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선호하지 않은 매입·매각 중개 유형 3가지
사진=블루닷빌딩시장은 주거용과는 달리 그 수요가 제한적이고 거래 금액대가 큽니다. 때문에 임대인이 직접매각 하기보다는 중개인을 활용하여 부동산을 매각을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공인중개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매각금액이나 거래 종결 시기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중개인의 역량에 따라 거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나는 일이 많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빌딩시장에는 수많은
사진=블루닷빌딩시장은 주거용과는 달리 그 수요가 제한적이고 거래 금액대가 큽니다. 때문에 임대인이 직접매각 하기보다는 중개인을 활용하여 부동산을 매각을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공인중개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매각금액이나 거래 종결 시기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중개인의 역량에 따라 거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나는 일이 많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빌딩시장에는 수많은
마곡 원그로브 전경(사진= 태영건설)국민연금이 선매입한 초대형 오피스 마곡 원그로브(CP4구역)가 1조9000억원에 이르는 '준공 후 담보대출' 조달에 들어갔다. 모집된 담보대출로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받기 위해서다. 소유주가 우량 신용등급의 국민연금인 만큼 이자율을 낮춰 자금 모집을 원하지만 통상 시중 유동성이 부족해지는 연말에 대규모로 조달하는데데다, 오피스 임대율이 기대에 미치지 않는 점이
하이엔드 단독주택 용지 ‘동탄더힐’ 조감도디벨로퍼 엠디엠이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 하이엔드급 단독주택용지 '동탄 더힐' 55개 필지 분양에 나섰다. 전액 현금 지불하고 매입한 토지를 단독주택 건설용 대지로 조성해 부유층을 타깃으로 공급한다. 엠디엠은 11월부터 경기 화성 산척동 675번지 일대 동탄2신도시 BD19블록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총 대지면적 2만5487.60㎡(7710평)에 각 필지별 전용면적 300㎡
김복환 KIND 신임 사장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신임 사장에 김복환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국장)이 선임됐다. 국토부 출신이 KIND 사장에 임명되기는 지난 2018년 6월 출범 이후 처음이다. 10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김 신임 사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KIND 사장에 공식 취임한다. 앞서 KIND는 이 강훈 사장의 9월 29일 임기 만료에 맞춰 사장 공모에
인천 원창동 소재 물류센터 (사진=하나자산신탁)SGC E&C(옛 이테크건설)가 인천 서구 원창동 B3 물류센터를 양수한다. 이로써 물류 운영 자회사 웨스트사이드로지스틱스가 보유한 원창동 물류센터 3개를 포함해 운영 물류센터가 4개로 늘었다. SGC E&C는 지난달 31일 인천 서구 원창동 394-60 소재 B3 물류센터를 947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돈의문 디타워 전경NH농협금융그룹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지역 농협)이 뭉쳐 9700억원에 이르는 서울 돈의문 디타워의 인수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펀드 지분(수익증권)과 선순위 담보대출을 농협금융지주 계열 및 지역 농협이 적절히 배분하는 등 범농협 딜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범농협은 돈의문 디타워 인수를 위해 이날 3800억원 사모 부동산펀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신라스테이 동탄 전경(사진=젠스타메이트)국민연금이 투자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경기 화성 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이 주관사를 선정하는 등 매각을 본격화했다. 매각가는 1100억원 이상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비슨영코리아와 세빌스코리아컨소시엄이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신라스테이 동탄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번 매각 대상 자산은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 제1호점이다. 지난 2013년 준공
크리스탈 스퀘어 전경. (출처=네이버 지도)LB자산운용이 국민카드 IT서비스그룹 사옥으로 쓰이는 서울 도심(CBD) 크리스탈스퀘어를 인수한다. LB운용은 인수자금 조달과 임차인 확보를 위해 엠투엔그룹 및 KB증권과 손잡았다. LB운용이 오피스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기는 지난 2020년 이후 4년만이다. 8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캐피탈랜드투자운용은 전일 크리스탈스퀘어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LB자산운용을 선정해 통보했다. 매각 입찰에는 코람코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교보AIM자산운용
신공덕 아이파크 오피스동 조감도(사진-HDC아이앤콘스)내년 7월 준공을 앞둔 서울 마포 '신공덕 아이파크(IPARK) 오피스동'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 2020년 이후 5년만에 공덕역 번화가에서 공급되는 중형급 신축 오피스다. 8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신공덕 아이파크 오피스동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는 이달 말 잠재 매수자를 대상으로 입찰안내서(IM)를 배포한다. 이어 다음달 말 인수의향서(L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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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원그로브 전경(사진= 태영건설)국민연금이 선매입한 초대형 오피스 마곡 원그로브(CP4구역)가 1조9000억원에 이르는 '준공 후 담보대출' 조달에 들어갔다. 모집된 담보대출로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받기 위해서다. 소유주가 우량 신용등급의 국민연금인 만큼 이자율을 낮춰 자금 모집을 원하지만 통상 시중 유동성이 부족해지는 연말에 대규모로 조달하는데데다, 오피스 임대율이 기대에 미치지 않는 점이
돈의문 디타워 전경NH농협금융그룹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지역 농협)이 뭉쳐 9700억원에 이르는 서울 돈의문 디타워의 인수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펀드 지분(수익증권)과 선순위 담보대출을 농협금융지주 계열 및 지역 농협이 적절히 배분하는 등 범농협 딜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범농협은 돈의문 디타워 인수를 위해 이날 3800억원 사모 부동산펀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크리스탈 스퀘어 전경. (출처=네이버 지도)LB자산운용이 국민카드 IT서비스그룹 사옥으로 쓰이는 서울 도심(CBD) 크리스탈스퀘어를 인수한다. LB운용은 인수자금 조달과 임차인 확보를 위해 엠투엔그룹 및 KB증권과 손잡았다. LB운용이 오피스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기는 지난 2020년 이후 4년만이다. 8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캐피탈랜드투자운용은 전일 크리스탈스퀘어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LB자산운용을 선정해 통보했다. 매각 입찰에는 코람코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교보AIM자산운용
디 아트리움 오피스복합단지(사진=코람코운용)코람코자산운용과 아문디리얼에스테이트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소재 트로피성 오피스단지인 디 아트리움(The Atrium)의 2억4000만유로(약 3600억원)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건물주인 두 회사는 리파이낸싱을 위해 6000만유로의 에쿼티를 추가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과 아문디리얼에스테이트의 합작법인은 최근 아트리움 오피스복합단지의 2억4000만유로 리파이낸싱 딜을 마무리했다. 아문디 리얼에스테이트는
사진=블루닷빌딩시장은 주거용과는 달리 그 수요가 제한적이고 거래 금액대가 큽니다. 때문에 임대인이 직접매각 하기보다는 중개인을 활용하여 부동산을 매각을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공인중개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매각금액이나 거래 종결 시기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중개인의 역량에 따라 거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나는 일이 많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빌딩시장에는 수많은
하이엔드 단독주택 용지 ‘동탄더힐’ 조감도디벨로퍼 엠디엠이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 하이엔드급 단독주택용지 '동탄 더힐' 55개 필지 분양에 나섰다. 전액 현금 지불하고 매입한 토지를 단독주택 건설용 대지로 조성해 부유층을 타깃으로 공급한다. 엠디엠은 11월부터 경기 화성 산척동 675번지 일대 동탄2신도시 BD19블록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총 대지면적 2만5487.60㎡(7710평)에 각 필지별 전용면적 300㎡
인천 원창동 소재 물류센터 (사진=하나자산신탁)SGC E&C(옛 이테크건설)가 인천 서구 원창동 B3 물류센터를 양수한다. 이로써 물류 운영 자회사 웨스트사이드로지스틱스가 보유한 원창동 물류센터 3개를 포함해 운영 물류센터가 4개로 늘었다. SGC E&C는 지난달 31일 인천 서구 원창동 394-60 소재 B3 물류센터를 947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신라스테이 동탄 전경(사진=젠스타메이트)국민연금이 투자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경기 화성 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이 주관사를 선정하는 등 매각을 본격화했다. 매각가는 1100억원 이상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비슨영코리아와 세빌스코리아컨소시엄이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신라스테이 동탄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번 매각 대상 자산은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 제1호점이다. 지난 2013년 준공
위례과천선 철도 노선안대우건설컨소시엄이 최초 제안한 사업비 3조2000억원 규모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에 이어 내년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과천과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대를 연결하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잇고, 북쪽으로 강남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노선도 (사진=서울시 교통실 교통정책과)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자사업이 2차 재공고에 나섰지만 아무도 참여 의사를 보이지 않아 결국 유찰됐다. 서울시는 재정투자 사업으로 전환해 철도를 건설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2차 재공고를 내고 4일까지 1단계 사전적격심사 서류를 접수받았으나 서류를 제출한 민간사업자가 없어 최종 유찰됐다고 4일 밝혔다. 당초 HDC현대산업개발이나 하나은행이 사업에 관심을
고양 덕이동 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고양시)GS건설이 시행하는 경기 고양 덕이동 소재 20MW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고양시로부터 착공 허가를 받았다. 이에 11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31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마그나PFV가 시행하는 고양 덕이동 데이터센터 착공 신고를 지난 29일 허가해 공고했다. 마그나PFV는 GS건설이 이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 설립한 시행법인이다. GS건설은
데이터센터 내부모습(게티이미지뱅크)신영과 미국 디벨로퍼인 하인즈가 공동 개발하는 40MW급 안산 글로벌 메타 데이터센터가 당초 클라우드용에서 인공지능(AI)용으로 바뀐다. 사업비가 1조원대 이상으로 껑충 뛰는 만큼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자본(우선주)와 차입금을 유치해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27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신영과 하인즈는 반월국가산단인 안산 단원구 원시동 726-4 일대
프랑스 전력회사 EDF와 UAE 소재 재생에너지사인 마스다르(Masdar)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사우디 아말라(Amaala) 고급 리조트단지에 15억달러 규모의 복합 유틸리티 인프라 시설을 건설하고 100%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조달을 완료했다. 컨소시엄 파트너에는 발전운영사인 한국 동서발전과 담수플랜트기업 수에즈도 포함됐다. 마스다르는 퍼스트 아부다비 은행(FAB), 에미레이트 NBD, 리야드은행, 사우디 국립은행(SNB)
산업은행 등 6개 은행 본부장과 6개 은행 계열 자산운용사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 IR센터에서 청정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한 미래에너지펀드 출범식을 열었다. 6개 은행들이 1단계 1조26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미래에너지펀드에 대한 출자 계약을 체결했다. 은행계열 운용사 6곳이 2100억원씩 나눠 펀드를 운용할 계획이어서 투자 약정에 따른 수혜를 볼 전망이다. 산업은행 등
육상풍력 전경(사진=ICG)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인 ICG가 삼천리그룹 계열의 ST인터내셔널(STI)과 공동으로 육상풍력 플랫폼 리벤트 에너지(Revent Energy)를 인수하며 한국 재생에너지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5년 내 육상풍력에서 500MW 이상 설치 용량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ICG는 29일(현지시간) 리벤트 에너지 지분 50%를 인수하는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50%
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사진 왼쪽)와 김봉준 두산에너빌리티 전무(오른쪽)우리자산운용이 두산에너빌리티와 손잡고 두산 계열 공장 위에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다. 두산그룹은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우리운용은 임대차 리스크 없이 지붕형태양광 펀드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우리자산운용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붕형태양광 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물장사가 남는 장사다', '커피전문점을 해야 마진이 좋다' 등 카페 창업 이후 수익에 대한 장밋빛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커피전문점이 10만개를 돌파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고, 인건비·원재료 비용이 상승한 요즘 시기에 여전히 그럴까 의문을 가진 이들도 적지않다. 얼마 전 만난 한 분은 "지인이 커피점을 하는 데 마진이 30%라고 하더라"
제로투엔이 2021년 매각 완료한 구산동 매입임대주택 (사진=제로투엔)1편에서 예고했듯 이번 글에선 사업자가 매입임대주택 개발시 어떤 특징이 있고, 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대개 매입임대 주택사업은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필자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고 생각합니다. 매입임대사업도 일반 분양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이익률을 보여주곤 합니다. 제로투엔이 서울 은평 구산동서 개발한
시니어 삶의 질을 결정하는 첫 번째 요소는 시설규모 시니어 하우징의 '규모(사이즈)'는 단순히 건물 크기를 넘어 거주자 생활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규모가 클수록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제공해 고령자의 생활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국내외 사례를 통해 시니어 하우징에서 규모의 중요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도심이나 대로변 빌딩의 1층 리테일 매장에 누가 입점해 있는지를 살펴보면 최근 어떤 브랜드가 가장 돈을 잘 버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빌딩이든 1층의 임대료가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성수동에 업무차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뚝섬역 앞에 네오밸류가 신축한 누디트 서울숲을 보면서 국내 리테일의 3대장은 스타벅스, 올리브영 그리고
김복환 KIND 신임 사장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신임 사장에 김복환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국장)이 선임됐다. 국토부 출신이 KIND 사장에 임명되기는 지난 2018년 6월 출범 이후 처음이다. 10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김 신임 사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KIND 사장에 공식 취임한다. 앞서 KIND는 이 강훈 사장의 9월 29일 임기 만료에 맞춰 사장 공모에
KIND 이승환 실장이승환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프라사업실장은 앞으로 우리 건설사가 수주하거나 금융사가 투자 유망한 섹터로 해외공항 민관협력사업(PPP)사업을 꼽았다. 이 실장은 5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공항 확장 및 개선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국내 건설사와 운영기업, 금융권이 손잡고 도로·철도에 비해 국가 경쟁력이 있고 시장 잠재력이 풍부한
이학구 디앤오 리츠AMC 추진 총괄이학구 전 아이엠박스 전략부문 대표가 LG 계열 자산관리(AM)기업인 디앤오(D&O)의 리츠AMC 추진 총괄로 영입됐다. 지난 2022년 말 다올자산운용을 떠나 실물부문으로 옮긴지 1년 10개월만에 부동산 금융계로 컴백한 것이다. 1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이 총괄은 이달부터 디앤오 리츠AMC 추진 총괄을 맡아 업무를 시작했다. 디앤오는
퇴임하는 이상도 대표이사 (사진=마스턴투자운용)마스턴투자운용의 3인 대표이사 중 한명이면서 국내부문을 총괄해온 이상도 대표이사가 물러났다. 마스턴운용은 28일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도 대표 퇴임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마스턴운용 창립 초기부터 약 14년간 회사 성장을 함께한 창업 공신이다. 2010년 마스턴운용에 합류한 이래 투자운용1본부장과 국내부문 부대표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