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건설부동산

건설과 디벨로퍼, 도시·부동산에 대한 콘텐츠입니다.

우미건설, 이지스운용 캠코PF정상화펀드에 100억 투자

우미건설, 이지스운용 캠코PF정상화펀드에 100억 투자

아파트 공사현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9월 중 가동하는 이지스자산운용의 캠코PF정상화지원펀드(이하 캠코PF펀드)에 우미건설이 100억원을 출자한다.    SK디앤디가 신한자산운용의 캠코PF펀드에 출자하는데 이어 2번째 전략적 출자사(SI)다. 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지난달 30일  이지스운용의 캠코PF펀드에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확정했다.  우미건설은 이지스운용의  펀드IM(투자안내서) 자료를 검토한 결과 풍부한 부실투자 경험과 운용조직의 전문성을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무료 미착공사업 정상화와 시나리오 플래닝

미착공사업 정상화와 시나리오 플래닝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마주하면서 제가 몸담았던 건설사도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골치 아픈 미착공 사업지가 두자릿수였습니다.  도급으로 수주했지만 시행사에 대한 여러 보증 탓에 PF채무를 인수한 사업장,  대주단을 설득해 리파이낸싱한 사업장, 토지를 인수해 자체 개발사업으로 전환한 사업장 등등. 다양한 사업장이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업지를  미착공 사업장(미착

by김경희
건설부동산
투자자들이 부동산 변동성에 대처하는 8가지전략

투자자들이 부동산 변동성에 대처하는 8가지전략

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투자에 확실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 해 부동산 호황을 맞이했지만 다음 해에는경기가 침체되고 임차인이 이탈해 수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부동산 투자의 불안정한 성격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웁니다. 부동산 시장을 흔들 수 있는 경제적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 침체 .시장 불안정을 초래하는 글로벌 이벤트

by김경희
건설부동산
"롯데건설 유동성위험 완화..그룹에 재무부담 전이 가능성 작아"

"롯데건설 유동성위험 완화..그룹에 재무부담 전이 가능성 작아"

롯데건설 사옥(사진=서울파이낸스)롯데건설의 유동성 위험이 완화돼 그룹 계열사로 재무부담이 전이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기업평가는 29일 롯데그룹 분석 보고서를 내면서 롯데건설 크레디트 이슈와 관련해 이같이 평가했다. 한기평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총 차입금은 전년 말 4조원에서 올 6월 말 기준 3조원 수준(2조9383억원)으로 축소됐다. 6월 말 부채비율은 228%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국내 기관이 주시해야 할 해외 '오피스→주거' 용도변경 트렌드

국내 기관이 주시해야 할 해외 '오피스→주거' 용도변경 트렌드

미국 뉴욕 오피스거리(사진=게티이미지뱅크)미국과 독일 부동산시장에서 '빈 사무실 확산'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오피스를 주거시설로 용도 전환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미국 등지의  오피스를 보유한 국내 기관도 부실화에 대응하기 위해 용도 전환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피스 수요 감소와 멀티패밀리(임대주택) 공급 부족을 동시 해소할 의향으로 오피스를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외국계 투자자, 국내 오피스매입 관망세...가격 온도차

외국계 투자자, 국내 오피스매입 관망세...가격 온도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내 오피스시장에서 외국계 투자자의 매입 활동이 뜸하다.  매도자로 이름을 올린 거래는 잇따르고 있지만 신규 투자한 부동산은 찾기 드물다. 연초만 해도 투자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치솟는 거래가에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가격이 하락해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줄잇는 외국계 자본의 오피스 매각28일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워킹저널)'주거 개발사업의 입지' 평가하는 법

(워킹저널)'주거 개발사업의 입지' 평가하는 법

서울의 한 아파트숲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건설사는 개별 수주 프로젝트에 대한 입지를 어떻게 분석하고 평가할까요. '분양성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을 많을 사람들이 귀에 못박히도록 들었을텐데요. 그런데 이 입지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정량적이고 정성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이죠. 분양성이 양호하다는 판단 근거 역시 비교군과 대조군이 있는 실험실의

by이지은
건설부동산
용산 나진상가 우협지정 이지스운용, "건설·투자社 모집 지금부터"

용산 나진상가 우협지정 이지스운용, "건설·투자社 모집 지금부터"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 개발되는 전자상가 예시 이미지(자료:서울시)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용산 나진상가 3개 동의 지분 매각 입찰에서 평당 1억5000만원 수준을 써내 우선협상대상자(우협)로 지정됐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 구조와 방식을 정해놓지 않고 우협만 따낸 것이어서  앞으로 건설사와 투자자 파트너를 구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25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치러진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코람코, 신탁 정비사업을 근린생활시설로 확장

코람코, 신탁 정비사업을 근린생활시설로 확장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상가 재건축 예상도(사진=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반포 소재 아파트상가 재건축을 수주하며 정비사업 대상을 아파트에서 근린생활시설로 확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파트단지 내 상가가 신탁사에 의해 재건축되는 첫 사례다. 코람코신탁은 지난주 총 117명의 토지 소유자로 구성된 잠원래미안플라자재건축위원회로부터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상가 재건축사업’의 시행자로 선정됐다. 1979년 준공된 이 상가는 서초구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옛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지방사업장에 물린 2금융권, 분양 침체에 정부PF지원 소외 '이중고'

지방사업장에 물린 2금융권, 분양 침체에 정부PF지원 소외 '이중고'

아파트 건설현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울산 소재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한 시행사는 지난 2월 브릿지론의 1년 만기 연장에 가까스로 성공했다.  대출기관이 올인(all in) 기준 금리를 16%에서 12%로 낮추고 이자 4% 마저 후취하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사업장을 살리기 위해 양보한 것이다.   어렵게 대출 연장을 했으나 분양시장 침체와 사업비 증가로 분양을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그린리모델링 채권'을 도입하면 어떨까

'그린리모델링 채권'을 도입하면 어떨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후 위기 해결은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슈입니다. 캐나다에서는 한반도 면적이 넘는 산불이 진행됐고, 호주는 겨울이지만 폭염이 왔습니다. 우리도 얼마 전 장마철에 내린 폭우로 오송 지하차도에서 많은 인명 사고가 났습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 새만금에서 열린 국제잼버리대회 운영도 어려운 지경이 됐었습니다. 지구촌이 겪는 기후 위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ESG 트렌드에

by김경희
건설부동산
NH올원·제이알글로벌리츠, 이자부담 낮추기 안간힘

NH올원·제이알글로벌리츠, 이자부담 낮추기 안간힘

NH올원리츠의 제7호자회사리츠가 보유한 에이원타워 금남로 빌딩(사진:NH올원리츠)NH올원리츠와 제이알글로벌리츠 등 상장 리츠가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리츠주가가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배당 여력을 높이고 저평가를 해소하려면 재무 부담 경감이 가장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만기 도래한 주식담보대출 및 회사채에 대비해 NH올원리츠는 담보대출과 전환사채(CB)를 혼합해 이자 비용을 덜었고, 제이알리츠는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