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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KB·대신·다올·애큐온 등 저축銀 4곳 등급전망 하향조정

KB·대신·다올·애큐온 등 저축銀 4곳 등급전망 하향조정

게티이미지뱅크지난해 일제히 적자로 돌아선 KB·대신·다올·애큐온 등 저축은행 4곳의 신용등급 전망이 결국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5일 KB저축은행과 대신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A(안정적), A-(안정적)에서 A(부정적), A-(부정적)으로 낮췄다. 또 다올저축은행과 애큐온저축은행의 전망도 각각 BBB+(안정적),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 BBB(부정적)으로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저축銀 PF대출 4월부터 '깐깐'...규제완화 이달 종료

저축銀 PF대출 4월부터 '깐깐'...규제완화 이달 종료

지난해 3월부터 저축은행의 PF대출 유연성을 보장해줬던 금융당국의 '비조치 의견'이 이달 말 종료된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들이 4월부터는 '자기자본 20% 룰(Rule)' 초과 또는 이자 유예(미납) 사업장에 대한 건전성 분류 잣대를 깐깐히 들이댈  전망이다. 1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시행에 들어가 작년 말 종료되는 '저축은행  PF대출 자율협약' 관련 비조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PF금리 10~11%, 토담대는 중단 늘어...저축은행 부동산금융 근황

PF금리 10~11%, 토담대는 중단 늘어...저축은행 부동산금융 근황

한 저축은행 영업점 모습. (사진=서울파이낸스)저축은행의 상당수가 부동산PF 금리를 10~11%대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릿지론 성격인 토지담보대출(토담대) 금리는 9~10%가 많지만 토담대를 아예 취급하지 않은 저축은행도 늘고 있다.  올 들어 연체율이 급등함에 따라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위험자산 취급을 꺼리고 있는 것이다. 3일 부동산 개발업계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부동산PF시장 약한 고리는 '저축은행'과 '대구'

부동산PF시장 약한 고리는 '저축은행'과 '대구'

사진:금융감독원지난주 건설업계 자금부서의 이목을 끈 뉴스가 있었다.  GS건설이 대구 대명동 소재 미분양 재개발사업장의 공사비를 마련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 자금조달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GS건설은 이 사업 공사비를 펀딩할 주관사를 찾기 위해 다수 증권사를 상대로 입찰제안서(RFP)를 돌렸다고 한다.  신용등급이 A+인 GS건설은 자사의 신용을 보강해 공사대금 채권 유동화나 텀론, 한도대출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한기평 "브릿지론, 손실처리가 적절..본PF 전환은 부실이연 방편"

한기평 "브릿지론, 손실처리가 적절..본PF 전환은 부실이연 방편"

브릿지론은 손실 처리하는 것이 적절하며  본PF 전환은 금융기관이 부실을 이연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라는 신용평가기관 분석이 나왔다. 한국기업평가는 3일 '대주를 위해 다시 돌아보는 PF 리스크' 리포트를 발표했다.  현 시점에서 PF대주를 위한 단계별 리스크 관리 지표를 다시 제시하고 증권·캐피탈·저축은행 업권별 PF리스크를 비교하기 위해 보고서를 마련했다. 한기평은 "브릿지론이 본 PF 로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저축은행 PF대출 자율협약 가동...`건설·부동산업 여신한도 및 20% 자기자본룰'  완화

저축은행 PF대출 자율협약 가동...`건설·부동산업 여신한도 및 20% 자기자본룰' 완화

PF사업장 신규자금 지원 유도···임직원 면책조항 마련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에 대비하기 위해 저축은행의 PF 대출 관련 여신 한도를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금융감독원은 7일 PF사업장 정상화 지원을 위한 절차를 명확화하고 협약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내용의 '저축은행 PF대출 자율협약'을 이달 중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율협약 개정안에는 △정상 사업장에 대한 사전 지원

by서울파이낸스
파이낸스
저축은행 부동산금융 영업전략?  "수익률 10% 이상, 담보대출 위주 취급"

저축은행 부동산금융 영업전략? "수익률 10% 이상, 담보대출 위주 취급"

부동산 경기 침체의  그늘에서  저축은행도 벗어나지 못했다.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저하 여파에 지방의 소규모 저축은행의 PF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BIS비율을 11% 이상 유지하라는 금융감독원 권고에 따라 투자 여력도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 투자 검토 자산군을 다변화하는 등 내년에도 부동산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과거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비교하면 리스크를 꾸준히 강화해서다.   그렇다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저축은행들  SPC 통한 브리지론 대출길 막혔다

저축은행들 SPC 통한 브리지론 대출길 막혔다

토지 매입 목적의  특수목적법인(SPC) 앞 저축은행 대출이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브리지론(토지매입 자금) 성격 대출이지만 일반적인 정상 기업대출로 분류하기 위해 SPC를 차주로 한 대출이 저축은행업계에서 비일비재했다.   그러나 금융당국이 최근 대형 저축은행에 대한 검사 과정에서 SPC 대출로 위장한 부동산 대출을 적발해내면서 SPC를 통한 우회적 브리지론 대출이 시장에서 자취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부동산PF 자금줄 마른다...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잇따라 여신 취급 강화

부동산PF 자금줄 마른다...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잇따라 여신 취급 강화

부동산 물건 종류별 새마을금고의 관리형토지신탁 대출취급 조건 금융기관들이 자금 공급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의 자금줄이 점점 마르고 있다.   저축은행이 토지 브리지론 대출 문턱을 높였으며, 새마을금고는 미분양담보대출을 금지한데 이어 관리형토지신탁 대출의 취급 조건을 강화했다.   저축은행은 금융당국 특별 주문에 따른 선제적 리스크 관리 성격이 강하다면 새마을금고는 연체율 급등에 따른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