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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인프라 콘텐츠입니다.

삼성자산운용, 호주 버스운영사 '벤투라모터스' 지분 24.6% 인수...케펠 지분율 낮춰

삼성자산운용, 호주 버스운영사 '벤투라모터스' 지분 24.6% 인수...케펠 지분율 낮춰

삼성자산운용 본사 전경삼성자산운용이 호주 최대 민간 버스 운영사 중 하나인 벤투라 모터스(Ventura Motors)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거래는 싱가포르 상장 인프라펀드인 케펠인프라트러스트(KIT)가 보유 중이던 벤투라 지분 24.6%를 1억3000만 호주달러(1160억 원)에 매각하는 구조로 이뤄졌다. 11일 싱가포르 언론에 따르면 삼성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가  최근 벤투라

by원정호
인프라
신규 민간투자사업으로 AI·에너지 인프라사업 늘어날까

신규 민간투자사업으로 AI·에너지 인프라사업 늘어날까

챗GPT이재명 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운 인공지능(AI) 및 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위해 민간투자 방식을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 도약과 지역 균형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지만, 정부 재정투자 여력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민간투자 구조의 활성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기존의 전통적 민자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과 공공이

by원정호
인프라
3i인프라 사례로 본 ‘배당 리캡’의 작동 방식

3i인프라 사례로 본 ‘배당 리캡’의 작동 방식

챗GPT영국 상장 인프라펀드인 3i인프라(Infrastructure)는 지난 3월 말 포트폴리오 자산인 TCR, 오이스터캣처(Oystercatcher)의 리파이낸싱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TCR 리파이낸싱은 총 4억5000만 유로 규모로, 2억5000만 유로의 5년 만기 기관 대출과 2억 유로의 5년 만기 리볼빙 신용한도(RCF)로 구성됐습니다. 이 거래를 통해 3i인프라는 7300만 유로의 배당금을 확보했습니다. 오이스터캣처는 맥쿼리와

by배인성
인프라
맥쿼리인프라, GTX B노선 투자 안한다

맥쿼리인프라, GTX B노선 투자 안한다

GTX B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에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민자업계 큰손인 맥쿼리인프라의 참여 불발로 GTX B노선 PF 자금 조달이 새로운 기로에 섰다. 1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인프라를 운용하는 맥쿼리자산운용은 최근 GTX B 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사업주인 대우건설컨소시엄 측에 전달했다. 맥쿼리인프라는 지난해부터

by원정호
인프라
삼성자산운용, 글로벌 PIS 2단계펀드 위탁 운용사 수시 모집

삼성자산운용, 글로벌 PIS 2단계펀드 위탁 운용사 수시 모집

PIS 1단계펀드가 투자한 미국 텍사스 한화솔루션 태양광발전사업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2단계 모태펀드’ 운용을 위한 위탁 운용사 모집에 나섰다. 수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플랜트(P), 인프라(I), 스마트시티(S) 등 세 가지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프로젝트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한다. 29일 삼성운용의 모집 공고에 따르면 이번 위탁 운용사

by딜북뉴스 스탭
PIS펀드
심사역의 시선으로 본 데이터센터 시장

심사역의 시선으로 본 데이터센터 시장

데이터센터 서버룸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요즘 시장에서 가장 ‘핫’한 자산 중 하나인 데이터센터입니다. 솔직히 말해, 태생이 문과인 제게 AI와 데이터센터는 여전히 거리감이 있는 영역입니다. 완전히 이해했다고 하기엔 아직 멀었다고 느끼고 있고,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은 이 둘을 몰라선 어디 가서 투자나 심사를 한다고 말하기도

by이인석
인프라
GTX C노선 사업비증액 협상 마무리수순...내달 금융조달 재개

GTX C노선 사업비증액 협상 마무리수순...내달 금융조달 재개

GTX C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비 증액 협상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중단됐던 PF 금융조달도 다음 달 재개될 전망이다. 21일 GTX C 대표 주간사인 현대건설에 따르면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의 사업비 증액 협상이 이르면 이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증액은 정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by원정호
인프라
대장홍대선 착공 준비 착착...내달 말 대주단 확정 및 실시계획 승인

대장홍대선 착공 준비 착착...내달 말 대주단 확정 및 실시계획 승인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사진=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대장홍대선)’의 3분기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오는 6월 말 실시계획 승인과 대주단의 투자확약서(LOC) 모집이 동시에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민간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25일 현대로템을 대장홍대선 운영사로 선정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 관리운영 위탁

by원정호
인프라
디지털리얼티, 김포에 64MW급 ‘ICN11’ 데이터센터 착공...국내 2호 개발 본격화

디지털리얼티, 김포에 64MW급 ‘ICN11’ 데이터센터 착공...국내 2호 개발 본격화

디지털리얼티의 서울 상암동 ICN10 데이터센터 외관(사진=디지털리얼티 웹사이트)미국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사 디지털리얼티(Digital Realty)가 김포에서 국내 두 번째 자체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공사비는 3615억원 규모로, 전량 자기자금 투입 방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리얼티의 시행법인 ‘디지털서울2(Digital Seoul 2)’는 지난 12일 DL이앤씨와 ‘ICN11’ 데이터센터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by원정호
인프라
‘개량운영형 민자사업’ 혼란 지속...실무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개량운영형 민자사업’ 혼란 지속...실무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권오현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이 13일 '개량운영형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해결과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기존 시설 무상사용부터 운영권 충돌까지… “통합 운영 전제돼야” 실무 가이드 필요성 커져 ‘개량운영형 민자사업’이 제도화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혼란이 크다. 신규 사업자는 기존 시설 일부만 개량해 전체 운영권을 요구하고, 기존 운영자는 수익권 침해를 우려하며,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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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민자도로, 전략환경평가서 줄줄이 제동...사업성 ‘적색등’

수도권 민자도로, 전략환경평가서 줄줄이 제동...사업성 ‘적색등’

성남강남 고속도로 민자사업 위치도(자료: 국토부 누리집)수도권 주요 민자 고속도로 개발사업들이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줄줄이 멈춰서고 있다. 사업 주체들은 노선이나 나들목(IC) 변경 등 민원 대안을 검토 중이지만, 착공 지연이나 사업 차질이 상당 기간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성남~강남, 하남~남양주 ~포천, 의왕 ~광주 등을

by원정호
인프라
마포 농수산물시장 복합화 민자사업 내년 상반기 공모...조 단위 대형 개발 기대

마포 농수산물시장 복합화 민자사업 내년 상반기 공모...조 단위 대형 개발 기대

마포 농수산물시장 일대 개발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시가 '마포 농수산물시장 및 평화의 공원 주차장' 일대를 복합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 민간투자사업(민자 딜)이 위축된 상황에서 조 단위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민자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월드컵공원, 한강을 아우르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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