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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건설과 디벨로퍼, 도시·부동산에 대한 콘텐츠입니다.

포스코건설,  임차보증금 담보로 534억 자금조달

포스코건설, 임차보증금 담보로 534억 자금조달

포스코건설이 534억원의 임차보증금을 유동화해  자금을 조달했다. 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 돌려받을 534억원의 임차보증금을 담보로 1년짜리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해 지난해 말 자금을 조달했다.  유동화 자산은 포스코건설이 111건의 부동산 임대인에 낸 임차보증금이다. 주간사 및 자산관리자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업무수탁자는 교보증권, 국고채 선도계약 상대방은 한화투자증권이다. 포스코건설은 고정금리 수수료를 미리 내고  임차보증금을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자연녹지지역에서 개발업 접근하는 법

자연녹지지역에서 개발업 접근하는 법

부동산개발사업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토지를 싸게 사는 게 중요합니다.  이에  자연녹지지역을 알아 보거나 토지 매입을 하려는 디벨로퍼가 많습니다. 자연녹지지역의 토지를 싸게 매입해 개발사업을 하려고 할 땐 많은 난관이 발생하지요. 자연녹지지역의 토지 가격과 아파트를 짓기 위한 2종 일반주거지역의 토지 가격은 차이가 큽니다.  아시다시피 경기 성남의 몇개 프로젝트, 용인, 부산 기장에서 나온

by김경희
김경희
불황기에도 뜨는 부동산상품 4선: 시니어하우스·셀프스토리지·청년임대주택·생명과학빌딩

불황기에도 뜨는 부동산상품 4선: 시니어하우스·셀프스토리지·청년임대주택·생명과학빌딩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복합위기가 겹쳐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암흑기를 맞고 있다.  기존의 주력 부동산투자 대상인 아파트와 오피스빌딩,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이 거래 절벽에 놓이는 등 죽을 쓰고 있다. 내년에도 경기둔화, 통화긴축에 따른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부동산 투자자들은 투자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기존 부동산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수서역세권 업무유통시설용지(B1-1블록) 3.3㎡당 9000만원 낙찰

수서역세권 업무유통시설용지(B1-1블록) 3.3㎡당 9000만원 낙찰

수서역세권 업무유통시설용지(B1-1블록)의 입찰 마감 결과  3.3㎡(평)당 9054만원에 낙찰됐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터넷청약센터에 따르면  이날 B1-1블록을 경쟁 입찰 방식으로  신청 접수해 개찰한 결과 1820억원을 써낸 A업체가 5대1의 경쟁을 뚫고 낙찰됐다.   이 블록 면적은 6635㎡(2010평)으로, 평당 9054만원이다. LH의 공급 예정금액인 1692억원(3.3㎡당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원팀코리아 해외수주지원단 출범 의미와 과제는?

원팀코리아 해외수주지원단 출범 의미와 과제는?

연 500억달러의 해외건설 수주를 달성하기 위해 주요 중앙부처가 모두 참여한 범정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이 출범했다. 해외건설수주지원단은 28일 서울 프레지턴트호텔에서 출범식과 1차 회의를 열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장을 맡은 지원단에는 국방부·중기부 차관, 기재부·외교부·산업부·농식품부·환경부 실장급 등 범부처가 참여했따.  또 도로공사, 토지주택공사(LH),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해외건설협회, 무역협회

by딜북뉴스2
건설부동산
출범 1년 맞는 우리금융F&I, 올해 은행NPL 투자 2위

출범 1년 맞는 우리금융F&I, 올해 은행NPL 투자 2위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전문 투자회사로 설립된 우리금융F&I가 다음달 7일 출범 1년을 맞는다.  올 한해 유암코(연합자산관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은행 NPL채권에 투자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F&I는 올해 NPL대출채권 원금 기준 4500억원, NPL 실투자액 기준 3800억원의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NPL터줏대감 유암코에 이어 2번째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금성백조, 190억 가로주택정비사업 브릿지론 보증 대위변제로 가닥

금성백조, 190억 가로주택정비사업 브릿지론 보증 대위변제로 가닥

금성백조주택이 서울 송파 방이동 광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의 190억원 브릿지론 보증을 대위 변제하고 이 사업에서 발을 뺀다. 28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금성백조주택은 이달 말 만기 도래하는 시행사 한성플래너스의 브릿지론에 지급 보증한 190억원을 갚기로 했다. 그리고 한성플래너스가 추진중인 광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장 참여를 포기한다.   금성백조는 내년에도 침체된 주택청약시장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란 판단 아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증권사  부동산금융 우려 관련 궁금증풀이 4가지(feat 한기평·한신평)

증권사 부동산금융 우려 관련 궁금증풀이 4가지(feat 한기평·한신평)

신용평가사들이 잇따라 내년 증권업 업황을 부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금융의 우발부채 등 위험자산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내년 국내 증권회사의 사업환경을 비우호적,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각각 제시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증권, 캐피탈,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등 4개 업종의 내년 신용등급 방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부동산 PF로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증권사의

by딜북뉴스2
파이낸스
PF보증 부담 확대에 건설사 등급전망 줄하향...정부, PF ABCP→ 장기대출 전환 보증 신설

PF보증 부담 확대에 건설사 등급전망 줄하향...정부, PF ABCP→ 장기대출 전환 보증 신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보증에 따른 재무부담이 커지면서 롯데건설 등 건설사 4곳의 신용등급 전망이 무더기 하향 조정됐다. 정부는 부동산PF시장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PF시장 연착륙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2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전일 한신평 롯데건설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낮췄다.  이와 동시에 한신공영과 태영건설의 등급 전망도 각각 `BBB/안정적', ` A/안정적'에서 `BBB/

by딜북뉴스2
건설디벨로퍼
저축은행 부동산금융 영업전략?  "수익률 10% 이상, 담보대출 위주 취급"

저축은행 부동산금융 영업전략? "수익률 10% 이상, 담보대출 위주 취급"

부동산 경기 침체의  그늘에서  저축은행도 벗어나지 못했다.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저하 여파에 지방의 소규모 저축은행의 PF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BIS비율을 11% 이상 유지하라는 금융감독원 권고에 따라 투자 여력도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 투자 검토 자산군을 다변화하는 등 내년에도 부동산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과거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비교하면 리스크를 꾸준히 강화해서다.   그렇다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용산 유엔사부지 브릿지론 3개월 연장...메리츠그룹이 1조 쐈다

용산 유엔사부지 브릿지론 3개월 연장...메리츠그룹이 1조 쐈다

부동산PF시장 복합 위기에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 유엔사부지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브릿지론이 3개월 연장됐다.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등 메리츠그룹 3형제가 자체적으로 브릿지론 1조원을 조달했다. 2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전일 유엔사부지 시행사인 일레븐건설과  금융주간사인 메리츠증권은 1조원 규모의 브릿지론 만기를 내년 3월 20일로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이로써 시행사 측은  내년 4월 이후  최초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부동산 투자자 "유럽 기피하고 미국·아시아 선호...현지 전문인력 채용은 난항 "

부동산 투자자 "유럽 기피하고 미국·아시아 선호...현지 전문인력 채용은 난항 "

글로벌 투자자 사이에  미국과 아시아 부동산은 인기가 높은 반면 유럽 부동산은 회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시아 투자가 늘어나는데 비해 현지 전문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18일  `아시안 인베스터'지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자산가격 하락이 부동산시장을 강타하면서  투자자들은  전문인력 부족에도  미국과 아시아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 유럽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