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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이승환 KIND 인프라사업실장, "해외 공항 투자개발사업 유망.. 주력 수주산업으로 키워야"

이승환 KIND 인프라사업실장, "해외 공항 투자개발사업 유망.. 주력 수주산업으로 키워야"

KIND 이승환 실장이승환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프라사업실장은  앞으로 우리 건설사가 수주하거나 금융사가 투자 유망한 섹터로 해외공항 민관협력사업(PPP)사업을 꼽았다. 이 실장은 5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공항 확장 및 개선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국내 건설사와 운영기업, 금융권이 손잡고 도로·철도에 비해 국가 경쟁력이 있고 시장 잠재력이 풍부한

by남연서
피플·인터뷰
미래에셋운용, 해외인프라 세컨더리 딜 클로징...롯데손보 수익증권 매입

미래에셋운용, 해외인프라 세컨더리 딜 클로징...롯데손보 수익증권 매입

UAE 아부다비 시내 전경(게티이미지뱅크)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운용사로는 드물게 해외 인프라자산의 세컨더리(Secondary) 딜을 클로징하는데 성공했다.  롯데손해보험이 갖고 있던 아부다비 대학캠퍼스 투자펀드의 수익증권을 인수해 새 펀드를 조성한 것이다.  인프라 자산 관련 국내 세컨더리 거래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지난달 말 8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아부다비PPP세컨더리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설정했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英 서식스大 학생숙소, PPP방식 금융조달의 시사점

英 서식스大 학생숙소, PPP방식 금융조달의 시사점

웨스트 슬로프 학생기숙사 조감도(출처=영국 서식스대 홈페이지(www.sussex.ac.uk))영국 서식스대(University of Sussex)의 웨스트슬로프(West Slope)에 약 2000명 규모의 학생 기숙시설 및 건강·웰빙 센터 등을 건설, 운영하는 프로젝트가 지난해 말 금융조달을 완료했습니다.  운영기간 54년의 DBFO(Design Build Finance and Operate) 조건 민간투자(PPP)

by배인성
건설부동산
RM시각에서 바라본 민간투자(PPP)사업 수익구조

RM시각에서 바라본 민간투자(PPP)사업 수익구조

서울~용인 민자고속도로(사진: 회사 홈페이지)건축·주택사업 부서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RM(리스크관리) 관점에서 처음 민자 인프라사업(PPP사업)을 접했을 때 인상은 강렬했습니다. 먼저 스케일이 정말 큽니다.   "저기 저 산을 깎아 내 40만~50만평의 공유수면을 메우면 된다." 이런 구상 아래 실제 공사 착수계획을 짜 공정 프로그램을 돌리는 토목인들의 추진력을

by이지은
인프라
방글라 메그나대교민자사업 9억달러에 수주 '눈앞'

방글라 메그나대교민자사업 9억달러에 수주 '눈앞'

메그나대교 위치도(자료:국토교통부)'대우건설·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로 구성된 팀코리아가 방글라데시 메그나대교(Meghna Bridge) 민자(PPP)사업의 정식 수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7년 터키 차나칼레대교 민자사업 이후 모처럼 한국컨소시엄이 따내는 메가 PPP딜이다. 6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현대건설컨소시엄은 오는 6월 말 이전에 메그나대교 건설 및 운영사업 관련해 방글라데시 정부로부터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선진국 PPP시장 진출시 수출입은행 금융 활용하기

선진국 PPP시장 진출시 수출입은행 금융 활용하기

선진국 민관협력사업(PPP) 시장이 한국 건설사에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가 위험이 낮은 데다,  안정적인 AP(가용 지불, 가용 결제, Availity Payment) 구조라  대금 회수 위험도 낮아 투자자 모집 및 차입금 조달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법적 체계도 잘 갖춰 있어 건설사업의 위험 관리 측면에서 개도국에 비해  유리하다.  그러나 그간은 현지 디벨로퍼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심층)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4가지 변화

(심층)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4가지 변화

그간 주력한 국내 주택시장이 하강 국면에 진입하자 대형 건설사들이 해외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금리 아래 장기 호황을 누렸던 주택시장은  금리 인상과 인플레를 맞아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국내사업 포트폴리오 비중을 하향 조정하고 대신 해외 건설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해외 건설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