 건물주인 국민연금이  총 8000억원을 투입한다. 여의도 IFC급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인 만큼 임대차 안정화 기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고 매입가 외에  건물 운영 자금 등이 추가 필요해서다.  다만 평당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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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로징 사례로 본 부동산PF 트렌드 4가지

최근 클로징 사례로 본 부동산PF 트렌드 4가지

영등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조감도올 들어서도 부동산개발 관련 유동성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금씩 본PF약정 및 기표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5월  금융당국의 엄격한 사업성 평가 주문 발표 이후 대주단의 대출심사 문턱이 높아졌지만 사업성이 양호하거나 보통 이상인 사업장들은 본PF 전환 및 착공,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금융사 관계자는 "자금 모집이 수개월에서 길게는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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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외공원개발, 4800억 PF대출 조달...현대엔지니어링 후순위 보증

광주중외공원개발, 4800억 PF대출 조달...현대엔지니어링 후순위 보증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광주중외공원개발이 선순위 4300억원, 후순위 500억원 등 총 4800억원 한도의 PF대출금을 조달했다. 후순위 500억원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보증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광주중외공원개발은 지난 11일 대주단과 480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이어 이날 PF유동화증권 등이 발행돼 대출이 실행됐다.  대출 만기는 2028년 1월 18일이다.  이번 대출금으로  기존 대출금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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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7구역 복합개발, 2000억 본PF 조달...교보 등 4개 증권사 참여

합정7구역 복합개발, 2000억 본PF 조달...교보 등 4개 증권사 참여

합정7구역 조감도(사진=마포구)디오로디엔씨가 시행하고 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하는 서울 마포 합정7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2000억원 한도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HL디앤아이한라가 책임분양, 책임준공, 자금보충 등의 여러 신용을 보강한 결과 교보증권 등 4개 증권사가 대주를 구성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디오로디엔씨는  마포 합정동 381-17번지 일원 합정7구역 복합개발사업을 위해 대주단과 2000억한도 PF대출약정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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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만기 도래 세운 3-2구역 브릿지론...연장 '촉각'

이달 만기 도래 세운 3-2구역 브릿지론...연장 '촉각'

세운3-2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구역의 브릿지론 1100억원이 이달 말 만기 도래하는 가운데 연장 여부가 안갯속에 쌓였다.  이자 등 대출 조건을 놓고 시행사인 디블록(옛 한호건설) 측과  대주인 새마을금고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세운 3-2구역의 브릿지론 1100억원의 대출 기한이 오는 28일 도래한다. 시행사이자 차주인 디블록 계열  더센터시티제3차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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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리츠운용, 공매 나온 다동 패스트파이브타워 품었다

신한리츠운용, 공매 나온 다동 패스트파이브타워 품었다

중구 다동 패스트파이브 타워(사진=카카오맵)신한리츠운용이 서울 중구 다동 소재 오피스인 패스트파이브타워를 공매 최종차(6회차)에서 낙찰받았다.  낙찰액 1200억원은 건물 감정가의 72.73% 수준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와 온비드에 따르면 신한리츠운용은 전일  중구 다동 140 소재 '패스트파이브타워'의 6회차 입찰에서 1200억원을 써냈고, 이날 개찰 결과 낙찰받았다.   낙찰금액은 감정가(1650억원)의

by원정호기자
패스트파이브타워
국민銀·KB證, 6000억 용인반도체클러스터산단 PF리파이낸싱 주관

국민銀·KB證, 6000억 용인반도체클러스터산단 PF리파이낸싱 주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일반산업단지조감도(사진=용인일반산업단지)국민은행과 KB증권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일반산업단지(용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6000억원의 PF대출금 리파이낸싱을 주관해 마무리지었다.  사업기간 연장에 따른 리파이낸싱이었는데, SK하이닉스가 대부분의 부지를 분양받은 덕에 순조롭게 종결됐다는 평가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용인일반산단은 경기 용인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일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이날 대주단으로부터 6000억원의 대출을 실행받았다.   금융주선기관은 국민은행과 KB증권이며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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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서리풀 복합시설 브릿지론 1.2조원 중 9700억원 쐈다

신한銀, 서리풀 복합시설 브릿지론 1.2조원 중 9700억원 쐈다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설계(사진=인토엔지니어링)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리풀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 관련 브릿지론 1조2000억원 중 9700억원을 단독 집행했다.  경기 불확실성 속에 우량 개발사업을 통크게 담는 시중 은행들의 트렌드가 이번 딜에도 나타났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 시행법인인 에스비씨PFV는 지난달 28일 1조2000억원의 브릿지론을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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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공,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재개발' 설계·인허가 전담 운용사 찾는다

교공,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재개발' 설계·인허가 전담 운용사 찾는다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재개발 조감도(사진=교공 위탁운용사 공모자료)교직원공제회(교공)가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The-K)호텔서울' 부지 재개발을 위해 설계와 인허가를 전담할 위탁 운용사를 공모한다.  교공은 자사 소유 이 부지 재개발 사업을 '설계 및 인허가→건설공사→운영' 등 3단계로 구분해 순차 진행하며, 단계별로 운용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교공은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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