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보증에 금리 후하다" 서울아레나, 오버부킹 속 4400억 모집 완료
서울아레나 조감도(사진:서울시)국내 처음 민자사업으로 선보인 대중음악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기관들의 오버부킹(초과 신청) 속에 4400억원의 대출 모집을 완료했다. 신용보증기금이 대출금 전액을 보증했음에도 연 6%대(건설기간)의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적용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자사업의 주선사인 국민은행이 최근 선순위 대출 4400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