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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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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호기자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딜북뉴스>콘텐츠로 독자분들이 더 나은 비즈니스를 하거나 앞서가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한화투자·미래에셋證, 세운 6-3-3 오피스개발 7600억 PF모집 나서

한화투자·미래에셋證, 세운 6-3-3 오피스개발 7600억 PF모집 나서

세운 6-3-3구역 투시도(사진=서울시)한화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오피스(업무시설) 개발사업 관련 7600억원의 PF자금 모집에 나섰다.  한호건설(현 디블록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예정인 연면적 2만6000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 개발 프로젝트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운  6-3-3구역 오피스 개발사업 금융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잠재 대주를 상대로 46개월 만기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화·산은 최초제안 수영하수처리시설, 적격성조사 줄여 연내 완료

한화·산은 최초제안 수영하수처리시설, 적격성조사 줄여 연내 완료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조감도(자료=부산시)한화 건설부문이 최초 제안한 총 사업비 5700억원 규모 부산 수영하수처리시설 지하화(현대화) 사업이 적격성조사 간소화 대상으로 선정돼 연말 심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 경우 제3자제안 공고 절차를 거치고 PF금융을 조달해 2026년 착공이 가능하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적격성조사 간소화 대상으로 심의,

by원정호기자
인프라
하나銀·하나대체투자운용, 제주 가시리 태양광발전 780억 PF주선

하나銀·하나대체투자운용, 제주 가시리 태양광발전 780억 PF주선

국내 태양광발전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하나은행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제주 표선면 가시리 소재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에 780억원의 PF금융을 주선했다.  태양광 전문기업 탑솔라가 시행하는 48.5MW급 발전단지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탑솔라는 제주 가시리 태양광발전 조성사업과 관련,  최근 대주단과 780억원 대출한도의 PF약정을 체결했다.  공동 금융자문 및 주선사는 하나은행과 하나대체투자운용이다.  선순위(480억원)에는 은행 4곳과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안전자산 갈아타자" 오피스로 용도전환 개발 활발

"안전자산 갈아타자" 오피스로 용도전환 개발 활발

서울 도심 오피스 밀집가(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오피스텔이나 주거· 숙박시설에서 오피스로 용도 전환하는 개발사업이 눈에 뜨게 늘고 있다. 부동산PF 자금 경색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거사업 분양성도 떨어지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오피스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개발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와 젠스타메이트에 따르면  오피스에 대한 금융권 대출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아 디벨로퍼들이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올 일반수소발전 입찰마감 2시간 연장 놓고 특혜 논란

올 일반수소발전 입찰마감 2시간 연장 놓고 특혜 논란

연료전지발전 예시(사진=블룸에너지 홈페이지)'2024년 일반 수소발전시장 입찰제안서' 제출기한이 시스템 오류 탓에 갑작스레 2시간 연장된 것과 관련,  입찰 참여 사업자 사이에서 특혜 시비가 제기되고 있다.   다른 기업이 제 시간내 써낸 가격 정보를 파악하고 추가 연장 시간 동안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가 있을 경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서울 세운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 6개월 연장

서울 세운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 6개월 연장

세운3-2·3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원의 만기가 6개월 연장됐다.  당초 이자 등 대출 조건을 놓고 시행사인 디블록(옛 한호건설) 측과  대주단이 대립했으나 양측이 의견을 절충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세운 3-2·3구역의 브릿지론 1900억원 대출 기한이 지난 23일(채권 유예기한은 28일) 도래해 만기가 내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미래에셋운용,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재건축 운용사로 선정

미래에셋운용,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재건축 운용사로 선정

여의도 소재 한국화재보험협회 사옥 전경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마코(이지스자산운용·마스턴투자운용·코람코자산신탁)와의 경합 끝에 한국화재보험협회 사옥 재건축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화재보험협회 소유 부지를 위탁 개발하는 것이라 총 사업비는 공사비와 금융비용을 합쳐 3200억원 정도다.   24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전일 오후 여의도 사옥 재건축 위탁운용사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운용을 선정해 통보했다. 앞서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6월 14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돈의문 디타워' 매각 입찰에 NH리츠운용·이지스운용 등 6곳 참여

'돈의문 디타워' 매각 입찰에 NH리츠운용·이지스운용 등 6곳 참여

돈의문 디타워 전경서울 종로 소재 프라임 오피스인 돈의문 디타워 매각 입찰에 6곳이 참여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이 이날 '돈의문 디타워'의 입찰을 마감한 결과 국내외 투자자 6곳이 매입 의향서(LOI)를 접수했다. NH농협리츠운용, 이지스자산운용, 해외 운용사 등이 LOI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운용은 행정공제회를 전략적투자자(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3.1조 메가딜 '신안우이 해상풍력' 금융주선사에 국민·산업銀컨소시엄

3.1조 메가딜 '신안우이 해상풍력' 금융주선사에 국민·산업銀컨소시엄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 위치도(사진=한화)3조1000억원 규모 '랜드마크 딜'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금융주선 우선협상대상자에  국민은행·산업은행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국내 처음으로 조 단위의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사업 금융조달이 첫발을 내딘 것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안우이해상풍력SPC는 전일 'KB국민·KDB산업은행컨소시엄'에 금융주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는 공문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4일 금융주선사 선정을 위한 제한경쟁 입찰을 마감한 결과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국민연금, 9월 준공 마곡 원그로브에  총 8000억 투자

국민연금, 9월 준공 마곡 원그로브에 총 8000억 투자

마곡 원그로브(CP4) 투시도오는 9월 준공을 앞둔 서울 강서구 마곡 원그로브(One Grove)가 임차인 채우기 위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원그로브 건물주인 국민연금이  총 8000억원을 투입한다. 여의도 IFC급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인 만큼 임대차 안정화 기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고 매입가 외에  건물 운영 자금 등이 추가 필요해서다.  다만 평당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이·마·코·미자, 22일 PT평가...화재보험협회 재건축 놓고 '진검승부'

이·마·코·미자, 22일 PT평가...화재보험협회 재건축 놓고 '진검승부'

한국화재보험협회 전경한국화재보험협회 사옥 재건축 위탁운용사 선정을 놓고 이지스, 마스턴, 코람코, 미래에셋 등 부동산금융 강자 4곳이 격돌하면서 그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화재보험협회 재건축 위탁운용사 선정 관련 4곳이 숏리스트로 선정돼 이날 2차평가인 제안발표(PT)를 실시했다.   지난 6월 14일  제한경쟁 입찰 형태로 선정 공고한 화재보험협회는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교보AIM운용·칸서스운용, 자금난 뚫고 각각  'BTL펀드' 설정

교보AIM운용·칸서스운용, 자금난 뚫고 각각 'BTL펀드' 설정

BTL방식 개요(출처:KDI 공공투자관리센터)교보AIM자산운용과 칸서스자산운용이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전문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 자금 모집에 성공했다.  시중 유동성 부족의 어려움을 뚫고 시중은행을 펀드 투자자로 유치해  펀드를 결성했는데, 당초 모집액보다는 줄었다.   2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교보AIM운용과 칸서스운용은 각각 1600억원, 1400억원원 BTL펀드를 이달 말 설정한다.  각  펀드 수익자의 투자 승인은 마무리됐다.   당초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