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실무자를 위한 마켓 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산업은행

8500억규모 동부간선 지하화 PF금융 `국민-우리-산은'  3자 공동주선 유력

8500억규모 동부간선 지하화 PF금융 `국민-우리-산은' 3자 공동주선 유력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의 프로젝트금융(PF) 주선기관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국민은행-우리은행'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예비 주선기관인 산업은행이  주선 관련 우선권을 행사할 경우  국민, 우리, 산업은행 등 3자가 공동 주선을 맡게 된다. 12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부간선 지하화 사업시행자인 대우건설컨소시엄은 금융주선기관 우협으로 '국민-우리'컨소시엄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by원정호
인프라
코로나로 멈춘 베트남 스타레이크신도시 B3CC1블록.. 산銀-KB證, 2년5개월만에 3억달러 파이낸싱 `눈앞'

코로나로 멈춘 베트남 스타레이크신도시 B3CC1블록.. 산銀-KB證, 2년5개월만에 3억달러 파이낸싱 `눈앞'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B3CC1블록 복합개발사업 조감도(사진: 대우건설)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장기간 멈춰선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B3CC1블록 복합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공동 금융주선사인 산업은행과 KB증권이 3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파이낸싱을 곧 마무리지을 계획이어서 빠르면 내달 대우건설이 첫삽을 뜰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B3CC1블록 금융주간사인 산업은행과 KB증권이 3억달러

by원정호
건설디벨로퍼
`앵커 대주'가 필요한 부동산개발시장

`앵커 대주'가 필요한 부동산개발시장

지난 3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사진: 김포시)부동산 개발시장의 주요 자금줄 역할을 했던 증권사들이 최근 유동성 공급을 축소하면서 부동산 시행업계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이에  대규모 자금의 공급이 가능해  금융조달의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앵커(Anchor) 대주'에 시행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앵커 대주로는  자금력이 있는 산업은행 등 대형 은행

by원정호
건설디벨로퍼
시중 은행들, 대규모 태양광 주선 끝내고 풍력발전 이동하다 `멈칫'

시중 은행들, 대규모 태양광 주선 끝내고 풍력발전 이동하다 `멈칫'

Photo by Joel Arbaje / Unsplash 시중은행의 에너지금융 부서가 대규모 태양광발전 금융주선을 끝내고 풍력발전 금융주선으로 이동하다 멈칫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대규모 적자에다 기자재값 폭등,  금리 인상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풍력발전 금융조달 진행이  답보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단지인 태안안면클린에너지의 금융조달 약정이 지난달 말  체결됐다.  대표 금융주관사인 신한은행과 공동 금융주선사인

by원정호
그린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