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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이 서울시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운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진산전·신한금융은 의정부경전철을 운영중이어서 철도사업에 대한 투자 경험과 재구조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을 우이신설설 신규 사업자 모집 관련 우협으로 선정하고 통보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단계 PQ 평가와 3월 2단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무료 태영건설 민자 개발사업 향배는..."GTX-C는 탈퇴, 하수처리장 등 4건은 정상 진행"

태영건설 민자 개발사업 향배는..."GTX-C는 탈퇴, 하수처리장 등 4건은 정상 진행"

춘천시 하수처리장 이전 조감도이달 말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 결의를 앞둔 가운데 태영건설이 추진하는 민자 인프라 개발사업의 향배에도 관심이 쏠린다.  춘천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등 4건의 환경사업은 대표 주간사로서 예정대로 사업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다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공사의 경우 10% 시공지분을 매각하고 건설사업단에서 탈퇴한다는 계획이다. 태영건설이 사업을 이끌면서 착공이나 실시협약 체결 이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공동주택 재건축의 경제,사회학적 의미와 지향점

공동주택 재건축의 경제,사회학적 의미와 지향점

서울의 한 아파트숲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총선이 경제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선뜻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민의를 통해 국민의 대리인을 선정하는 일이야 지극한 정치의 영역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상에서 우리는 시시각각 변하는 여건에 맞춰 경제활동을 하고 그것은 일종의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흐름의 경제가 특정 정치 이벤트에 의해 좌우되기에는 흐름을 만들어 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by김갑진
건설부동산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51개동, 5300세대에 이르는 대전지역 메가 개발 프로젝트인 도안지구(2-2지구)가 7000억원대의 본PF 전환에 시동을 건다.  현대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사인 유토개발은 PF조달 규모를 줄이는 등 사업 부담을 덜게 됐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토개발2차는 지난 15일 현대건설과  대전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서울N스퀘어, 임차인 안 채우고 매물로 나온 이유

서울N스퀘어, 임차인 안 채우고 매물로 나온 이유

서울N스퀘어(옛 화이자제약빌딩) 전경서울 명동권역에 위치한 중형 오피스인 서울N스퀘어(옛 화이자제약빌딩)가 매물로 나왔다.  약 1800평(전용 면적)의 사무실공간을 비워 놔 매수자가 사옥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18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회현동3가 소재 서울N스퀘어의 자문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와 NAI코리아는 조만간 잠재 매수자를 상대로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하고 매각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미래에셋운용, 해외인프라 세컨더리 딜 클로징...롯데손보 수익증권 매입

미래에셋운용, 해외인프라 세컨더리 딜 클로징...롯데손보 수익증권 매입

UAE 아부다비 시내 전경(게티이미지뱅크)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운용사로는 드물게 해외 인프라자산의 세컨더리(Secondary) 딜을 클로징하는데 성공했다.  롯데손해보험이 갖고 있던 아부다비 대학캠퍼스 투자펀드의 수익증권을 인수해 새 펀드를 조성한 것이다.  인프라 자산 관련 국내 세컨더리 거래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지난달 말 8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아부다비PPP세컨더리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설정했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17일 열린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 가운데)과 6개 은행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위)오는 6월 1단계 총 1조2600억원 규모로 선보일 미래에너지펀드가 태양광발전 투자를 3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산업 초기 단계인 풍력발전과 수소·암모니아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펀드 투자협의체 간사는 산업은행이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물류창고 공사비 절감방안(2)

물류창고 공사비 절감방안(2)

흙막이 가시설 공사 예시 사진(본문 사업장과는 관련 없음)(사진출처=가우리안)지난 글에서 이야기한 '공사비 절감방안'을 요약하자면, 사업부지 특성에 맞는 적정한 건축 연면적을 찾고비(非)건축부분의 공사비를 줄여, 매출로 계산되는 임대면적 1평당 원가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 때 임대면적의 전용면적 비율은 개발사 또는 건물주(임대인)의 기준이 아닌, 임차인이 인정할

by조종환
건설부동산
GWEC "韓 해상풍력, 민간 개발사와 정부 주도 투트랙 성장 가능성"

GWEC "韓 해상풍력, 민간 개발사와 정부 주도 투트랙 성장 가능성"

사진=GWEC의 '2024 세계 풍력보고서'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는 "한국이 2030년 풍력발전 설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 개발 방식과 정부 주도 방식 등 투트랙 시스템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GWEC가 16일 발표한  '2024 글로벌풍력 보고서' 중 국가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현 해상풍력 운영 용량은 133MW로 2030년 설치용량 목표(14.3GW)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51개동, 5300세대에 이르는 대전지역 메가 개발 프로젝트인 도안지구(2-2지구)가 7000억원대의 본PF 전환에 시동을 건다.  현대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사인 유토개발은 PF조달 규모를 줄이는 등 사업 부담을 덜게 됐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토개발2차는 지난 15일 현대건설과  대전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대신신탁 리츠, 日임대주택 10곳 매매계약...내달 공모 후 매입·운영

대신신탁 리츠, 日임대주택 10곳 매매계약...내달 공모 후 매입·운영

일본 도쿄 주거시설 밀집지역(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신자산신탁이 비상장 공모 리츠를 통해 일본 임대주택(렌탈 하우징)건물 10곳을 사들인다.  이달 초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달 공모를 거쳐 매입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15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대신자산신탁이 지난 3월 27일 영업인가를 받아 설립한 '대신재팬레지던스리츠1호'가 지난 5일 일본 임대주택 10곳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영證, 용산 몬드리안호텔 담보대출 리파 모집 나서

신영證, 용산 몬드리안호텔 담보대출 리파 모집 나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사진=호텔 홈페이지)신영증권이  '용산 몬드리안서울 이태원호텔' 담보대출 리파이낸싱에 나섰다.  건물주인 호텔캐피탈이 이 호텔을 담보로 선순위 1750억원, 후순위 600억원 등 23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기존 대출금, 금융비용, 미지급 공사비 등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용산 몬드리안호텔 리파이낸싱 금융주간사인 신영증권은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등 잠재 대주를 상대로

by원정호기자
신영증권
외국계 투자자, 오피스 팔고 '뉴이코노미·주거 부동산' 산다

외국계 투자자, 오피스 팔고 '뉴이코노미·주거 부동산' 산다

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국내 오피스빌딩에 대한 외국계 투자자의 처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낮은 공실률과 견고한 임대료를 바탕으로  한국 오피스시장이 나홀로 호황을 지속하자 높은 가격에 현금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외국계 자본은 대신 물류센터·데이터센터 등 '뉴이코노미(New Economy) 부동산'과 '임대주택(Residential)'매수에 나서고 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영국 푸르덴셜 계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공동주택 재건축의 경제,사회학적 의미와 지향점

공동주택 재건축의 경제,사회학적 의미와 지향점

서울의 한 아파트숲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총선이 경제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선뜻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민의를 통해 국민의 대리인을 선정하는 일이야 지극한 정치의 영역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상에서 우리는 시시각각 변하는 여건에 맞춰 경제활동을 하고 그것은 일종의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흐름의 경제가 특정 정치 이벤트에 의해 좌우되기에는 흐름을 만들어 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by김갑진
건설부동산
서울N스퀘어, 임차인 안 채우고 매물로 나온 이유

서울N스퀘어, 임차인 안 채우고 매물로 나온 이유

서울N스퀘어(옛 화이자제약빌딩) 전경서울 명동권역에 위치한 중형 오피스인 서울N스퀘어(옛 화이자제약빌딩)가 매물로 나왔다.  약 1800평(전용 면적)의 사무실공간을 비워 놔 매수자가 사옥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18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회현동3가 소재 서울N스퀘어의 자문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와 NAI코리아는 조만간 잠재 매수자를 상대로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하고 매각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물류창고 공사비 절감방안(2)

물류창고 공사비 절감방안(2)

흙막이 가시설 공사 예시 사진(본문 사업장과는 관련 없음)(사진출처=가우리안)지난 글에서 이야기한 '공사비 절감방안'을 요약하자면, 사업부지 특성에 맞는 적정한 건축 연면적을 찾고비(非)건축부분의 공사비를 줄여, 매출로 계산되는 임대면적 1평당 원가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 때 임대면적의 전용면적 비율은 개발사 또는 건물주(임대인)의 기준이 아닌, 임차인이 인정할

by조종환
건설부동산
DL이앤씨의 효제동 자체사업, 오피스텔서 오피스로 변경

DL이앤씨의 효제동 자체사업, 오피스텔서 오피스로 변경

효제동 오피스 공사예정 사업장(사진:네이버 지도)DL이앤씨가 서울 종로 효제동 자체 개발사업 상품을 오피스텔에서 오피스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도심권(CBD)과 인접한데다 오피스시장 수요가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효제PFV는 서울 종로구 효제동 98번지 일대 7465㎡ 부지의 개발 사업 건축물을 업무시설로 변경해 인허가를 마쳤다.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무료 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이 서울시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운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진산전·신한금융은 의정부경전철을 운영중이어서 철도사업에 대한 투자 경험과 재구조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을 우이신설설 신규 사업자 모집 관련 우협으로 선정하고 통보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단계 PQ 평가와 3월 2단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무료 태영건설 민자 개발사업 향배는..."GTX-C는 탈퇴, 하수처리장 등 4건은 정상 진행"

태영건설 민자 개발사업 향배는..."GTX-C는 탈퇴, 하수처리장 등 4건은 정상 진행"

춘천시 하수처리장 이전 조감도이달 말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 결의를 앞둔 가운데 태영건설이 추진하는 민자 인프라 개발사업의 향배에도 관심이 쏠린다.  춘천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등 4건의 환경사업은 대표 주간사로서 예정대로 사업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다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공사의 경우 10% 시공지분을 매각하고 건설사업단에서 탈퇴한다는 계획이다. 태영건설이 사업을 이끌면서 착공이나 실시협약 체결 이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미래에셋운용, 해외인프라 세컨더리 딜 클로징...롯데손보 수익증권 매입

미래에셋운용, 해외인프라 세컨더리 딜 클로징...롯데손보 수익증권 매입

UAE 아부다비 시내 전경(게티이미지뱅크)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운용사로는 드물게 해외 인프라자산의 세컨더리(Secondary) 딜을 클로징하는데 성공했다.  롯데손해보험이 갖고 있던 아부다비 대학캠퍼스 투자펀드의 수익증권을 인수해 새 펀드를 조성한 것이다.  인프라 자산 관련 국내 세컨더리 거래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지난달 말 8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아부다비PPP세컨더리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설정했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 B·C, 2분기 자금조달 맞붙는다...관건은 'FI 및 후순위 투자' 확보

GTX B·C, 2분기 자금조달 맞붙는다...관건은 'FI 및 후순위 투자' 확보

GTX C(왼쪽)와 B(오른쪽)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와 C가 2분기 중 동시에 금융조달 시장을 노크한다.  두 사업의 총사업비를 합쳐 8조4000억원에 달하는 등 인프라금융 대어급 딜이다.  선순위 대출 모집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돼 후순위와 FI(재무투자자) 자금 모집에  파이낸싱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GTX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17일 열린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 가운데)과 6개 은행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위)오는 6월 1단계 총 1조2600억원 규모로 선보일 미래에너지펀드가 태양광발전 투자를 3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산업 초기 단계인 풍력발전과 수소·암모니아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펀드 투자협의체 간사는 산업은행이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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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C "韓 해상풍력, 민간 개발사와 정부 주도 투트랙 성장 가능성"

GWEC "韓 해상풍력, 민간 개발사와 정부 주도 투트랙 성장 가능성"

사진=GWEC의 '2024 세계 풍력보고서'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는 "한국이 2030년 풍력발전 설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 개발 방식과 정부 주도 방식 등 투트랙 시스템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GWEC가 16일 발표한  '2024 글로벌풍력 보고서' 중 국가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현 해상풍력 운영 용량은 133MW로 2030년 설치용량 목표(14.3GW)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누빈의 국내 합작법인, 현대건설과 태양광 REC계약 체결

누빈의 국내 합작법인, 현대건설과 태양광 REC계약 체결

게티이미지뱅크사모펀드 투자회사(Private equity investor)인 누빈 인프라(Nuveen Infrastructure)와 한국 합작법인 파트너인 SK이터닉스가 한국의 태양광사업과 관련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구매자로 현대건설을 확보했다. 누빈 인프라는 '가상 전력구매 계약(VPPA)'에 따라  합작법인(JV)의 태양광 발전소 전력 생산과 관련한 모든 REC를 현대건설이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정가격 계약은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국내 해상풍력·태양광시장, 외국계 자본 각축전

국내 해상풍력·태양광시장, 외국계 자본 각축전

RWE가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서해해상풍력 위치도(사진=RWE)외국계 펀드·에너지기업·디벨로퍼 등이  국내 해상풍력과 태양광시장을 빠르게 선점해가고 있다.  국내 자본과 전략적 투자자(SI)가 자금 및 역량 부족을 이유로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  외국 기업은 막강한 자금력과 풍부한 경험을 등에 업고 신재생 기업과  발전프로젝트 쇼핑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외국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금융사와 디벨로퍼가 나눈 '물류센터 개발사업' 질의응답

금융사와 디벨로퍼가 나눈 '물류센터 개발사업' 질의응답

(물류창고 자료 사진: Unsplash의CHUTTERSNAP)지난 2월 지인의 요청으로  A은행에 물류센터 개발 관련 질의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디벨로퍼 시각에서 답변해 준 내용을 공유합니다. 많은 금융기관에서 지금의 위기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아래 내용이 물류업계 및 금융권 종사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습니다. ​1. 상온, 저온 신축 시 평당 적정

by조종환
물류창고
금융위 '재구조화'-국토부 '리츠'...PF해법 키워드

금융위 '재구조화'-국토부 '리츠'...PF해법 키워드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 왼쪽)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정부가 침체에 빠진 부동산PF시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내놓고 있다.  '질서있는 정상화'는 정부의 공통된 목표이지만 부처별 실행 해법이 조금 다르다.  금융위원회가 '사업 재구조화'에 역점을 뒀다면 국토교토부는 '리츠' 카드를 활용한 정상화에 방점을 둔다.   특히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시장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리츠의 역할에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현대건설 개발전문인력, 금융권행

현대건설 개발전문인력, 금융권행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내 부동산개발 전문 인력이 자산운용사로 이직해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건설 개발사업실의 A부장이 켄달스퀘어자산운용 본부장으로 스카우트됐다. 홍콩계 ESR이 대주주인 켄달스퀘어운용은 약 140억달러의 운용자산(AUM)과 약 600만㎡의 연면적을 보유한 한국 최대 물류부동산 운용사다.   지난 2월에는 7개의 트로피성 물류자산을 담은 영구 개방형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부동산 유동화' 임무 받은 서철수 신세계프라퍼티인베 대표

'부동산 유동화' 임무 받은 서철수 신세계프라퍼티인베 대표

서철수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신세계그룹이 서철수 전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부동산 유동화 적임자로 낙점하고 작년 12월 신설된 리츠회사의 대표로 선임했다. 신세계프라퍼티의 100% 자회사이자 리츠 자산관리회사(AMC)인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서 대표가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 2018년 NH농협리츠운용의 초대 대표이사에 올라 NH프라임리츠와 NH올원리츠를 상장하고 운영한 대체투자 및 리츠 전문가로 꼽힌다. 그 이전에는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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