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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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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인프라·발전PF시장 금융 약정된 `메가 딜'과 특징은?

(상반기 결산)인프라·발전PF시장 금융 약정된 `메가 딜'과 특징은?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이라는 `듀얼 임팩트'에도 지난 상반기 굵직한 인프라 및 발전 프로젝트의 금융 약정이 체결됐다. 그러나 이들 프로젝트는  금리 상승기 이전인 작년말 ~ 올 초 금융구조가 협의된 것들이어서 최근의 금리 급등 현상이 본격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종의  착시를 경계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8일 은행들의 상반기 3000억원 이상의 주요 딜 클로징을

by원정호
파이낸스
블랙스톤,  ESG 상품 마켓플레이스 `엑스판시브(Xpansiv)'에 4억 달러 투자

블랙스톤, ESG 상품 마켓플레이스 `엑스판시브(Xpansiv)'에 4억 달러 투자

블랙스톤 에너지 파트너스(블랙스톤)가 글로벌 탄소 및 환경 관련 상품 거래 플랫폼인 엑스판시브(Xpansiv )에 4억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엑스판시브는  환경 관련 커모더티의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고 자발적 탄소 감축, 재생 에너지 크레딧(REC), 저탄소 연료에 대한 시장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는  글로벌 탈탄소화의 중요한 요소이다.  엑스판시브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단독]폐기물 M&A대어 `EMK' 매각 보류....케펠·스톤피크·KKR 등 입찰참여자 3곳과 가격차

[단독]폐기물 M&A대어 `EMK' 매각 보류....케펠·스톤피크·KKR 등 입찰참여자 3곳과 가격차

인수합병(M&A)시장의 대어이자 국내 선도적 폐기물기업인  EMK(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의 매각이 보류될 위기에 처했다.   경쟁 입찰에 참여한 싱가포르 케펠 등 외국계 3개 컨소시엄과 원매자인 IMM인베스트먼트간 매매 가격 차이가 커서다. 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이날 입찰 참여사 3곳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회의에 들어갔으나 의사 결정을 전면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액티스, 동남아서 가스화력발전에 투자하는 신사업 런칭

액티스, 동남아서 가스화력발전에 투자하는 신사업 런칭

방글라데시 가스화력발전(출처: 액티스 홈페이지)글로벌 인프라 투자자인 액티스(Actis)는  동남아시아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가스화력 발전사업을 담당할 브리징 파워(Bridgin Power)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리징 파워는 2028년까지 이 지역 전체에서 1.2GW의 총 포트폴리오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한다. 에너지와 전력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경영진이 이끄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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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개발형 에너지펀드 굴기 노리는 인프라프론티어, 성공할까

투자개발형 에너지펀드 굴기 노리는 인프라프론티어, 성공할까

전응철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 대표 지난해 7월 설립된 새내기 자산운용사인 인프라프론티어는 기존 운용사들과 다른 게 있다. 땅 사서 인,허가를 준비 중인 고위험 초기 단계의 신재생발전사를 택해, 그것도 자본(에쿼티)에 집중 투자한다.   스타트업 에너지발전사를 잘 발굴해 이 기업과 손잡고 성장시키는 게  비즈니스 모델이다. 기존 에너지 전문 자산운용사들이 실제 운영 단계에 있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시중 은행들, 대규모 태양광 주선 끝내고 풍력발전 이동하다 `멈칫'

시중 은행들, 대규모 태양광 주선 끝내고 풍력발전 이동하다 `멈칫'

Photo by Joel Arbaje / Unsplash 시중은행의 에너지금융 부서가 대규모 태양광발전 금융주선을 끝내고 풍력발전 금융주선으로 이동하다 멈칫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대규모 적자에다 기자재값 폭등,  금리 인상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풍력발전 금융조달 진행이  답보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단지인 태안안면클린에너지의 금융조달 약정이 지난달 말  체결됐다.  대표 금융주관사인 신한은행과 공동 금융주선사인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해상풍력발전 현황과 금융조달성(bankability) - 한국, 대만, 일본 중심으로(2)

해상풍력발전 현황과 금융조달성(bankability) - 한국, 대만, 일본 중심으로(2)

<이 글은 배인성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겸임교수의 기고글입니다.  배 교수는 전 수출입은행 프로젝트금융부장이며, <국제 프로젝트 파이낸스(범서북스)>의 저자입니다.  이 글은 배교수의 블로그 <프로젝트랑 파이낸스랑>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배인성 한국해양대 겸임교수[ 타리프(Tariff) 구조 ] ​ 재생에너지발전 지원 제도에는 발전차액지원제도(FIT: feed in tariff)와 공급의무화제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금리인상기에도 국민銀,  복합화력PF로 16개 금융사, 7520억 모았다...고정금리 대출 연 4%찍어

금리인상기에도 국민銀, 복합화력PF로 16개 금융사, 7520억 모았다...고정금리 대출 연 4%찍어

금리 인상과 같은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국민은행이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7500억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SK가스 계열의 울산지피에스(울산GPS)는 1227MW급 액화천연가스·액화석유가스(LNG·LPG) 겸용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PF를 마치고 금융 약정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GPS의 총 투자비는 1조4120억원으로 자기자본은 3600억원이다.  타인자본은 회사채(ESG녹색채권) 3000억원과 국민은행이 주선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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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발전 현황과 금융조달성(bankability) - 한국, 대만, 일본 중심으로(1)

해상풍력발전 현황과 금융조달성(bankability) - 한국, 대만, 일본 중심으로(1)

<이 글은 배인성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겸임교수의 기고글입니다.  배 교수는 전 수출입은행 프로젝트금융부장이며, <국제 프로젝트 파이낸스(범서북스)>의 저자입니다.  이 글은 배교수의 블로그 <프로젝트랑 파이낸스랑>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배인성 한국해양대 겸임교수 지난 3월 25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사업인 제주 한림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가 자금조달을 완료(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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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日 태양광· 풍력· 수소시장 급팽창...한국기업 진출 늘려야"

"日 태양광· 풍력· 수소시장 급팽창...한국기업 진출 늘려야"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일본 신재생 전력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사업 참여를 늘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미중간 대립이 격화되면서 일본도 중국기업의 일본내 진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므로 이 시기를 기회로  활용해 일본기업과 컨소시엄을 형성, 적극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코트라가 최근 펴낸 `일본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투자와 대출 유치 첫 단추, IM 왜 중요한가

투자와 대출 유치 첫 단추, IM 왜 중요한가

IM은 Information Memorandom의 약자다. 프로젝트 관련 주요 정보 위주로 작성되는 프로젝트 소개서이자  사업설명서로 불린다. 주로 사업주(차주, 시행사)가 금융주관사(금융주선기관, MLA)와 함께 작성해 투자자들 및 대출제공 희망기관 앞으로 배부하고 투자 및 대출 참여를 권유한다.   자료는 차주 명의로 작성된다. 사업주가 금융주선기관을 선정한 이후 대주단과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한 첫 단계

by원정호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