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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인프라 콘텐츠입니다.

대체투자 확대 국민연금, 해외 인프라자산 늘리나

대체투자 확대 국민연금, 해외 인프라자산 늘리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건물해외 및 대체투자를 확대하는 국민연금이 대체자산 중 해외 인프라자산을 집중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해외 인프라가 에너지 전환과 인플레에 힘입어 국내외 부동산·사모투자 등 다른 대체자산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는데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앞다퉈 인프라투자 확대에 힘을 쏟고 있어서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회의를 열고 2025∼2029년 5년 단위의  중기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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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됐던 4400억 서울아레나 금융약정 이달 체결

연기됐던 4400억 서울아레나 금융약정 이달 체결

서울아레나 조감도(사진=서울시)지난해 12월 체결 예정이던 4400억원 규모 서울아레나 대출약정이 5개월 지연 끝에 지난 10일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약정 체결에 따라 내달 본격 착공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자사업의 사업시행사인 서울아레나와 대주단은 지난 10일 4400억원 규모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 금융주선사는 국민은행이다. 자본금 1020억원인 서울아레나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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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대상 다각화·구조 다양화'...민자사업 이슈 3가지

'성장성·대상 다각화·구조 다양화'...민자사업 이슈 3가지

게티이미지뱅크정부·지자체의 재정 여력 감소에도 잠재성장률 부양과 주민편의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이 필요해 민간투자시장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민간투자 대상이 다각화되고 있으며 민자사업 구조도 금융권과 건설사 역할에 따라 다양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연구소가 최근일 발표한 ‘민간투자사업의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에 따르면 민자사업의 규모는 지난 2007냔 117개 사업에 10조원 수준이었으나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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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GTX C사업 파이낸싱에도 해결사로 나서나

맥쿼리, GTX C사업 파이낸싱에도 해결사로 나서나

GTX C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맥쿼리인프라가 지난해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최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사업 '지분 및 후순위 대출금' 투자 검토에 들어갔다. 자금력을 갖춘 맥쿼리인프라가 이번 GTX C사업에도 참여해 유동성이 부족한 인프금융시장의 해결사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GTX C사업의 사업주인 현대건설컨소시엄과 금융주관사인 국민은행 우리은행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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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펀드시장 판 커진다...신한운용도 2000억 설정 채비

BTL펀드시장 판 커진다...신한운용도 2000억 설정 채비

충북대 생활관 BTL사업(출처=충북대)신한자산운용이 2000억원 규모 임대형 민자사업(BTL)펀드 자금 모집에 나선다. 교보AIM자산운용과 칸서스자산운용에 이어 신한운용도 2분기 중 BTL펀드 런칭 채비에 나서면서 관련 펀드시장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2000억원 규모로 '디지털뉴딜BTL블라인드펀드 2호' 설정을 준비하고 있다. 시중 은행 중심으로 투자금을 유치해 2분기중 자금 모집을 끝내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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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기간 '5년→8년9개월'로 늘어 2027년 개통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기간 '5년→8년9개월'로 늘어 2027년 개통

광명서울고속도로 위치도(사진=기재부)경기 광명시 가학동에서 서울 강서구 방화동을 잇는 광명~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공사기간이 착공후 60개월(5년)에서 105개월(8년9개월)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예상됐던 개통 시기가 오는 2027년으로 지연됐다.   기획재정부는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이런 내용의 광명-서울 고속도로 실시협약 변경(안)을 포함해 3개 사업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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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선·춘천하수처리장'  실시협약 의결 '눈앞'...8일 민투심 상정

'대장홍대선·춘천하수처리장' 실시협약 의결 '눈앞'...8일 민투심 상정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과 '강원 춘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오는 8일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 의결을 눈앞에 뒀다.  협약안이 통과되면 실시협약 체결과 금융약정, 착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대장홍대선과 춘천하수처리장 등 2건의 민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by원정호
인프라
"철도 지하화하고 상부 개발하려면 수익성·운영 안정성 보장해야"

"철도 지하화하고 상부 개발하려면 수익성·운영 안정성 보장해야"

한국민간투자학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철도지하화와 도시공간 개발의 민간 참여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주최자가 기념 촬영한 모습.지난 1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철도 부지 개발사업에 민자 및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지상을 복합 개발하기 위한 민간자금을 조달하려면

by딜북뉴스 스탭
철도지하화사업
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의 서울~청주 민자 철도가 사업제안(최초제안) 대상으로 채택됨에 따라  이 사업을 초기부터 함께 할 펀드가 누가 될 지 금융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5개 시중은행이 각각 초기 인프라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의 펀드 파트너가 되면 추후 민자대상시설 확정시 금융주간권을 확보할 수 있다. 30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작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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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AIM·칸서스운용, 'BTL펀드 자금모집' 동시 출격

교보AIM·칸서스운용, 'BTL펀드 자금모집' 동시 출격

BTL방식 개요(출처:KDI 공공투자관리센터)교보AIM자산운용과 칸서스자산운용이 나란히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전문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 자금 모집에 나섰다.  BTL사업자들의 관련 펀드 수요가 늘고 있는데 비해 펀드 투자자(LP)는 한정돼 있는 탓에 두 운용사가 펀드 설정에 성공할지 관심이다. 25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교보AIM운용은 2000억원 규모의 사모 BTL블라인드펀드의 투자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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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성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720억 금융주선

산은, '성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720억 금융주선

성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조감도산업은행이 성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에 720억원의 PF금융을 주선한다.  민자사업(BTL 제외) 중 올해 첫 금융 클로징이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성남 폐기물 처리시설 민자사업의 금융을 이달 말 클로징한다.  민간투자비는 720억원이며 선순위 70%, 후순위 15%, 지분 투자 15%로 각각 나뉜다.   교보생명, 부산은행 및 주선기관인 산은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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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2단계(여의~서울역) 최초 제안서 제출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2단계(여의~서울역) 최초 제안서 제출

신안산선 노선도(사진=국토부)포스코이앤씨·하나은행컨소시엄이 신안산선 2단계(여의도~서울역) 민간투자사업의 최초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첫 발을 뗐다.  내년 4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1단계)에다 2단계 노선이 더해지면 안산에서 서울역까지 30분에 도착하게 된다. 2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에 '신안산선 2단계 민자사업'의 최초 제안서를 냈다.  재무투자자(FI)에는 하나은행이, 설계에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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