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분양 부진에 롯데건설·BS한양·KCC건설 '부정적' 경고등
게티이미지뱅크건설업 2025년 정기평가 결과 건설업의 신용도 하락 도미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의 2025년 정기 신용평가에서 롯데건설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하향 조정됐으며, BS한양의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KCC건설 역시 기존의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며 반등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신평은 “하반기에도 지방 위주 PF사업장의 분양 성과가 신용도 향방을 가를 것”이라고 지목했다.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