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의 서울~청주 민자 철도가 사업제안(최초제안) 대상으로 채택됨에 따라 이 사업을 초기부터 함께 할 펀드가 누가 될 지 금융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5개 시중은행이 각각 초기 인프라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의 펀드 파트너가 되면 추후 민자대상시설 확정시 금융주간권을 확보할 수 있다. 30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작년
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의 서울~청주 민자 철도가 사업제안(최초제안) 대상으로 채택됨에 따라 이 사업을 초기부터 함께 할 펀드가 누가 될 지 금융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5개 시중은행이 각각 초기 인프라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의 펀드 파트너가 되면 추후 민자대상시설 확정시 금융주간권을 확보할 수 있다. 30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작년
가칭 신강남선(서울~강남 복선전철 민자사업) 노선도(사진=성남시)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이 민간에서 제안한 철도 노선의 출발역으로 뜨고 있다. 가칭 신강남선(서울~강남 복선전철)을 비롯해 서울~청주 철도 노선, 서울~여수 철도 노선 등이 잠실종합운동장을 서울 출발점으로 해 국토교통부에 사업의향서(LOI)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삼성 일대가 국제교류복합지구로 개발되는
현대로템 본사 및 연구소 전경철도 차량 제작업체인 현대로템이 민자철도 디벨로퍼 영역으로 발을 넓힌다. 민자철도 개발사업의 대표 주간사를 맡고 지분을 투자하면서 전략적 투자자(SI) 주도의 새로운 민자 모델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25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같은 현대차그룹사인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최근 민자 전문가 2명을 전입받아 철도시스템영업팀에 배치했다. 이번에 전입한 원지연 책임매니저 등 2명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게티이미지뱅크민간 사업자가 서울~청주 철도를 포함해 총 4개 민자노선의 사업의향서(LOI)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제출 노선을 접수 마감하고 상반기 중 평가를 거쳐 우선 추진사업을 가릴 방침이다. 26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1차 평가에 이어 최근 2차 민자철도 LOI를 접수중이며 이날까지 4개 노선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접수
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를 접수해 평가한 결과 제2경인선,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등 3개 사업이 통과됐다. 이들 노선은 최초 제안서 작성 대상에 들어간 것이다. 6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9월 27일까지 LOI를 낸 민자철도 7개 노선 평가를 거쳐 3개 노선을 정식 제안서(최초 제안서) 제출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민간 사업자가 신안산선 2단계를 포함해 7개 철도 노선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제출 노선에 대한 평가를 거쳐 10월 중 우선 추진 사업을 가릴 방침이다. 27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가 지난달 10일부터 이날까지 민자철도 LOI를 접수한 결과 대략 7개 노선이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항철도 검암역(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 제출 제도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곳곳에서 허점을 노출하자 민간 사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당초 창의성을 살려 신규 노선을 받는다고 했다가 실제 접수는 4차 국가철도망계획(2021~2030년)에 반영된 노선 중심으로 이뤄지자 정책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다. LOI 접수 일정 역시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민간 사업자가 신안산선 2단계를 포함해 5개 철도 노선을 제출했거나 제출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 반영된 노선 중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노선들이다. 20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0일 '철도 민간투자사업 제안에 대한 업무처리지침' 일부를 개정해 발령한 이후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 노선 위주로 사업화를 표명한 만큼 대우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이 이에 포함된 노선 제안을 서두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0일 '철도 민간투자사업 제안에 대한 업무처리지침' 일부를 개정해 발령했다. 이번 지침은 민간 사업자의 철도사업 제안 문턱을
민자철도 업무처리지침 개정방향(자료:국토부)국토교통부가 이달 말부터 오는 9월 초까지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를 제출받는 가운데 신안산선 연장과 제2경인선 등이 LOI 제출 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다. 국토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 노선 위주로 선정한다고 표명한 만큼 이에 포함된 노선들이 LOI 제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고양은평선 노선도(사진:국토교통부 보도자료)국토교통부가 오는 9월까지 건설 및 금융사로부터 민자철도 사업의향서(LOI)를 제출받아 시급한 철도노선 건설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받기 위해 민자철도 제안 업무처리지침을 큰폭 개정하기로 했다. 정부의 민자철도 드라이브에 따라 제2경인선 광명시흥선 고양은평선 등을 비롯해 민자철도 제안 붐이 일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3일
국토부는 고질적인 적자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철도시설을 활용하는 부대‧부속사업 등 수입경로를 다변화하여 사업을 제안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사진:국토부)그간 민자 철도사업은 건설사나 투자자에 인기가 없었다. 만성 저수익이거나 심지어 적자 사업인데도 운영을 통한 회수기간은 길어서다. 장기의 사업 기간 중 대체 교통수단이라도 나오면 사업성은 더욱 나빠졌다. 더욱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있는 사업 그대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