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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한국토지신탁 신용등급 'A/부정적'으로 낮춰

딜북뉴스 스탭
- 3분 걸림 -

한국신용평가는 18일 한국토지신탁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낮췄다.

한신평은 이 회사 등급 전망 하락의 이유로 우선 시장점유율 하락을 꼽았다.  2018년 20.9%를 기록했던 영업수익 시장점유율이 2022년 10.8%로 하락했다.  개발신탁수익 기준 시장점유율은 같은 기간 24.4%에서 7.8%로 내려가 하락 폭이 더 컸다.

한신평 측은 "개발신탁 시장이 한토신이 강점을 가진 차입형 개발신탁 중심에서 책임준공형 관리형 개발신탁 중심으로 변경된 점,  회사가 수주 비중을 높인 도시정비사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매출인식이 지연된 점 등이 수익창출력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한토신의 신탁보수 기준 수주규모는 1019억원으로 2014년(995억원) 이후 가장 적은 수주 실적을 나타냈다. 올해 1분기 신규 수주 실적도 124억원에 그쳤다.

신탁부문 수익 감소와 대손부담 확대로 이익창출력이 저하된 점도 등급 하락의 배경이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1882억원으로 2016년 이후 처음 2000억원 미만으로 감소했다. 2022년 당기순이익은 414억원으로 2010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차입형개발신탁 수주감소로 개발신탁보수 및 이자수익이 감소했으며, 이자비용 증가, 대손비용 부담 확대 등이 나타난 영향이다.

자산건전성지표가 저하되고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수준이 미흡한 점도 등급 전망 하락 요인 중 하나다. 한토신은 차입형 개발신탁 사업을 주로하는 부동산신탁사 중 고정이하자산비율이  61%로 높은 편이다.

여기에다 부동산경기 침체로 고정이하 자산잔액이 다시 증가하는 점이 부담이다. 올 3월 말 고정이하자산 규모는 4310억원으로 2021년 12월 말 대비 860억원 증가했다.

경쟁업체 대비 충당금 적립 수준 역시 미흡하다. 3월 말 기준 고정이하 자산에 대한 커버리지 비율(대손충당금/고정이하자산)은 22.7%에 불과하다.  

한신평 관계자는 "한토신의  부채비율이 58.5%로 낮아 자본 적정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나, 앞으로 개발사업 진행 과정에서 재무적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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