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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및 디벨로퍼 콘텐츠입니다.

불황기에도 뜨는 부동산상품 4선: 시니어하우스·셀프스토리지·청년임대주택·생명과학빌딩

불황기에도 뜨는 부동산상품 4선: 시니어하우스·셀프스토리지·청년임대주택·생명과학빌딩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복합위기가 겹쳐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암흑기를 맞고 있다.  기존의 주력 부동산투자 대상인 아파트와 오피스빌딩,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이 거래 절벽에 놓이는 등 죽을 쓰고 있다. 내년에도 경기둔화, 통화긴축에 따른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부동산 투자자들은 투자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기존 부동산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수서역세권 업무유통시설용지(B1-1블록) 3.3㎡당 9000만원 낙찰

수서역세권 업무유통시설용지(B1-1블록) 3.3㎡당 9000만원 낙찰

수서역세권 업무유통시설용지(B1-1블록)의 입찰 마감 결과  3.3㎡(평)당 9054만원에 낙찰됐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터넷청약센터에 따르면  이날 B1-1블록을 경쟁 입찰 방식으로  신청 접수해 개찰한 결과 1820억원을 써낸 A업체가 5대1의 경쟁을 뚫고 낙찰됐다.   이 블록 면적은 6635㎡(2010평)으로, 평당 9054만원이다. LH의 공급 예정금액인 1692억원(3.3㎡당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원팀코리아 해외수주지원단 출범 의미와 과제는?

원팀코리아 해외수주지원단 출범 의미와 과제는?

연 500억달러의 해외건설 수주를 달성하기 위해 주요 중앙부처가 모두 참여한 범정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이 출범했다. 해외건설수주지원단은 28일 서울 프레지턴트호텔에서 출범식과 1차 회의를 열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장을 맡은 지원단에는 국방부·중기부 차관, 기재부·외교부·산업부·농식품부·환경부 실장급 등 범부처가 참여했따.  또 도로공사, 토지주택공사(LH),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해외건설협회, 무역협회

by김영호기자
건설부동산
남천메가마트부지 인수한 대우건설 공동파트너,  `DS네트웍스→큐브프라퍼티'로 변경

남천메가마트부지 인수한 대우건설 공동파트너, `DS네트웍스→큐브프라퍼티'로 변경

부산 수영구 남천동 소재 부산도시가스 및 메가마트 부지 매입과 관련, 대우건설의 공동 시행 파트너가 DS네트웍스에서 큐브프라퍼티로 바뀌었다.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이후 DS네트웍스가 참여 철회 의사를 밝히자 대우건설이 새 파트너로 큐브프라퍼티를 영입한 것이다. 2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컨소시엄은 지난 20일  부산도시가스가 소유한 부산 수영구 남천동 본사 사옥과 메가마트 부지 3만596㎡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PF보증 부담 확대에 건설사 등급전망 줄하향...정부, PF ABCP→ 장기대출 전환 보증 신설

PF보증 부담 확대에 건설사 등급전망 줄하향...정부, PF ABCP→ 장기대출 전환 보증 신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보증에 따른 재무부담이 커지면서 롯데건설 등 건설사 4곳의 신용등급 전망이 무더기 하향 조정됐다. 정부는 부동산PF시장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PF시장 연착륙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2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전일 한신평 롯데건설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낮췄다.  이와 동시에 한신공영과 태영건설의 등급 전망도 각각 `BBB/안정적', ` A/안정적'에서 `BBB/

by김영호기자
건설디벨로퍼
CP금리 상승세 꺾여 한숨돌렸는데... 건설사 신용등급 전망 하향

CP금리 상승세 꺾여 한숨돌렸는데... 건설사 신용등급 전망 하향

기업어음(CP) 금리가 1년 8개월만에 상승세를 멈춘 데 이어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단기 자금시장의 불안 심리는 진정 기미를 보이지만 동부건설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되는 등 금융시장 경색에 따른 건설사의 재무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CP 금리(A1급 91일물 기준)는 전날(5.52%)보다 2bp(0.02%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PF시장 경색에 중소 주택사,  LH 매입약정 개발사업 `인기'

PF시장 경색에 중소 주택사, LH 매입약정 개발사업 `인기'

중소 주택업계 사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약정하는 개발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시장  냉각 속에서도 LH 보증으로 건설 자금이 지원되는데다, LH가 주택을 매입해주니 분양 리스크도 없어서다. 13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개발금융시장이 경색되면서 LH의 `민간 신축 매입약정 사업'에 눈돌리는 사업자가 늘고 있다.  민간 신축 매입약정이란 LH가  민간 사업자의 건설

by김영호기자
건설디벨로퍼
(심층)증권업계 "PF ABCP발 경색보다 더 강력한 브릿지론대란 온다"

(심층)증권업계 "PF ABCP발 경색보다 더 강력한 브릿지론대란 온다"

"중소형 증권사의 위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더 어려울 것입니다"  중소 증권사의 프로젝트금융(PF)본부장인 A씨의 말이다. 정부의 1조8000억원 규모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으로 레고랜드발 단기자금 경색  위기가 최근 진정 국면이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 중 이보다 더 강력한 브릿지론 디폴트 위기가 닥칠 것이란 게 A본부장의 설명이다. PF유동화증권 경색에 이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맥쿼리그룹의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 "변동성과 공간 재배치가 기회 창출"

맥쿼리그룹의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 "변동성과 공간 재배치가 기회 창출"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최근 2023년 시장전망 보고서를 내놓고 내년 주식, 채권, 리얼에셋(실물자산) 등 주요 자산군 투자 환경과 투자 실적에 영향을 미칠 핵심 테마를 짚었다. 이 가운데 실물자산은 내년에 도전적인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개월간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고 영국과 유럽, 미국 등에서의 경기침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분야는 시장 변동성이 커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아스터개발, 1750억 브릿지론받은 역삼동 오피스텔부지 판다...마스턴운용과 MOU

아스터개발, 1750억 브릿지론받은 역삼동 오피스텔부지 판다...마스턴운용과 MOU

시행사 아스터개발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부지(아스터개발제11호역삼)를 매각한다. 매수 의향자는 마스턴투자운용의 부동산펀드다. 9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아스터개발은 최근 아스터개발제11호역삼부지 매각을 위해 마스턴투자운용과 매매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  마스턴운용은 전략적 투자자(SI) 겸 펀드 투자자(LP)를 구하는 조건부로 매수 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유현일 케이지티운용 본부장 "내년 신규 시행사에 기회온다..기존 시행사는 리스크 관리해야"

유현일 케이지티운용 본부장 "내년 신규 시행사에 기회온다..기존 시행사는 리스크 관리해야"

유현일 케이지티(KGT)자산운용의 부동산운용본부장은 "새로운 시행업을 준비하는 디벨로퍼에 내년에 기회의 시기가 돨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본부장은 다만 기존 PF사업장을 가진 시행사는 살아남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9일 <딜북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디벨로퍼를 위한 주택개발시장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한국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PF유동화증권 1~2개월 단기물 증가...금액도 쪼개 발행

PF유동화증권 1~2개월 단기물 증가...금액도 쪼개 발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채권을 기초로 한 유동화증권(ABCP, ABSTB)의 만기가 단기화되고,  금액도 쪼개 발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금리 인상기인데다 단기자금시장이 경색되면서 PF유동화증권 투자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6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시행사인 오성디앤씨는 지난달 30일 발행하려던 30억원 규모 제2차 비욘드운교제일차(SPC)  유동화증권 3개월물 차환 발행을 취소하고  2개월물과 1개월물로 나눠 차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