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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업계 인물 및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엠디엠, 불황에도 법인세만 1180억 납부 '화제'

엠디엠, 불황에도 법인세만 1180억 납부 '화제'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부동산 디벨로퍼 엠디엠(MDM)이 지난해 5200억원의 순이익(법인세 차감 전)을 올려 법인세만 1180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부동산시장 침체 외풍에  많은 시행사가 휘둘리고 있지만 문주현 회장이 이끄는 엠디엠은 견조한 실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엠디엠은 지난해 매출  8814억원,  영업이익 4720억원,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5200억원을 각각

by원정호기자
문주현
금융사와 디벨로퍼가 나눈 '물류센터 개발사업' 질의응답

금융사와 디벨로퍼가 나눈 '물류센터 개발사업' 질의응답

(물류창고 자료 사진: Unsplash의CHUTTERSNAP)지난 2월 지인의 요청으로  A은행에 물류센터 개발 관련 질의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디벨로퍼 시각에서 답변해 준 내용을 공유합니다. 많은 금융기관에서 지금의 위기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아래 내용이 물류업계 및 금융권 종사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습니다. ​1. 상온, 저온 신축 시 평당 적정

by조종환
물류창고
금융위 '재구조화'-국토부 '리츠'...PF해법 키워드

금융위 '재구조화'-국토부 '리츠'...PF해법 키워드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 왼쪽)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정부가 침체에 빠진 부동산PF시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내놓고 있다.  '질서있는 정상화'는 정부의 공통된 목표이지만 부처별 실행 해법이 조금 다르다.  금융위원회가 '사업 재구조화'에 역점을 뒀다면 국토교토부는 '리츠' 카드를 활용한 정상화에 방점을 둔다.   특히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시장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리츠의 역할에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현대건설 개발전문인력, 금융권행

현대건설 개발전문인력, 금융권행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내 부동산개발 전문 인력이 자산운용사로 이직해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건설 개발사업실의 A부장이 켄달스퀘어자산운용 본부장으로 스카우트됐다. 홍콩계 ESR이 대주주인 켄달스퀘어운용은 약 140억달러의 운용자산(AUM)과 약 600만㎡의 연면적을 보유한 한국 최대 물류부동산 운용사다.   지난 2월에는 7개의 트로피성 물류자산을 담은 영구 개방형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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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유동화' 임무 받은 서철수 신세계프라퍼티인베 대표

'부동산 유동화' 임무 받은 서철수 신세계프라퍼티인베 대표

서철수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신세계그룹이 서철수 전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부동산 유동화 적임자로 낙점하고 작년 12월 신설된 리츠회사의 대표로 선임했다. 신세계프라퍼티의 100% 자회사이자 리츠 자산관리회사(AMC)인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서 대표가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 2018년 NH농협리츠운용의 초대 대표이사에 올라 NH프라임리츠와 NH올원리츠를 상장하고 운영한 대체투자 및 리츠 전문가로 꼽힌다. 그 이전에는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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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 임정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NH농협리츠운용, 임정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NH농협리츠운용은 이사회를 열어 임정수 전 농협은행 자금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 20일,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경영승계절차와 심사·평가를 거쳐 임정수 후보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받았다.  이어 이사회에서 검토와 자격검증을 거쳐 임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 임 대표 내정자는 1991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금융전략팀장, 농협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장,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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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멀티에셋운용 합병...자산관리 효율화

미래에셋운용,멀티에셋운용 합병...자산관리 효율화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회사 멀티에셋자산운용을 합병하면서 투자자산 관리의 효율화에 나섰다.  미래에셋금융그룹 내 2개 운용사를 1개사로 합치면서 의사 결정을 통일하고 리스크 관리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27일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지난 20일 미래에셋운용의 멀티에셋운용 합병을 승인함에 따라 이날 두 회사는 합병을 완료했다. 멀티에셋운용은 미래에셋운용의 100% 자회사인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지난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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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종환 한기평 실장 "SI와 결합한 NPL펀드 조성해야 엑시트플랜 가능"

금종환 한기평 실장 "SI와 결합한 NPL펀드 조성해야 엑시트플랜 가능"

금종환 한국기업평가 부동산실 실장은 "단순히 캐피탈·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의 매입 형태가 아니라 수요자, 즉 전략적 투자자(SI)를 결합한 부실채권(NPL)펀드를 조성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금 실장은 지난 21일 서울 테헤란로 부동산개발협회에서 열린 '2023 딜북뉴스 부동산금융포럼-NPL점검편'에서 'NPL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NPL펀드 조성시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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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정 딜매치 대표 "PF조달 어려움 타개 위해 후순위와 우선주 동시 세일즈해야"

조원정 딜매치 대표 "PF조달 어려움 타개 위해 후순위와 우선주 동시 세일즈해야"

조원정 딜매치 대표부동산PF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점점 굳어지고 있다. 입지나 상품면에서 선호되는 딜에는 금융사가 몰리고 그렇지 않은 딜에는 외면받고 있다.  서울 성수동이나 프라임 오피스, 데이터센터, 시니어하우징 등은 그나마 딜 클로징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간의 전통 PF딜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분양형 자산과  물류센터 등은 금융권의 기피대상이 되고 있다.   우량하지 않은 자산은 아무리 많은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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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산업에 도전하는 인프라금융계 인사

실물산업에 도전하는 인프라금융계 인사

게티이미지뱅크인프라금융계에서 오래 몸담았던 주요 인사가 금융업을 벗어나 실물 기반의 인프라·에너지업종에서 새 도전에 나서고 있다.  그간  대체투자업에서 쌓은 전문 역량 및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인더스트리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겠다는 포부다. 18일 대체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염성오 한국기업평가 사업가치평가본부장이 싱가포르 계열의 재생에너지 투자회사인 거린에너지(gurin ENERGY) 부대표로 취임했다. 거린에너지는 67명의 전문가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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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도프라퍼티스 신임 대표에 서경윤 전 칸서스운용 REF대표 선임

이도프라퍼티스 신임 대표에 서경윤 전 칸서스운용 REF대표 선임

이도는  부동산운영 계열사인 코어밸류의 사명을 이도프라퍼티스로 변경하고 신규 대표이사에 서경윤 전 칸서스자산운용 REF대표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동산 투자 및 운영 전문가인 서 대표는 이도프라퍼티스는 물론 이도의 부동산사업 부문장을 겸하며 관련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이번에 사명을 이도프라퍼티스로 변경한 코어밸류는 지난 2019년 이도가 자산관리 및 매입매각 컨설팅을 위해 인수한 기업이다.   서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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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코람코, 김열매 NH투자證 실장 영입...리서치 강화

코람코, 김열매 NH투자證 실장 영입...리서치 강화

김열매 코람코 전략·리서치실장(사진=코람코)코람코자산신탁이 김열매 전 NH투자증권 건설·부동산 담당 애널리스트를 전략·리서치실장으로 영입해 리서치 기능을 강화한다. 김 실장은 지난 2003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업무를 시작해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에서 부동산에 기반한 다양한 섹터의 애널리스트를 거쳤다. 김 실장은 지난해부터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분석대상을 넓히고 있다. 코람코는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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