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준공확약시장, 찬바람 부는 세가지 이유
잘 나가던 책임준공확약(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책준관토, 책준확약) 거래가 올 들어 거의 끊기다시피했다. 부동산신탁사의 1분기 신규 책준확약 수주는 5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책준확약상품에 대한 대주단의 신뢰 추락에다 상품 공급자인 신탁사의 보수적 심사가 더해지고, PF금융조달이 쉽지 않은 시장 환경이 복합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9일 부동산신탁업계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순수 책준확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