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펀드 최다 큰손된 아시아 투자자
Unsplash의 CHUTTERSNAP 사진새로운 부동산 펀드를 위해 자금을 모으고 싶다면 아시아행 비행기를 타야할 것 같다. 23일 미 매체 비스나우에 따르면 아시아 투자자들이 지난해 세계적으로 부동산 펀드의 가장 큰 자본 출자자로 부상했다. '비상장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유럽협회(INREV)', '비상장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아시아협회(ANREV)', '전미 부동산 수탁자 협의회(NCREIF)'의
Unsplash의 CHUTTERSNAP 사진새로운 부동산 펀드를 위해 자금을 모으고 싶다면 아시아행 비행기를 타야할 것 같다. 23일 미 매체 비스나우에 따르면 아시아 투자자들이 지난해 세계적으로 부동산 펀드의 가장 큰 자본 출자자로 부상했다. '비상장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유럽협회(INREV)', '비상장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아시아협회(ANREV)', '전미 부동산 수탁자 협의회(NCREIF)'의
새마을금고가 자체적으로 부동산 대출 관련 대주단 협약을 이달 내 가동한다. 새마을금고는 21일 ‘새마을금고 관리형 토지신탁 사업비대출, 공동대출 대주단 협약’을 4월 안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단독으로 들어간 사업장에 대한 정상화 지원 방안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약 1300개 지역 금고 중 최대한 많은 금고를 참여시킨다는 방침이다.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사업 조감도(사진:한양)한양은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양 등이 속한 ‘KCTC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자사업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 남컨테이너부두 7만5000㎡에 접안시설 및 호안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북항에 있던 양곡부두를 대체할 대체부두를 신항에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910억원
콘코디언 빌딩 외관 (사진: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3.3㎡당 약 3450만원, 매매금액 약 6292억원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광화문의 트로피 에셋(Trophy Asset)인 콘코디언 빌딩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도자는 DWS자산운용이고, 매매금액은 약 6292억원이다. 3.3㎡(평)당 약 3450만원이다.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콘코디언 빌딩은 지하 8층~지상 29층, 연면적 약
LH매입임대 주요 개선 내용(사진:LH)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약정하는 민간신축 개발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LH가 올해 2만2000세대를 매입 약정한다. 다만 LH가 지난해 말 매입한 칸타빌 아파트의 고가 매입 논란으로 가격 산정방식을 바꿔 약 5∼10% 매입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22일 LH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LH는 올해 민간신축 매입약정
회기동 학생기숙사 드웰동대문(사진:센츄리온 웹사이트)싱가포르 계열의 임대주택 전문업체인 센츄리온(Centurion)이 서울 동대문 회기역 인근의 학생기숙사 드웰동대문을 212억5000만원에 매각하면서 국내 시장을 철수했다. 센츄리온은 합작법인(JV) 파트너인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투자한 회기역 학생기숙사(드웰동대문)를 인천 강화군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3일 처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작년 말 기준 장부가치 213억8000만원에서
사진: Unsplash의CHUTTERSNAP미국 프롭테크 미디어 프롭모도(Propmodo)는 세계 최대 산업용부동산기업 프롤로지스(Prologis)가 전형적인 건물 투자에서 벗어나 고객의 전략적 파트너로 변신했다며 이는 부동산업계에 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밝혔다. 16일 프롭모도에 따르면 프롤로지스는 고객에게 맞춤형 물류센터를 제공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첨단 벤처기업에도 투자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물류창고나 오피스와 같은 상업용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매각 협상을 진행중인 '매뉴라이프 US리츠(Manulife US REIT) '가 미국 오리건 주 소재 오피스를 3550만달러에 처분했다. 14일 싱가포르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매뉴라이프 US 리츠의 운용 플랫폼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거래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경우 양측은 발표할 계획이다. 이 리츠 운용 플랫폼에
미국의 사모펀드 거인 블랙스톤이 동종 펀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304억 달러의 부동산펀드를 설정했다. 이 펀드는 임대주택, 호스피탈리티, 데이터센터 등에서 오퍼튜니티(기회주의) 거래를 목표로 한다. 블랙스톤은 자사의 부동산 펀드 시리즈 최신 버전인 '블랙스톤 부동산 파트너스 X(Blackstone Real Estate Partners X·BREP X)' 펀드가 총 304억 달러의 캐피탈 약정을 체결했다고
부동산PF시장에서 중, 후순위를 주로 취급한 증권사들이 신용평가사의 모니터링 대상이 되고 있다. 증권사들의 재무 건전성을 위협하는 리스크로 '부동산 본PF 및 브릿지론' 부실화가 부상했기 때문이다. 당장 SK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고, 하이투자증권의 경우 브릿지론 과다 문제가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모니터링 지표(Key Monitoring Indicator, KMI)에 반영됐다. 지난 6일 한국기업평가는
하락을 멈추어가는 아파트 가격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3월에 발표한 2023년 1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 가격지수에 따르면 서울, 광주, 울산, 제주의 아파트 실거래가격의 월간 변동률이 2022년 6월이후 처음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0.85%, 광주 0.87%, 울산 0.21%, 제주 0.47%가 각각 상승하며 급격한 하락을 마감하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Unsplash의Nicholas Doherty필립 카무(Philippe Camu)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인프라부문 회장 겸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프라는 절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과 함께 자산 다각화, 인플레 방어, 하방 탄력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 매력적인 자산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필립카무 회장이 웰스매니지먼트닷컴에 기고한 "인프라 혁신이 글로벌 투자 촉진" 제하의 칼럼을 번역한 것이다.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