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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디벨로퍼

건설 및 디벨로퍼 콘텐츠입니다.

요즘 부동산 개발시장:`건설-증권-신탁사' 모두 대형사들만의 리그

요즘 부동산 개발시장:`건설-증권-신탁사' 모두 대형사들만의 리그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영향으로  부동산 개발시장도 전례 없는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최근 개발 사업의 주요 플레이어가  대형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점이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다.   이는 개발사업 주체인 건설사와 증권사,  부동산 신탁업계에  모두 해당한다는 게 개발업계의 설명이다. 경기 침체기일수록 개발사업 주체들이 리스크를 꺼리고 보수적으로 바뀌면서 우량 사업장, 우량 플레이어만을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하나은행,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도전장..."2조사업 따내자"

하나은행,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도전장..."2조사업 따내자"

2조원 규모의 대형 공모사업인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하나은행이 출사표를 던졌다. 2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건설사, 방송사업자 등 컨소시엄 멤버와 합동사무소를 차리고 청라국제도시 영상문화복합단지 사업자 공모에 참여할 준비에 돌입했다.   하나은행이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이른바 재무투자자(FI)주도형 공모 형태로 참여한다는 전략이다.  금융사가 사업의 주인으로서 기존의 건설사(CI)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건설사-자산운용사, 손잡는 배경: 불확실한 시장 리스크 줄이기

건설사-자산운용사, 손잡는 배경: 불확실한 시장 리스크 줄이기

부동산 개발 사업을 위해 대형 건설사와 자산운용사가 손잡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실적 부담, 금리 상승 및  거시 환경 악화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 분위기 등 복합적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양 업계가 협력해야 한다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건설사와 운용사간 협업 움직임과 그 배경을 알아봤다.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하반기 해외건설 주인공은 누구? 인프라냐 플랜트냐

하반기 해외건설 주인공은 누구? 인프라냐 플랜트냐

올 하반기 해외건설 수주를 이끌  주역은 누가 될까.   올 상반기에는 해외 수주가 부진했음에도 하반기에는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그동안 지연되거나 취소됐던 중동 대형 프로젝트의 발주가 유가 회복에 힘입어 하반기 재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17일 수출입은행과 해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해외 민관(PPP) 인프라 프로젝트가 꾸준히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서울 강남서 10년만에 데이터센터 개발..싱가포르 엠피리온DC 4억달러 베팅

서울 강남서 10년만에 데이터센터 개발..싱가포르 엠피리온DC 4억달러 베팅

아시아 최초 그린데이터센터(GDC) 디벨로퍼인 싱가포르계 엠피리온DC(Empyrion DC)가 서울 강남에서 데이터센터를 개발한다. 11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엠피리온DC는 4억달러를 투자해 오는 2024년 40MW급 강남데이터센터(GDC)를 준공하고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한 시행사와 사업개발권 100%를 취득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조건이 충족되면 9월 말 거래를

by원정호기자
엠피리온DC
노량진 수협부지 대전:  `신영 vs 엠디엠' 빅매치 성사되나

노량진 수협부지 대전: `신영 vs 엠디엠' 빅매치 성사되나

수협중앙회가  서울 노량진부지의 복합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앞둔 가운데 이 사업을 따내기 위한 물밑 짝짓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양대 디벨로퍼그룹인 신영과 엠디엠(MDM)그룹이 참여 의지를 내비치면서 두 기업간 자존심을 건 `빅 매치' 성사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들을 포함해 대략 4~5개 예비 컨소시엄이 입찰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마스턴투자운용 고속성장 비결: 자금모집 전담반`F&F부문' 효과 톡톡

마스턴투자운용 고속성장 비결: 자금모집 전담반`F&F부문' 효과 톡톡

최근 몇년 동안 부동산 운용업계의 화두 중 하나는 블라인드(위탁 운용)펀드를 갖고 있느냐다.   프로젝트를 발굴하는데  블라인드펀드는 그야말로 요술방망이다.   블라인드 펀드를 갖고 있으면 자금을 신속하게 모집해 투자할 수 있어 공개 경쟁 입찰에서 유리하다.   대형마트 매각 건만 봐도 위력을 볼 수 있다.   1000억원 하던 점포 하나가 불과 2-3년 새 3000억~4000억원까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불황기 부동산개발 잘하는 법.."리스크는 공유하고, 스몰딜 발굴하라"

불황기 부동산개발 잘하는 법.."리스크는 공유하고, 스몰딜 발굴하라"

금리 인상과  고물가 여파에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개발 시장도 불황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더라도 공급이 제한된 탓에 토지비는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땅값은 그대로인데 건설공사비와 대출이자율이 한꺼번에 오르면서 디벨로퍼의 사업 환경이 좋지 못하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는 법. 경기 둔화기에도 부동산 개발사업을 잘 할 수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맥쿼리 GIG 계열 코리오 한국대표,  "국내 해상풍력 개발시 자본 금융 기술 등 3가지 국산화할 것"

맥쿼리 GIG 계열 코리오 한국대표, "국내 해상풍력 개발시 자본 금융 기술 등 3가지 국산화할 것"

맥쿼리(Macquarie) GIG(Green Investment Group) 계열의 해상풍력 개발사인 코리오 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이 한국 해상풍력 개발에 본격 기지개를 켠다. 자본과 PF금융, 기술(시공) 등 3가지를 모두  국산화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우선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자본 유치에 시동을 건다. 한국코리오제너레이션의 최우진 대표는 22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울산 귀신고래(Gray Whale)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물류센터 시행사들, 3중고에 선매입자 구하기 활발

물류센터 시행사들, 3중고에 선매입자 구하기 활발

대출금리와 건축비, 보험료 등 3중 인상고에 시달리는 물류센터 시행업계가 선(先)매입업체 구하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좀 더 싸게 물류센터를 사들이려는 선매입 전문 운용사들의 입맛과 맞아떨어지면서 양질의 물류시설 위주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비용 부담이 커지는데 맞춰 선매입 시장이 위축될 경우 공사 지연이 속출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0일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건설자재값 오르고, 건설 체감경기 내리고

건설자재값 오르고, 건설 체감경기 내리고

올 들어 건설 자재값은 급격히 오른 반면 건설기업 실사지수는 큰 폭 하락하는 등 건설사들의 경영 환경이 위축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 완화 정책 등을 통해 건설사의 부담요인 일부 덜어줄 방침이다. 18일 KDB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가 펴낸 `최근 건설자재 가격동향'에 따르면 최근 인플레이션 및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2분기 철근 가격이 전년 동기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기준금리 빅스텝...`PF대출 조달+분양률'에 부정적 영향

기준금리 빅스텝...`PF대출 조달+분양률'에 부정적 영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한 번에 금리를 0.5%p 올리는 '빅스텝'에 나서면서 부동산 개발업계도 술렁이고 있다.  기준 금리가 2.25%로 치솟으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금리가 덩달아 급등하고, 분양률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등  개발시장에 이중적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은 금통위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현재 연 1.75%인 기준금리를 2.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