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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벽에 부딪친 건설사 자금조달...PF보증 급증도 부담

벽에 부딪친 건설사 자금조달...PF보증 급증도 부담

아파트 건설현장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공사원가 상승과 대금회수 지연으로 건설사들의 현금흐름이 나빠진 가운데 일부 대형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건설사가 직접 금융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PF보증 채무가 급증하면서 차환 실패 리스크도 걱정해야 하는 등  건설업계가 미증유의 위기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15일 한국신용평가는 내년 건설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중견 이하 건설사의

by원정호기자
한국신용평가
지난달 광주공원·은화삼·계백지구 등 본PF전환 딜 '반짝 증가'

지난달 광주공원·은화삼·계백지구 등 본PF전환 딜 '반짝 증가'

광주 수변공원 조성계획 조감도지난달 광주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을 비롯해 용인 은화삼 및 대전 계백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 등이 잇따라 본PF 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9월 PF유동화증권 발행액도 작년 9월에 비해 4.2% 증가하는 등 반짝 증가세로 반전됐다. 11일 한국신용평가와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과 지방의 주요 공동주택 사업지 3곳이 본PF를 조달했다.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심층)주택시장에서 마주한 건설사 4대 리스크는?

(심층)주택시장에서 마주한 건설사 4대 리스크는?

`금융산업에서 건설산업으로'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시장의 우려가 건설사로 이동하는 모양새다.  시공능력 83위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기업회생절차 돌입에 이어 대우건설의 울산 주상복합사업지 440억원 보증채무 상환 등 건설사를 둘러싼 반갑지 않은 이벤트들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주요 건설사의 지난해 실적 발표에 따르면  자재가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건설원가 부담으로 수익성 하락세도 지속되고 있다.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한신평, "건설업 디폴트위험, 상위 건설사로 전이 가능성"

한신평, "건설업 디폴트위험, 상위 건설사로 전이 가능성"

디폴트와 같은 건설업계의 신용위험이 상위 건설사로 전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한국신용평가는 관련 보고서에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부 지방 소재 소규모 건설사들의 부도에 이어 이달 시공 능력순위 100위 이내 건설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이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해 건설사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신평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경우

by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
증권사  부동산금융 우려 관련 궁금증풀이 4가지(feat 한기평·한신평)

증권사 부동산금융 우려 관련 궁금증풀이 4가지(feat 한기평·한신평)

신용평가사들이 잇따라 내년 증권업 업황을 부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금융의 우발부채 등 위험자산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내년 국내 증권회사의 사업환경을 비우호적,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각각 제시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증권, 캐피탈,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등 4개 업종의 내년 신용등급 방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부동산 PF로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증권사의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
PF보증 부담 확대에 건설사 등급전망 줄하향...정부, PF ABCP→ 장기대출 전환 보증 신설

PF보증 부담 확대에 건설사 등급전망 줄하향...정부, PF ABCP→ 장기대출 전환 보증 신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보증에 따른 재무부담이 커지면서 롯데건설 등 건설사 4곳의 신용등급 전망이 무더기 하향 조정됐다. 정부는 부동산PF시장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PF시장 연착륙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2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전일 한신평 롯데건설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낮췄다.  이와 동시에 한신공영과 태영건설의 등급 전망도 각각 `BBB/안정적', ` A/안정적'에서 `BBB/

by김영호기자
건설디벨로퍼
저축은행 부동산금융 영업전략?  "수익률 10% 이상, 담보대출 위주 취급"

저축은행 부동산금융 영업전략? "수익률 10% 이상, 담보대출 위주 취급"

부동산 경기 침체의  그늘에서  저축은행도 벗어나지 못했다.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저하 여파에 지방의 소규모 저축은행의 PF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BIS비율을 11% 이상 유지하라는 금융감독원 권고에 따라 투자 여력도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 투자 검토 자산군을 다변화하는 등 내년에도 부동산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과거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비교하면 리스크를 꾸준히 강화해서다.   그렇다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