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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신보 보증 BTL대출채권 유동화 도입 검토

신보 보증 BTL대출채권 유동화 도입 검토

그린스마트스쿨(학교 개축사업)과 같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자금 수요가 급증하자 정부가 신용보증기금 보증부 BTL  유동화제도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도입된 SOC유동화보증제도처럼  BTL사업도 유동화해 신속한 자금 조달 물꼬를 터주기 위해서다. 20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신보 보증부 여러 BTL사업을 풀링해 유동화하는 방안 도입과 시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BTL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산업기반신보, 건당 보증한도 7000억→1조로 확대

산업기반신보, 건당 보증한도 7000억→1조로 확대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이 대규모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사업당 최대 신용보증 한도를 7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대한다.  내년 초 자금을 조달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부터 보증한도 확대 수혜를 볼 전망이다. 10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순 국무회의를 열어 산기반신보 보증한도 확대 내용이 포함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간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중소건설사 부실 우려에 산기반신보, BTL사업도 보증 집중

중소건설사 부실 우려에 산기반신보, BTL사업도 보증 집중

중소 건설사가 주로 참여하는 임대형민자사업(BTL)에도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산기반신보)이 보증지원 역량을 늘리기로 했다.  건설경기 침체 탓에 중소 건설사의  부실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금융권 사이에서 신보의 관련 대출보증 수요가 일고 있어서다. 산기반신보는 올해 수도권 교통개선사업과 생활인프라사업 등을 중심으로 총 2조3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복합위기에 따른 민자시장 위축세가 올해에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민자시장서 영역 넓히는 산기반신보..업계 "후순위도 보증했으면"

민자시장서 영역 넓히는 산기반신보..업계 "후순위도 보증했으면"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산기반신보)이  민자시장에서의 역할을 점점 늘리고 있다.  주요 자금원인 은행과 보험사를 상대로 PF대출 보증을 확대함으로써 움츠러든 민자시장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업계는 선순위 뿐 아니라 중, 후순위 대출에 대한 보증도 요청하지만 산기반신보는 아직 부정적인 입장이다. 1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산기반신보가 민자사업 추진을 위한 협상 전반에 참여해 보증을 지원하는 사례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무료 산업기반신보,  프로젝트별 보증한도 7000억원으로 확대

산업기반신보, 프로젝트별 보증한도 7000억원으로 확대

- GTX,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대규모 민자사업  우선 적용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은 대규모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사업당 최대 신용보증 한도를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산기반신보는 GTX와 동부 간선도로 지하화 등 대규모 민자사업에  우선 보증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시행령’

by김영호기자
인프라
(심층)자금경색 맞은 PF시장...부동산도 인프라도 보증서가 `킹'

(심층)자금경색 맞은 PF시장...부동산도 인프라도 보증서가 `킹'

금리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반면 실물 경기는 얼어붙자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 시장에서 보증부 대출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공적 보증기관의 보증서가 붙으면 사업 안정성이 높아지는데다,  금리부담도 낮출 수 있어서다. 때문에 부동산 개발시장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HF)가, 민자 인프라시장에서는 신용보증기금(신보)이 각각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 27일 보증기관과 은행권에 따르면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신보 인프라보증 역할 `논란'... 민자 사업자에 득일까 독일까

신보 인프라보증 역할 `논란'... 민자 사업자에 득일까 독일까

산업기반신용보증(인프라보증)의 민자사업자 대위변제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도입된 이 제도가  별다른 실적 없이  오히려 사업시행자의 수수료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오는 반면 사업 시행자의 금융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한다는 의견도 만만찮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이 지난해 기재부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