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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자체사업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 4240억 PF 확보

대우건설 자체사업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 4240억 PF 확보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 조감도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4240억원 규모의 본PF 자금을 확보했다. 자체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대우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시공을 맡고, 책임준공 확약 의무도 부담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에스케이PFV는 풍무역세권 공동주택 개발을 위해 대주단과 지난 26일 총 424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자금 집행을

by원정호
파이낸스
혼합형 신탁 방식 '대전 용두동 주택개발',  670억 본PF조달

혼합형 신탁 방식 '대전 용두동 주택개발', 670억 본PF조달

대전 용두동 공동주택개발 조감도대전시 용두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하나증권 주선 아래 6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했다. 개발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이 시공을 맡고 한투부동산신탁이 혼합형 토지신탁으로 참여하는 이번 대전 중구 용두동 주택개발사업은 지난 27일 670억원 규모(단일 트랜치)의 PF 대출 약정 및

by원정호
파이낸스
BS한양, 재생에너지사업단장에 윤을진 전 한화솔라파워 대표 영입

BS한양, 재생에너지사업단장에 윤을진 전 한화솔라파워 대표 영입

윤을진 BS한양 재생에너지사업단장태양광 중심서 풍력까지 포트폴리오 확대…사업 개발·운영 역량 강화 포석 BS한양이 재생에너지사업단장(부사장)으로 윤을진 전 한화솔라파워 대표를 영입했다. 태양광에 집중됐던 기존 포트폴리오를 풍력 등으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개발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다. BS한양은 30일 윤을진 부사장이 재생에너지사업단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재생에너지사업단이라는 전담 조직을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골드만삭스, 홍대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2620억에 인수

골드만삭스, 홍대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2620억에 인수

홍대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서울 홍대 지역의 대표 복합상업시설인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을 2620억원에 매입했다. 이번 거래에는 JB자산운용 펀드가 비히클(투자기구)로 활용됐다. JLL코리아는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매각 자문을 지난 26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에도 동일 자산의 매각을 성사시킨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자문이었다. 거래 규모는 총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도심권(CBD) 오피스빌딩 대규모 공급과 시장 영향

도심권(CBD) 오피스빌딩 대규모 공급과 시장 영향

게티이미지뱅크CBD에서 자산이 매물로 나올 때마다 항상 따라붙는 이슈는 도심권역의 향후 오피스 공급입니다. 서울의 3대 업무 권역 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재개발이나 재건축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 6월 기준으로 CBD 내 약 30개에 가까운 오피스 재건축 및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오피스 빌딩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by민성식
건설부동산
매매 가능한 물류센터 4가지 유형...투자성사 자산의 조건은

매매 가능한 물류센터 4가지 유형...투자성사 자산의 조건은

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물류센터 투자가 주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재점화 가능성,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 등 중동 지역 불안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다. 매물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입지나 스펙이 애매한 자산은 새 주인을 찾기 쉽지 않은 분위기다. 그럼에도 일부 거래는 성사되고 있다. 시장에서 매각이 이뤄지는

by원정호
파이낸스
코람코자산운용의 새로운 조직실험...섹터 중심 본부로 전환

코람코자산운용의 새로운 조직실험...섹터 중심 본부로 전환

코람코자산운용의 김태원 국내부동산부문장(부사장, 왼쪽)과 윤장호 전략투자부문장(부사장, 오른쪽)코람코자산운용이 부동산 섹터별로 본부를 특화하는 새로운 조직 실험에 나섰다. 기존 본부 체계를 재정비하고, 앞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인더스트리얼본부와 레지덴셜본부를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2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은 최근 내부 조직 개편을 통해 섹터별 전담 본부 체계를 갖췄다. 이전까지는 매니저 단위로 여러 섹터의

by원정호
피플·인터뷰
‘포포인츠 조선 명동’ 인수전, 2파전으로 압축(업데이트)

‘포포인츠 조선 명동’ 인수전, 2파전으로 압축(업데이트)

포포인츠 조선 명동 전경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하는 서울 중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명동(포포인츠 조선 명동)’의 인수전이 퍼시픽자산운용과 한투부동산신탁의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스운용은 당초 2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6월 말 또는 7월 초로 발표 일정을 연기했다. 28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과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이 지난 24일 진행한 포포인츠 조선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소설로 읽는 亞 상업용 부동산⑪ R의 10개 도시 여정 마무리와 시장의 기록

소설로 읽는 亞 상업용 부동산⑪ R의 10개 도시 여정 마무리와 시장의 기록

스퀘어의 전략이사 R늦은 밤, 한강변. 도시의 불빛이 강물 위를 조용히 흔든다. R은 낡은 갈색 가죽 메모장을 천천히 펼쳤다. 페이지 구석마다 눌러 쓴 문장들, 그리고 낙서처럼 남겨진 작은 표식들. 지난 넉 달 동안 싱가포르에서 서울까지, 열 개 도시의 풍경과 표정, 시장의 온도와 사람들의 눈빛이 그 안에 층층이 쌓여 있었다. 이 여정은

by문지형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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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자체사업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 4240억 PF 확보

대우건설 자체사업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 4240억 PF 확보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 조감도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4240억원 규모의 본PF 자금을 확보했다. 자체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대우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시공을 맡고, 책임준공 확약 의무도 부담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에스케이PFV는 풍무역세권 공동주택 개발을 위해 대주단과 지난 26일 총 424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자금 집행을

by원정호
파이낸스
혼합형 신탁 방식 '대전 용두동 주택개발',  670억 본PF조달

혼합형 신탁 방식 '대전 용두동 주택개발', 670억 본PF조달

대전 용두동 공동주택개발 조감도대전시 용두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하나증권 주선 아래 6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했다. 개발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이 시공을 맡고 한투부동산신탁이 혼합형 토지신탁으로 참여하는 이번 대전 중구 용두동 주택개발사업은 지난 27일 670억원 규모(단일 트랜치)의 PF 대출 약정 및

by원정호
파이낸스
매매 가능한 물류센터 4가지 유형...투자성사 자산의 조건은

매매 가능한 물류센터 4가지 유형...투자성사 자산의 조건은

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물류센터 투자가 주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재점화 가능성,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 등 중동 지역 불안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다. 매물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입지나 스펙이 애매한 자산은 새 주인을 찾기 쉽지 않은 분위기다. 그럼에도 일부 거래는 성사되고 있다. 시장에서 매각이 이뤄지는

by원정호
파이낸스
‘포포인츠 조선 명동’ 인수전, 2파전으로 압축(업데이트)

‘포포인츠 조선 명동’ 인수전, 2파전으로 압축(업데이트)

포포인츠 조선 명동 전경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하는 서울 중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명동(포포인츠 조선 명동)’의 인수전이 퍼시픽자산운용과 한투부동산신탁의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스운용은 당초 2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6월 말 또는 7월 초로 발표 일정을 연기했다. 28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과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이 지난 24일 진행한 포포인츠 조선

by원정호
파이낸스
골드만삭스, 홍대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2620억에 인수

골드만삭스, 홍대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2620억에 인수

홍대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서울 홍대 지역의 대표 복합상업시설인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을 2620억원에 매입했다. 이번 거래에는 JB자산운용 펀드가 비히클(투자기구)로 활용됐다. JLL코리아는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매각 자문을 지난 26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에도 동일 자산의 매각을 성사시킨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자문이었다. 거래 규모는 총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도심권(CBD) 오피스빌딩 대규모 공급과 시장 영향

도심권(CBD) 오피스빌딩 대규모 공급과 시장 영향

게티이미지뱅크CBD에서 자산이 매물로 나올 때마다 항상 따라붙는 이슈는 도심권역의 향후 오피스 공급입니다. 서울의 3대 업무 권역 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재개발이나 재건축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 6월 기준으로 CBD 내 약 30개에 가까운 오피스 재건축 및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오피스 빌딩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by민성식
건설부동산
무료 소설로 읽는 亞 상업용 부동산⑪ R의 10개 도시 여정 마무리와 시장의 기록

소설로 읽는 亞 상업용 부동산⑪ R의 10개 도시 여정 마무리와 시장의 기록

스퀘어의 전략이사 R늦은 밤, 한강변. 도시의 불빛이 강물 위를 조용히 흔든다. R은 낡은 갈색 가죽 메모장을 천천히 펼쳤다. 페이지 구석마다 눌러 쓴 문장들, 그리고 낙서처럼 남겨진 작은 표식들. 지난 넉 달 동안 싱가포르에서 서울까지, 열 개 도시의 풍경과 표정, 시장의 온도와 사람들의 눈빛이 그 안에 층층이 쌓여 있었다. 이 여정은

by문지형
건설부동산
켄달스퀘어운용, 이천 호법면 소재 물류센터 매각 시동

켄달스퀘어운용, 이천 호법면 소재 물류센터 매각 시동

이천 매곡리 물류센터1(사진=네이버지도 거리뷰)켄달스퀘어자산운용이 경기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에 위치한 물류센터 매각에 나섰다. 해당 자산은 100% 상온 물류센터이며, 마스터리스(책임임대차)를 제공한다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의 ‘켄달스퀘어일반사모부동산펀드3호’는 JLL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곡리 241-10번지 일대 태은물류센터1과 센터2의 매각을 본격화했다. 해당 물류센터는 2015년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백양터널, 민간에서 공공으로...25년 PPP 여정의 마무리

백양터널, 민간에서 공공으로...25년 PPP 여정의 마무리

백양터널 입구(사진=맥쿼리자산운용)부산의 주요 도로망 중 하나인 백양터널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의 포트폴리오 자산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권 만기가 도래한 자산이다. 1990년대, 수십 년간 이어진 급속한 경제 성장 이후 대도시의 도로망과 주요 인프라 시설 부족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에 정부는 민간 자금 유치를 통한 인프라 확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민간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평택시흥고속도로 확장 등 제3자 공고안 3건, 내달 2일 민투심 상정

평택시흥고속도로 확장 등 제3자 공고안 3건, 내달 2일 민투심 상정

평택 시흥 고속도로 확장 계획도(자료=국토부)금호건설이 제안한 평택~시흥고속도로 확장사업 제3자 제안공고안이 다음달 2일 열리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에 상정된다. 민투심에는 이를 포함해 총 3건의 제3자 제안공고안이 올라간다. 2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7월 2일 2025년 제2회 민투심을 열어 총 5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날 민투심

by원정호
인프라
기업·농협銀, 첫 BTO-a 도로 ‘발안남양고속도로’ 6000억 금융조달 시동

기업·농협銀, 첫 BTO-a 도로 ‘발안남양고속도로’ 6000억 금융조달 시동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위치도(사진=화성시)첫 도로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으로 주목받는 경기 ‘발안남양고속도로’가 6000억원 규모의 자금 모집에 착수했다. 금융주선기관인 기업은행과 농협은행은 전체 자금의 절반가량을 통펀드(지분·선·후순위대출)로 자체 집행하고, '출자전용 특별인프라펀드' 260억원을 재무적 투자자(FI)로 유치해 오는 8월 중 금융을 종결할 계획이다. 22일 투자은행(

by원정호
인프라
GTX B노선 해결사 기업은행, 지분·후순위에 2000억 투자 검토

GTX B노선 해결사 기업은행, 지분·후순위에 2000억 투자 검토

GTX B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자사업이 맥쿼리인프라의 이탈로 위기를 겪던 가운데, 기업은행이 구원투수로 등장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됐다. 기업은행은 지분 및 후순위 펀드 2000억원에 선순위 대출 3000억원을 더해 총 5000억원을 B노선 사업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선순위, 후순위, 지분 투자를 포함한

by원정호
인프라
BS한양, 재생에너지사업단장에 윤을진 전 한화솔라파워 대표 영입

BS한양, 재생에너지사업단장에 윤을진 전 한화솔라파워 대표 영입

윤을진 BS한양 재생에너지사업단장태양광 중심서 풍력까지 포트폴리오 확대…사업 개발·운영 역량 강화 포석 BS한양이 재생에너지사업단장(부사장)으로 윤을진 전 한화솔라파워 대표를 영입했다. 태양광에 집중됐던 기존 포트폴리오를 풍력 등으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개발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다. BS한양은 30일 윤을진 부사장이 재생에너지사업단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재생에너지사업단이라는 전담 조직을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김성환과 이유진, 새 정부 에너지 전환을 이끌 듀오

김성환과 이유진, 새 정부 에너지 전환을 이끌 듀오

게티이미지뱅크이재명 정부가 환경부(향후 기후에너지부로 개편 예정) 장관에 김성환 의원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에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을 내정했다. 이 두 인물의 과거 발언과 활동을 통해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김성환,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일관된 주창자김성환 의원은 3선 중진으로,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인물이다. 그는 2022년부터 '기후에너지부' 신설의 필요성을 꾸준히

by권효재
그린에너지
IMM인베스트먼트, 50MW 규모 태양광 플랫폼 '르솔레이' 매각한다

IMM인베스트먼트, 50MW 규모 태양광 플랫폼 '르솔레이' 매각한다

태양광발전 자료사진IMM인베스트먼트가 50MW 규모의 태양광 플랫폼 기업 르솔레이 매각을 추진하고 나섰다. 최초 투자 이후 5년이 지난데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적절한 매각 시점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르솔레이 매각 방침을 정하고, 잠재 투자자들을 상대로 시장 탐색(tapping)에 들어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을 비롯한 복수의 운용사들이 관심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맥쿼리, 80억달러 북미 인프라펀드 조성...디지털·에너지·폐기물 투자 확대

맥쿼리, 80억달러 북미 인프라펀드 조성...디지털·에너지·폐기물 투자 확대

맥쿼리자산운용(Macquarie Asset Management)이 여섯 번째 북미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파트너스 VI(Macquarie Infrastructure Partners VI, 이하 MIP VI)’의 모금을 마감했다. 펀드 약정액은 68억 달러이며, 공동투자(Co-investment)까지 포함하면 총 80억 달러(약 10조64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펀드는 북미 투자자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역대 MIP 시리즈 가운데 북미

by딜북뉴스 스탭
맥쿼리자산운용
도심권(CBD) 오피스빌딩 대규모 공급과 시장 영향

도심권(CBD) 오피스빌딩 대규모 공급과 시장 영향

게티이미지뱅크CBD에서 자산이 매물로 나올 때마다 항상 따라붙는 이슈는 도심권역의 향후 오피스 공급입니다. 서울의 3대 업무 권역 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재개발이나 재건축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 6월 기준으로 CBD 내 약 30개에 가까운 오피스 재건축 및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오피스 빌딩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by민성식
건설부동산
매매 가능한 물류센터 4가지 유형...투자성사 자산의 조건은

매매 가능한 물류센터 4가지 유형...투자성사 자산의 조건은

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물류센터 투자가 주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재점화 가능성,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 등 중동 지역 불안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다. 매물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입지나 스펙이 애매한 자산은 새 주인을 찾기 쉽지 않은 분위기다. 그럼에도 일부 거래는 성사되고 있다. 시장에서 매각이 이뤄지는

by원정호
파이낸스
김성환과 이유진, 새 정부 에너지 전환을 이끌 듀오

김성환과 이유진, 새 정부 에너지 전환을 이끌 듀오

게티이미지뱅크이재명 정부가 환경부(향후 기후에너지부로 개편 예정) 장관에 김성환 의원을, 기후환경에너지 비서관에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을 내정했다. 이 두 인물의 과거 발언과 활동을 통해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김성환,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일관된 주창자김성환 의원은 3선 중진으로,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인물이다. 그는 2022년부터 '기후에너지부' 신설의 필요성을 꾸준히

by권효재
그린에너지
무료 글로벌 자본, 코리빙으로 유입...멀티패밀리 자산 본격 부상

글로벌 자본, 코리빙으로 유입...멀티패밀리 자산 본격 부상

챗GPT 이미지 2025년 한국 코리빙 투자현황 및 전망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오피스, 물류센터, 리테일 등 전통 자산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 왔다. 반면 멀티패밀리(Multifamily)와 코리빙(Co-living) 시장은 자가 중심의 주거 문화, 단기 투자 성향, 복잡한 운영 구조 및 규제 이슈 등으로 인해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이 제한적이었다.

by장현주
건설부동산
BS한양, 재생에너지사업단장에 윤을진 전 한화솔라파워 대표 영입

BS한양, 재생에너지사업단장에 윤을진 전 한화솔라파워 대표 영입

윤을진 BS한양 재생에너지사업단장태양광 중심서 풍력까지 포트폴리오 확대…사업 개발·운영 역량 강화 포석 BS한양이 재생에너지사업단장(부사장)으로 윤을진 전 한화솔라파워 대표를 영입했다. 태양광에 집중됐던 기존 포트폴리오를 풍력 등으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개발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다. BS한양은 30일 윤을진 부사장이 재생에너지사업단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재생에너지사업단이라는 전담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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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운용의 새로운 조직실험...섹터 중심 본부로 전환

코람코자산운용의 새로운 조직실험...섹터 중심 본부로 전환

코람코자산운용의 김태원 국내부동산부문장(부사장, 왼쪽)과 윤장호 전략투자부문장(부사장, 오른쪽)코람코자산운용이 부동산 섹터별로 본부를 특화하는 새로운 조직 실험에 나섰다. 기존 본부 체계를 재정비하고, 앞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인더스트리얼본부와 레지덴셜본부를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2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은 최근 내부 조직 개편을 통해 섹터별 전담 본부 체계를 갖췄다. 이전까지는 매니저 단위로 여러 섹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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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인터뷰
국토부, 코리빙 활성화 위한 PF보증상품 도입 검토

국토부, 코리빙 활성화 위한 PF보증상품 도입 검토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국토교통부가 코리빙(임대형 기숙사) 공급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용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상품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열린 도시부동산학회(ULI) 연례 컨퍼런스에서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멀티패밀리 및 주거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통해 “현재 코리빙 공급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보증상품 제도가 없기 때문이라는

by원정호
피플·인터뷰
오피스 투자시장서 'SI 유치'로 차별화한 NAI코리아

오피스 투자시장서 'SI 유치'로 차별화한 NAI코리아

홍석현 NAI코리아 이사'랜덤다이스'와 '운빨존많겜' 등으로 이름을 알린 대형 모바일게임 개발사 '111%'가 테헤란로 강남파이낸스센터를 벗어나 성수동 연무장길 인근 이전을 최근 확정했다.  전용 1300평 규모의 단독 사옥이다. 패션·문화·업무 등이 결합해 창의적 트렌드 성지로 자리잡은 성수동은 명품이나 IT기업들이 점점 몰리고 있다. 크래프톤, 젠틀몬스터, 무신사, 클리오 등이 둥지를 틀어 신흥 주요

by원정호
피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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