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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및 디벨로퍼 콘텐츠입니다.

아시아 데이터센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1)

아시아 데이터센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1)

<펀드업계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아시아 데이터센터에 주목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과 5G 네트워크 개발 및 전자 상거래의 지속적 성장에 힘입어 인터넷 트래픽이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인터넷 성장을 더욱 부채질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고르지 못했고 유럽과 북미의 개발에 비해 지역별 편차가 크며 덜 성숙했다.  이 말인 즉, 부동산 투자자들이

by원정호기자
거캐피탈
문주현 MDM 회장 "시행업 추운 겨울 올 것..유동성 확보해야"

문주현 MDM 회장 "시행업 추운 겨울 올 것..유동성 확보해야"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부동산 시행업이 앞으로  침체기를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동산개발협회의 전· 현직 회장 3명이 나눈 토크콘서트를 통해서다. 문 회장은 지난 14일  부동산개발협회(KODA)가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주최한 '2022 KODA 비전컨퍼러스'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2대 회장인 문 회장과 더불어 초대 회장인 정춘보 신영 회장, 현 3대 회장인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부동산 자산운용사 거캐피탈, 베트남서 1만8168㎡급  데이터센터 건설부지 확보

부동산 자산운용사 거캐피탈, 베트남서 1만8168㎡급 데이터센터 건설부지 확보

세계적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거캐피탈(Gaw Capital)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데이터센터 (Carrier-neutral Tier III Data Center)를 개발하기 위해 사이공첨단산업단지(Saigon Hi-Tech Park)내 관련 부지 인수를 마무리지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역은 거캐피탈이 아시아에서 꿈꾸는 데이터센터(IDC) 플랫폼 왕국의 초기(시드) 투자 역할을 하게 된다. 부지는 호치민시에서 북동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연체율 급등에 놀란 새마을금고, 부동산담보신탁대출 조인다

연체율 급등에 놀란 새마을금고, 부동산담보신탁대출 조인다

이달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연체율 급등을 이유로 부동산담보신탁 대출을 죄기로 했다. 새마을금고는 시행사의 분양 실적 저조에 따라  원리금 미상환과 연체가 이어졌다고 보고  연체 급증이 지속될 경우 관련 대출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간 새마을금고가 부동산 개발사업의 주요 자금줄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돈줄 죄기는 개발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치솟는 자재값에 시행사들 `시공사 선정' 하늘의 별따기

치솟는 자재값에 시행사들 `시공사 선정' 하늘의 별따기

최근 부동산 시행업계가  시공사를 선정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설 원자재값이 급등하면서 추진하던 프로젝트 사업성이 떨어지고,  이에 공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공사를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시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T시행사는 애초 시공 약정한 물류센터 시공사로부터 계약 가격대로 공사를 하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시공사 측은 처음에 평당 350만원 시공 약정을 맺었으나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한국투자부동산신탁,   新토지신탁 4종 대거 선보인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 新토지신탁 4종 대거 선보인다

기존 차입형 토지신탁 구조도(자료:한국투자부동산신탁 홈페이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국내 토지신탁의 역사를 새롭게 쓴다.     부동산신탁사와 시공사, 금융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각각 부담하는 리스크에 맞게 4종의 토지신탁을  개발시장에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상품 이름도 관리형이나 차입형과 같이 전문업계나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이 아닌 `리스크분담형 토지신탁' A, B, C, D형으로 통일했다. 7일 부동산신탁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무료 "日 태양광· 풍력· 수소시장 급팽창...한국기업 진출 늘려야"

"日 태양광· 풍력· 수소시장 급팽창...한국기업 진출 늘려야"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일본 신재생 전력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사업 참여를 늘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미중간 대립이 격화되면서 일본도 중국기업의 일본내 진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므로 이 시기를 기회로  활용해 일본기업과 컨소시엄을 형성, 적극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코트라가 최근 펴낸 `일본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개발사업에서 담보신탁은 저당보다 여러모로 `우월'

개발사업에서 담보신탁은 저당보다 여러모로 `우월'

" 이제 새로 시작하는 시행사인데 무엇을 믿고 돈을 빌려주지?" "혹시라도 시행사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빌려준 돈은 그대로 떼이는 건가."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대출금융기관은 원리금 미회수 리스크에 가장 민감하다.  사업성을 잘못 판단해 돈을 빌려줬는데 미분양이 났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단지 시행사 부도로 여신이 부실화된다면 어처구니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시행사 리스크를 끊어내기 위해 생겨난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시공사가 개발사업 공사비 확보 잘하는 법

시공사가 개발사업 공사비 확보 잘하는 법

시공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중요한 축이자 구성원 가운데 하나다.   시공사는 개발사업에 지분 투자나 자금 대여를 통해 시공권을 확보할 수 있고, 또 때에 따라 개발사업에 금전적 기여를 많이 했다면 시공비를 후하게 받아낼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사비를 원가보다 적게 받거나 못 받아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어떤 공사든 손해를 보고 장사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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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신탁사에  동시다발 러브콜 수협은행,  부동산PF에 진심인 이유

신탁사에 동시다발 러브콜 수협은행, 부동산PF에 진심인 이유

Sh수협은행은  원래 부동산 개발금융시장에서 중소형 딜에 특화된 은행이다.  교회나 소형 호텔 PF, 중소 수익형 부동산 등에 공사비를 대출해주고 준공 뒤 자금을 회수하는 비즈니스를 했다.   이 외에 부동산신탁사가 사업 전반을 관리해 믿고 빌려줄 수 있는 관리형 토지신탁사업이 선호하는 대출 대상이다.  즉 크지 않은 건물, 공사 기간이 짧은 사업, 중소 시공사가 공사하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투자와 대출 유치 첫 단추, IM 왜 중요한가

투자와 대출 유치 첫 단추, IM 왜 중요한가

IM은 Information Memorandom의 약자다. 프로젝트 관련 주요 정보 위주로 작성되는 프로젝트 소개서이자  사업설명서로 불린다. 주로 사업주(차주, 시행사)가 금융주관사(금융주선기관, MLA)와 함께 작성해 투자자들 및 대출제공 희망기관 앞으로 배부하고 투자 및 대출 참여를 권유한다.   자료는 차주 명의로 작성된다. 사업주가 금융주선기관을 선정한 이후 대주단과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한 첫 단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토지 계약, 증권사 대출 활용법(2)..리스크부서 심의기준은?

토지 계약, 증권사 대출 활용법(2)..리스크부서 심의기준은?

증권사들이 자기자본 투자(PI)를 통해 토지계약 대출에 나서면서  증권사내 리스크 관리부서도 바빠졌다. 증권사들은 견제와 균형의 원칙에 따른 업무 수행, 부실심사 등 이해상충 방지를 위해 IB 영업부서를 심사부서 및 리스크관리부서 등과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대개 IB조직은  ①영업부서, ②심사부서, ③사후관리부서, ④리스크관리부서, ⑤준법감시부서, ⑥의사결정기구로 구성된다. 또한 조직 운영 과 투자 기준 등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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