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프라임오피스 '더에셋' 이름값, 매각 입찰에 8곳 참여
강남권(GBD) '트로피 오피스'로 꼽히는 '더 에셋(삼성화재 본사)' 매각 입찰이 흥행에 성공했다. 8곳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매각가가 1조원 이상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코람코자산신탁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74길 14 지하 7층 지상 32층 8만1117㎡(2만4537평) 규모 대형 오피스인 '더 에셋' 입찰 결과 8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KKR을 비롯해 미래에셋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