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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美 트럼벌 가스복합발전사업 ‘북미 발전분야 올해의 PF딜’ 수상

남부발전, 美 트럼벌 가스복합발전사업 ‘북미 발전분야 올해의 PF딜’ 수상

남부발전은 미국 트럼벌 가스복합 발전사업을 통해 아이제이글로벌로부터 '북미 발전분야 올해의 딜' 을 수상했다. (사진:남부발전)남부발전이 조성 및 운영하는 미국  트럼벌(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 프로젝트가 북미지역 발전분야 올해의 딜(Power Deal of the Year)에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IJ글로벌 어워즈 2022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계약 우수성을 인정받아 '발전분야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국민은행,  LNG열병합발전소 `SK멀티유틸리티' 5000억 PF금융주선 시동

국민은행, LNG열병합발전소 `SK멀티유틸리티' 5000억 PF금융주선 시동

SK멀티유틸리티 LNG 열병합 발전소 조감도(출처:SK케미칼)국민은행이 다음달 SK멀티유틸리티의 건설자금 지원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금융주선에 나선다. SK멀티유틸리티는 SK케미칼이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물적 분할해 신설한 회사다. SK멀티유틸리티의 단독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다음달  5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션을 진행해 PF금융 약정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의 전체 투자비는 7000억원이며, 이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세계 최대 네옴시티 그린수소플랜트 건설사업, 국내 은행이 7500만불 쐈다

세계 최대 네옴시티 그린수소플랜트 건설사업, 국내 은행이 7500만불 쐈다

사우디 네옴(NEOM)시티 내 건설되는 세계 최대 규모 그린수소 플랜트 프로젝트에 국내 은행이 참여해 7500만달러의 대출을 주선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그린수소PF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 국내 관련산업 확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4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네옴컴퍼니 등의 사업주는 지난달 28일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제조설비 건설을 위해  62억달러의 PF금융을 조달하는

by원정호
건설부동산
日 신재생에너지 사업 위해 JR동일본-도큐부동산 `맞손'

日 신재생에너지 사업 위해 JR동일본-도큐부동산 `맞손'

한국의 코레일에 해당하는 동일본여객철도(JR동일본)와  부동산 디벨로퍼인 도큐부동산홀딩스가 최근 주택도시 및 재생에너지 개발, 해외사업 진출 등의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간은  2월부터 오는 2033년 2월까지다.   도큐부동산의 개발·운영 노하우와 JR동일본그룹이 보유한 토지·건물 자산을 활용해 태양광발전시설 등의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5년 이내 5곳 정도의 재생에너지사업을

by딜북뉴스2
그린에너지
블라인드펀드들, 인프라PF시장서 위력발휘...대주 모집 난항때 해결사 역할

블라인드펀드들, 인프라PF시장서 위력발휘...대주 모집 난항때 해결사 역할

앞으로 인프라 사업주나 금융주선기관은 대주단을 모으기 어려울 때 블라인드펀드(위탁운용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를 많이 찾아가야 할 것 같다.  최근 블라인드펀드들이 인프라시장에서  자금 조달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약정을 체결한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도 마찬가지다.   사업주인 대전엔바이로(대표 건설출자자자: 한화)와 공동 금융주선사인 산업은행·기업은행은  작년 말 이

by원정호
인프라
BP, 6GW 규모 한국 해상풍력 4곳 지분 과반 인수

BP, 6GW 규모 한국 해상풍력 4곳 지분 과반 인수

글로벌 석유·가스기업인 BP가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딥윈드오프쇼어(Deep Wind Offshore)의 한국 포트폴리오 4개의 지분 55%를 매입하면서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 진출했다. BP와 딥윈드오프쇼는  최대 6GW의 잠재적 용량을 가진 한국 내 4개의 초기 해상풍력 관련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발전 허가에 전념할 계획이다.  BP는  한국 합작 법인(JV)을 통해 해상풍력을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네옴시티 전초전 `사우디 아말라 유틸리티', 韓·佛연합군 vs 아쿠아파워 2파전

네옴시티 전초전 `사우디 아말라 유틸리티', 韓·佛연합군 vs 아쿠아파워 2파전

사우디 네옴시티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아말라(AMAALA) 발전담수패키지(멀티유틸리티)의 입찰 결과가 조만간 발표될 전망이다.  한국 전략적 투자자(SI)를 포함한 프랑스전력공사(EDF)컨소시엄과 사우디 전력회사인 아쿠와(ACWA)파워컨소시엄간 2파전을 형성하고 있다. 6일 해외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공공투자펀드(PIF) 자회사가 발주하는 아말라 메가프로젝트(발전담수 유틸리티패키지)의 우선협상 사업대상자가 빠르면 1분기 중

by원정호
건설부동산
글로벌PIS펀드, 4000억 규모 프로젝트펀드 추가 조성 '시동'

글로벌PIS펀드, 4000억 규모 프로젝트펀드 추가 조성 '시동'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4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IS)펀드 추가 조성에 나섰다.   PIS펀드는  1조5000억원 조성 목표로 설립됐는데 지난 2020년 1조1000억원의 하위 펀드(자펀드)를 만들었고 이번에 미조성분의 펀드 설정을 진행하는 것이다.  기존 자금이 블라인드펀드로 조성됐다면 이번에는 프로젝트펀드로 구성하는 게 특징이다. PIS펀드의 전담 관리기관인 KIND에 따르면  PIS펀드는 당초 정부

by원정호
파이낸스
JP모건운용 이번엔 산림플랫폼에 투자... 25만에이커 산림 취득에 6000억 베팅

JP모건운용 이번엔 산림플랫폼에 투자... 25만에이커 산림 취득에 6000억 베팅

JP모건자산운용의 산림 관리 및 목재 사업부문이 최근 미국에서 5억 달러(6000억원)의 상업용 산림(commercial forest)을 취득했다. 캠벨 글로벌의 자문을 받은 기관 투자자들이 미국 남동부의 세 부동산에 걸쳐 25만 에이커 이상의 상업용 목재 토지를 인수하는 것을 주도했다고 JP모건의 글로벌 대체 투자 부문이 설명했다. 산림은  지속 가능한 건축물 등 증가하는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하나은행, 연료전지PF 금융주선 강자 부상..CHPS시행 `변수'

하나은행, 연료전지PF 금융주선 강자 부상..CHPS시행 `변수'

하나은행이 연료전지 발전사업 PF(프로젝트금융)의 자금조달을 도맡다시피 하는 등 연료전지 PF강자 자리를 굳히고 있다.   전통 인프라금융 주선분야에서 국민·신한은행에 뒤지자 틈새분야인 연료전지시장 초기부터 집중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창원연료전지발전사업(20MW급)과 화성연료전지발전사업(20MW급)의 금융주선기관을 맡아 PF자금 조달에 나선다.  2개 사업소의 각 자금조달

by원정호
파이낸스
(심층)글로벌 인프라펀드,  국내  환경·신재생 투자플랫폼에 꽂힌 이유는

(심층)글로벌 인프라펀드, 국내 환경·신재생 투자플랫폼에 꽂힌 이유는

글로벌 인프라펀드가 국내 환경·신재생 관련 전문투자기업(플랫폼기업)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플랫폼기업에 투자하면 덩치를 키워  차익을 남기고 재매각하기 쉬운데다  기업 자체를 보유하더라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어서다. 1일 인프라금융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재 맥쿼리아시아인프라펀드(MAIF) 3호는 한국 태양광개발 사업자 투자 플랫폼인 `써미트 에너지 얼라이언스(Summit Energy Alliance·SEA)'를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맥쿼리아시아 계열 태양광플랫폼 CEO에 방희석 한강에셋운용 대표 영입

맥쿼리아시아 계열 태양광플랫폼 CEO에 방희석 한강에셋운용 대표 영입

맥쿼리 출신의 인프라금융 전문가가 맥쿼리 계열 최고경영인(CEO)으로 컴백했다. 다만 이번에는 한국맥쿼리가 아닌 맥쿼리아시아가 투자한 태양광플랫폼회사다.  주인공은 방희석 전 한강에셋자산운용 대표. 3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방희석 전 한강에셋운용 대표는 다음달 중 써미트에너지얼라이언스(이하 SEA, SUMMIT ENERGY ALLIANCE LIMITED)의 대표로 부임한다. 방희석 써미트에너지얼라이언스 신임 대표SEA는 맥쿼리그룹이 맥쿼리아시아인프라펀드(MAIF)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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