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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국민은행,  글로벌IB본부 설립 임박..해외 부동산·인프라·M&A 투자

국민은행, 글로벌IB본부 설립 임박..해외 부동산·인프라·M&A 투자

국민은행이  내년 초 목표로 `글로벌 IB본부'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해외 전담 IB본부를 두는 것은 국내 은행 최초의 시도다. 16일 IB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내년 초 CIB고객그룹 내 글로벌IB본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안을 최근 마련했다.   글로벌IB본부는 부동산과 인프라, M&A 인수금융 등을 아우르는 해외 대체투자 전담 조직으로 꾸려진다. 17명에 이르는 뉴욕,

by원정호
파이낸스
"시간 끌수록 불리"  대형 민자사업 파이낸싱 서두른다

"시간 끌수록 불리" 대형 민자사업 파이낸싱 서두른다

"금리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어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진다.  민자 사업을 해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다." 국내 시중은행의 한 투자금융(IB) 부서장의 말이다.  그는 민자사업 시행법인을 상대로 내년에도 이어질 금리 인상기를 방어하려면 조속한 금융약정이 최선책이라고 조언한다고 한다. 잔뜩  움추러들었던 민자사업 금융조달 시장에 대형 사업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기준 금리가

by원정호
인프라
국민銀, 대형 민자사업 금융주선 서두른다...`서울아레나·동부간선 지하화' 연내 종결

국민銀, 대형 민자사업 금융주선 서두른다...`서울아레나·동부간선 지하화' 연내 종결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금융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국민은행이 대형 민자사업의 금융주선을 서두르고 있다.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는 서울아레나 공연장사업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하사업의 자금조달을 각각 11월, 12월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서울아레나 11월 금융종결 목표 서울아레나 단독 주선사인 국민은행은  현재 사업시행사인 카카오와  막바지 금융조건 관련 텀시트를 가다듬고 있다.  조만간 사업소개서(IM)를 만들어

by원정호
인프라
8500억규모 동부간선 지하화 PF금융 `국민-우리-산은'  3자 공동주선 유력

8500억규모 동부간선 지하화 PF금융 `국민-우리-산은' 3자 공동주선 유력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의 프로젝트금융(PF) 주선기관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국민은행-우리은행'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예비 주선기관인 산업은행이  주선 관련 우선권을 행사할 경우  국민, 우리, 산업은행 등 3자가 공동 주선을 맡게 된다. 12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부간선 지하화 사업시행자인 대우건설컨소시엄은 금융주선기관 우협으로 '국민-우리'컨소시엄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by원정호
인프라
금리인상기에도 국민銀,  복합화력PF로 16개 금융사, 7520억 모았다...고정금리 대출 연 4%찍어

금리인상기에도 국민銀, 복합화력PF로 16개 금융사, 7520억 모았다...고정금리 대출 연 4%찍어

금리 인상과 같은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국민은행이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7500억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SK가스 계열의 울산지피에스(울산GPS)는 1227MW급 액화천연가스·액화석유가스(LNG·LPG) 겸용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PF를 마치고 금융 약정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GPS의 총 투자비는 1조4120억원으로 자기자본은 3600억원이다.  타인자본은 회사채(ESG녹색채권) 3000억원과 국민은행이 주선한

by원정호
그린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