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자사 보증 PF유동화증권 인수 확대
태영건설 사옥태영건설이 만기 도래한 자사 보증 PF유동화증권을 잇따라 매수하고 있다. 보증 채무를 직접 인수함으로써 투자자를 찾는 부담을 덜고, 고금리 사채 보유에 따른 자금운용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계열 시행사인 네오시티가 발행한 3개의 PF유동화증권, 총 1528억원 어치를 매입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15~22일 만기 도래한 유동화증권을 매입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