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증권사 PF부문 보수킹은 한국투자證 방창진 전무
여의도역 일대 증권가 빌딩올 상반기 증권가 프로젝트금융(PF)과 부동산금융분야 보수왕(사장·부사장 제외)은 누구일까. 한국투자증권 방창진 PF그룹장(전무)이 회사로부터 22억원(이하 천만원 단위 생략)을 받아 PF금융업계 톱을 차지했다. 주요 증권사들이 지난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보수액 5억원 이상 수령자 중 상위 5명의 개인별 보수 현황이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업계 인물 및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여의도역 일대 증권가 빌딩올 상반기 증권가 프로젝트금융(PF)과 부동산금융분야 보수왕(사장·부사장 제외)은 누구일까. 한국투자증권 방창진 PF그룹장(전무)이 회사로부터 22억원(이하 천만원 단위 생략)을 받아 PF금융업계 톱을 차지했다. 주요 증권사들이 지난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보수액 5억원 이상 수령자 중 상위 5명의 개인별 보수 현황이
마스턴투자운용 리서치센터 지효진 이사글로벌 통화 긴축에 따라 해외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 위축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마스턴투자운용 리서치센터(R&S실)는 14일 '하반기 글로벌 부동산 투자환경 점검' 리포트를 내고 고금리와 낮은 임차·투자수요의 결합으로 상업용부동산 가치는 연말까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금리 인상 기조 속에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고
마스턴투자운용이 조용민 리츠부문 부대표(사진)를 해외부문 대표로 겸임 발령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10일 주주총회를 열어 조용민 리츠부문 부대표를 해외부문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 대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건설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미국 뉴욕대에서 부동산금융 석사학위를 받은 뒤 삼성생명 부동산사업부, 하나UBS자산운용 실물자산본부,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글로벌대체투자팀 등을 거쳤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로스쿨 1기
13일 열린 한국투자공사 창립 18주년 간담회에서 진승호 KIC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의 진승호 사장은 13일 "금리가 높은 상황이므로 해외 사모채권(사모대출)과 해외 인프라 분야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진 사장은 13일 창립 18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체자산 분야를 사모투자(PE), 부동산·인프라, 사모채권, 헤지펀드로 나눠 투자를
소광문 다올자산운용 신임 대체투자팀장(사진:다올자산운용)다올자산운용(옛 KTB자산운용)이 소광문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영입해 대체투자분야를 강화한다. 민관을 넘나들며 경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은 전문가를 스카우트해 대체투자 영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다올운용은 소광문 전 기재부 사무관을 내달 초 대체투자팀장으로 발령해 영입한다. 민간 금융사 이직을 위해 소 팀장은 이달 말
정정만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 전무"이번 환경분야 투자조합(펀드) 결성을 계기로 미래유망 환경벤처기업을 잘 발굴하고 투자자(LP)를 상대로 사업안정성과 유망성을 설득해 국내에도 환경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정정만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 전무는 19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신기술투자조합 런칭 이후 바이오가스와 탄소배출권 등 7개 미래환경분야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에너지·인프라시장에서 전략적 투자자(SI) 같은 재무적 투자자(FI)가 될 것입니다." 에너지금융전문가로 이름을 날린 이헌 전 KDB인프라 자산운용2본부장이 본업으로 복귀했다. 이달부터 사모펀드(PE)기업인 '칼리스타 캐피탈(CALISTAR CAPITAL)'의 운용본부장으로 합류한 것이다. 그는 KDB인프라 본부장 및 알파에셋자산운용 인프라본부장(전무)을 거친 뒤 1년 정도 NFT마켓플레이스기업 CIO(최고투자책임자)로 외유했다가
김영철 포어모스트자산운용 대표대체투자에 특화된 신생 운용사 대표이자 1만 400명의 이웃을 보유한 파워블로거인 김영철 대표가 부동산 커뮤니티 '레인(Rein)'을 선보였다. 김 대표는 지난해 6월 정식 출범한 포어모스트자산운용 공동설립자 겸 CEO이며, 네이버 블로그에 '낭만 디벨로퍼 에릭'을 운영하고 있다. 레인은 'Real Estate Industry Network(부동산업계 네트워크)'의 약자로 업무에 특화된 메신저 서비스인
현철호 이지스자산운용 엑스퍼트그룹 대표(사진:이지스운용)이지스자산운용이 대체투자 분야 신성장사업인 데이터센터 개발을 늘리고 있다. 국내 운용사 가운데 데이터센터 투자에 가장 적극적이며, 상당 기간 이 분야 개척에 공을 들였다. 이지스운용이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는 총 3개에 이른다. 경기 하남 데이터센터는 내년 1분기 준공돼 오픈할 예정이고, 고양 삼송 데이터센터는 올 상반기 착공에
손진 한강에셋자산운용 신임 각자 대표"사업비 3000억원 이상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의 자금조달을 연내 꼭 성사시키겠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가 한단계 도약하고 인프라금융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내달 1일 신임 대표에 공식 취임하는 손진 한강에셋자산운용 인프라투자부문 부사장은 27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취임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한강에셋운용은 전일 인프라부문 대표로 손 부사장을
이명범 P&D파트너스 대표이사"금융권이 중도금대출 취급 요건을 분양계약률 60% 이상에서 70%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이 바람에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지 못해 PF대출금 상환도, 공사비 지급도 하지 못하는 사업장이 적지 않습니다." 중견 디벨로퍼인 P&D파트너스의 이명범 대표는 20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공동주택 시행 현장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대주단
엠디엠자산운용의 인프라부문을 키운 이정석 대표가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부동산에 특화된 스타로드자산운용으로 옮겨 인프라 부문을 새롭게 셋업한다. 3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이정석 엠디엠자산운용 인프라부문 대표는 4월 말 스타로드자산운용이 신설하는 인프라부문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2016년 설립된 스타로드는 운용액(AUM) 3500억원을 포함해 1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오피스빌딩과 리테일건물을 사모 펀드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