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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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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일 솔리드런운용 대표 "대형증권사 PF주선 전공 살려 노련함으로 승부"

김찬일 솔리드런운용 대표 "대형증권사 PF주선 전공 살려 노련함으로 승부"

김찬일 전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IB2부문 대표가 최근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았다.  사명은 솔리드런자산운용.  부동산 전문 운용업의 오너 경영인으로서 자신의 이름과 전공을 살려 비즈니스 승부를 걸어보겠다는 의도다. 김찬일 솔리드런자산운용 대표김 대표는 13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여파에 부실화하는 부동산 자산이 적지 않다"면서 "우량하지만 단기적 어려움에 빠진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무료 새 진용 갖춘 산업은행 PF본부,  올해 주요 관전 포인트와 과제

새 진용 갖춘 산업은행 PF본부, 올해 주요 관전 포인트와 과제

산업은행이 12일 이뤄진 상반기 본부장·부점장급 인사를  통해 PF본부 진용을 새롭게 갖췄다.  전임 양승원 PF본부장의 부행장 승진에 따라 공석이 된 PF본부장에 이희준 현 PF1실장이 승진했다. 이 본부장은 PF1실(전통인프라) PF2실(발전·에너지) PF3실(부동산·선박금융), 국외 PF데스크를 총괄한다. PF1실장에는 김태희 KDB아일랜드 사장이, PF2실장에는  안욱상 산은 ESG기획부장이 각각 부임한다.  김대업 PF3실장은

by원정호
파이낸스
KDB인프라운용, 김무준 본부장 발탁...인프라금융계 드문 80년대생 본부장

KDB인프라운용, 김무준 본부장 발탁...인프라금융계 드문 80년대생 본부장

KDB인프라자산운용이 80년대생  팀장을 신임 자산운용2본부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국내 인프라금융계를 60,70년대생의 민자 업무 초기세대들이 주도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젊은 본부장 선임이 업계에 신선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무준 KDB인프라자산운용 자산운용2본부장(사진:KDB인프라자산운용 홈페이지)6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김무준 KDB인프라운용 발전·플래트팀장이 새해부터 자산운용2본부장(상무)으로 승진했다. 전임 장경환 자산운용2본부장은 일선에서 물러났다. 김 본부장은 전통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인프라금융계,  베테랑 인사 중용...불확실한 시장 정면 돌파

인프라금융계, 베테랑 인사 중용...불확실한 시장 정면 돌파

'구관이 명관'  민자 인프라금융업계에 새해 맞이 조직 개편과 인사 이동이 한창이다.  정부의 민자 활성화와 기후 변화 관련 인프라시장 확대는 새해의 기회요인이 되고 있다.  반면 계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딜 가뭄과 자금난을 악화시키고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업계의 화두가 되면서 관련 시장을 잘 아는 베테랑을 조직으로 불러들이거나  전문가를 승진 또는 영입하는 식의 인사

by원정호
피플·인터뷰
`구조조정· 계열사 매각' 이병철 다올금융 회장, 유동성위기 뚫고 권토중래할까

`구조조정· 계열사 매각' 이병철 다올금융 회장, 유동성위기 뚫고 권토중래할까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은 요즘 제 살을 도려내는 것과 같은 심정 속에 있다고 그의 지인들은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다올투자증권의 과감한 구조조정도 부족해 그룹 내 핵심 계열사를 팔고 있어서다. IB인력을 중심으로 최대 30%로 추산되는 인력이 다올투자증권을 떠났다. 뜻하지 않게 임직원과 헤어지는 것도 싫을텐데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내 갈등을 포함해

by원정호
파이낸스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에 황우곤 쿠도에셋파트너스 대표 내정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에 황우곤 쿠도에셋파트너스 대표 내정

우리금융그룹 계열 대체투자 운용사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에 황우곤 쿠도에셋파트너스가 대표가 내정됐다. 2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황우곤  신임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는 오는 28일 공식 부임한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이 회사를 성장시킬 경영 전문가를 찾기 위해 헤드헌팅과 인터뷰 등을 거쳐 후보자를 물색했고 이번에 황대표로 낙점했다.   황 대표는 지난 1993년 장기신용은행에 입행한 뒤 1998년 국민은행에 흡수 합병될

by원정호
파이낸스
마스턴투자운용, 인프라부문 키운다...조인순 삼성운용 대체투자본부장 영입

마스턴투자운용, 인프라부문 키운다...조인순 삼성운용 대체투자본부장 영입

부동산에 특화된 마스턴투자운용이 조인순 삼성자산운용 대체투자1본부장을 영입하며 인프라부문 확대에 시동을 건다.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국내외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앞으로 인프라부문이 대체투자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1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조인순 삼성자산운용 대체투자1본부장은 이달 중  회사를 떠나  다음달 마스턴투자운용의 인프라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조 신임 부문장은  불모지였던 삼성운용의 인프라부문을 크게 키워낸 바 있어

by원정호
인프라
PF조직 확대 개편한 농협은행, 내년 부동산·인프라시장 새 바람 예고

PF조직 확대 개편한 농협은행, 내년 부동산·인프라시장 새 바람 예고

농협은행의 투자은행(IB)부문 숙원이던 프로젝트금융국의  독립 부서 승격이 현실화됐다.  또한 이 분야 베테랑인 이상대 여신심사국 국장이 새해 초대 프로젝트금융부장을 맡아 복귀한다.  이에  부동산과 인프라 PF시장에서 농협은행의 새로운 바람이 예고된다. 이상대 농협은행 신임 프로젝트금융부장농협은행은 지난 11일 연말 정기 인사에서  내년 1월 초 신설될 프로젝트금융부장에 이상대 국장을 선임했다.  이 국장은 지난

by원정호
파이낸스
유현일 케이지티운용 본부장 "내년 신규 시행사에 기회온다..기존 시행사는 리스크 관리해야"

유현일 케이지티운용 본부장 "내년 신규 시행사에 기회온다..기존 시행사는 리스크 관리해야"

유현일 케이지티(KGT)자산운용의 부동산운용본부장은 "새로운 시행업을 준비하는 디벨로퍼에 내년에 기회의 시기가 돨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본부장은 다만 기존 PF사업장을 가진 시행사는 살아남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9일 <딜북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디벨로퍼를 위한 주택개발시장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한국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무료 무보 "중동·아프리카는 태양광, 유럽은 해상풍력 공략해야"

무보 "중동·아프리카는 태양광, 유럽은 해상풍력 공략해야"

"중동 아프리카에서는 태양광이,  유럽에서는 해상풍력에서 수출기회가 많을 것이므로 이들 시장을 집중 공략해야 합니다."   이희윤 무역보험공사 인프라금융부장은 9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에너지 공급난 여파에 신재생 대체에너지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부장은 "원전산업이나 수소산업도  미래의 중요한 수출 먹거리이지만 시간이 걸리고 아직은 제약이 많다"면서

by원정호
그린에너지
BNP파리바은행 수출금융 아시아헤드에 김태균씨

BNP파리바은행 수출금융 아시아헤드에 김태균씨

BNP파리바은행의 수츨금융 부분 아시아헤드(아시아대표)에 김태균 서울지점 수석본부장(사진)이  선임됐다. 5일 외국계 투자은행(IB)에 따르면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의 김태균 수석본부장이  이 은행의  수출금융 아시아헤드에 최근 선임돼 아시아 부문을 이끌게 된다.   김 대표는 SC은행 기업금융(RM) 담당을 거쳐  BNP파리바 서울지점에서 프로젝트금융 및 연불수출금융을 맡았다.   브라질 CSP 제철소 프로젝트의 금융을

by원정호
BNP파리바은행
서종대 주산연 대표의 PF대란 처방, "부자가 미분양 매입하는 정책 내놔야"

서종대 주산연 대표의 PF대란 처방, "부자가 미분양 매입하는 정책 내놔야"

"지금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 대란을 풀어줄  유일한 처방책은 현금을 많이 보유한 부자들의 주택 매수 심리를 되살려 주는 것입니다. " 주택 분야에서만 30년 넘게 근무한 서종대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 대표는 `부동산 족집게'로 통한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 주택시장의 장기 침체를 누구보다 먼저 예측했다.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이 겹쳐 미분양이 넘쳐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by원정호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