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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삼성생명, 세빌스IM 운용 '英 저가주택 매입 펀드'에 앵커 투자

삼성생명, 세빌스IM 운용 '英 저가주택 매입 펀드'에 앵커 투자

어포더블 하우징(사진=세빌스IM)삼성생명이 런던CIV 등과 함께 세빌스투자운용(Savills IM)의 '영국 저렴주택(어포더블 홈) 펀드'에 핵심(앵커) 출자자로 참여했다.  1억2300만 파운드(약 2100억원) 규모로 조성된 펀드는 영국의 코리빙, 소셜임대주택과 같은 저렴한 주택에 투자하게 된다. 5일 세빌스IM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런던CIV, 빅소사이어티캐피탈, 슈로더BSC소셜임팩트트러스트, 세빌스Plc 등 5개의 기관은 전일 1억2300만 파운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국내 인프라시장 침체에 보험사들 해외 인프라투자 가속

국내 인프라시장 침체에 보험사들 해외 인프라투자 가속

삼성생명 본사 앞 기업 로고판보험업계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국내 인프라시장을 등지고 해외 시장으로 내달리고 있다.  저수익과 신규 딜 부족,  회계 관련 규제 등에 시달리는 국내 시장에서 투자하기 마땅치 않자  해외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보험사 자금의 해외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민간투자시장에서 '돈 모으기'기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3일 인프라금융권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마스턴투자운용, 인프라부문 키운다...조인순 삼성운용 대체투자본부장 영입

마스턴투자운용, 인프라부문 키운다...조인순 삼성운용 대체투자본부장 영입

부동산에 특화된 마스턴투자운용이 조인순 삼성자산운용 대체투자1본부장을 영입하며 인프라부문 확대에 시동을 건다.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국내외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앞으로 인프라부문이 대체투자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1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조인순 삼성자산운용 대체투자1본부장은 이달 중  회사를 떠나  다음달 마스턴투자운용의 인프라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조 신임 부문장은  불모지였던 삼성운용의 인프라부문을 크게 키워낸 바 있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단기 차입 늘리는 2금융권, 연말 유동성 확보에 총력

단기 차입 늘리는 2금융권, 연말 유동성 확보에 총력

보험사 캐피탈 등 2금융권이 단기 차입금을 늘리는 등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고랜드 사태 발 자금시장 경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산과 회계기준 변경 등으로 인한 연말 자금 수요까지 몰리면서 자금 확보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다만 금리 상승기에 '급전' 성격의 단기차입금이 늘면서 금융사들의 재무적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by서울파이낸스
파이낸스
무료 삼성 보험사들의 `블랙스톤 펀드' 투자가 남긴 의미

삼성 보험사들의 `블랙스톤 펀드' 투자가 남긴 의미

지난 28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블랙스톤과 6억5000만 달러(9200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운용사(GP)의 펀드에 투자한 금액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두 보험사는 알렸다. 통상 기관 투자자(LP)의  은밀한 투자 형태를 고려한다면 다소 이례적인 공개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과 공제회도 유명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무료 삼성SRA운용 1호 리츠 설립 공식화.. 모회사 삼성생명 소유 빌딩 2곳  매입

삼성SRA운용 1호 리츠 설립 공식화.. 모회사 삼성생명 소유 빌딩 2곳 매입

삼성SRA자산운용이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를 인가받은지 20개월만에 1호 리츠 설립을 공식화했다.   모회사인 삼성생명이 보유한 서울  중구 순화동 소재 에스원빌딩(네이버지도 사진)  등 2곳을  리츠에 넘기기로 한 것이다. 삼성생명은 지난주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상반기 리츠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생명의 자회사인 삼성SRA자산운용은  다음달 중  국토교통부에 삼성리츠(가칭) 설립을 위한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