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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이도, 수표 오피스개발 지분 재매입 및 본PF 증액 리파 나서

이도, 수표 오피스개발 지분 재매입 및 본PF 증액 리파 나서

수표도시환경정비사업 조감도(사진=이도)이도가 강북 최대 규모 단일 오피스 개발사업인 수표도시환경정비사업 시행 지분을 재매입하는 한편, 공사비 확대에 맞춰 본 PF를 증액 리파이낸싱한다. 지난달 착공에 들어간 이 개발사업을 도심(CBD) 랜드마크 오피스로 건립해 이도의 대표 자산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3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수표구역 오피스(오피스명 ‘원엑스’) 개발과 관련해 우선 콜옵션(

by원정호
파이낸스
힐튼호텔부지 개발사업, 2.2조 규모 철거단계 PF조달

힐튼호텔부지 개발사업, 2.2조 규모 철거단계 PF조달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이오타 서울) 개발사업 조감도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건설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철거공사를 마치기 위해 1차 PF 형태로 2조2000억원을 조달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 3사 주선 아래 주요 증권사가 대거 참여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며 이지스운용이 설립한 와이디427PFV는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4-2·7지구(힐튼호텔 부지)

by원정호
파이낸스
2.2조 프리PF 추진하는 힐튼호텔부지, 주관사 신한투자證→'NH·한투·삼성證' 변경

2.2조 프리PF 추진하는 힐튼호텔부지, 주관사 신한투자證→'NH·한투·삼성證' 변경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이오타 서울) 개발사업 조감도4조5000억원 규모의 서울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건설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우선 프리PF(Pre PF) 형태로 2조2000억원을 조달해 철거 단계까지 마치기로 했다. 난이도가 높은 파이낸싱인 만큼 금융주관사는 기존에 예정됐던 신한투자증권에서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 3곳으로 변경됐다. 프리PF 조달 후 2년 내 본PF 전환7일

by원정호
파이낸스
토스 vs 과기공제회, 마스턴캐피탈 인수 2파전...이달 말 2차 입찰

토스 vs 과기공제회, 마스턴캐피탈 인수 2파전...이달 말 2차 입찰

마스턴투자운용 계열사인 마스턴캐피탈이 설립 2년 반 만에 매물로 나오면서 토스와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제회)가 인수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차 입찰에는 4곳이 참여했으며, 이 중 토스가 최고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추가 실사가 진행되면서 이달 말 2차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19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1차 입찰에서는 토스와 과기공제회가 각각 최고가와 차순위 최고가를 써내면서

by원정호
파이낸스
여의도 '파크원타워1·호텔·백화점' 1.75조 조기 리파이낸싱 착수

여의도 '파크원타워1·호텔·백화점' 1.75조 조기 리파이낸싱 착수

사진 가운데 여의도 파크원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여의도 파크원타워1·페어몬트호텔·현대백화점을 소유한 말레이시아계 Y22프로젝트금융투자(Y22PFV)가 1조7500억 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는 10월 말 대출 만기를 앞두고 조기에 재융자를 추진하는 것은 이자 부담을 줄이고 연말 기관들의 투자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파크원타워1·호텔·백화점의 건물주인

by원정호
파이낸스
미국 노후 도로·교량시장 개척 위해 '이도·한강에셋·NH투자證' 협력

미국 노후 도로·교량시장 개척 위해 '이도·한강에셋·NH투자證' 협력

14일 열린 미국 인프라 분야 투자 및 운영 정착 지원을 위한 4자간 양해각서(MOU) 협약식 모습. 좌측부터_손진 한강에셋 인프라부문 대표, 제임스김 암참 회장,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윤혜영 NH투자증권 인프라투자 본부장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가 노후 인프라 개선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현지 노후 도로·교량 재건축 시장에 진출하기

by원정호
인프라
NH투자證, 세운3-2·3구역 PF대출 총액 셀다운 돌입...대신證·아이엠證에 450억 양도

NH투자證, 세운3-2·3구역 PF대출 총액 셀다운 돌입...대신證·아이엠證에 450억 양도

세운통합개발구역 투시도(사진=디블록그룹 웹사이트)NH투자증권이  지난해 말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3구역 PF대출을 주관하며 총액 인수한 대출채권을 적극적으로 셀다운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신증권에 300억원, 아이엠증권에 150억원 각각 양도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SPC인 남천랜드마크제일차는 오는 26일 세운3-2,3지구 PF대출 약정금 150억원을 아이엠증권 SPC인 메타인피니티제십차에 양도한다.  아이엠증권이 양수한 대출채권 매입확약,

by원정호
NH투자증권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PF조달, HUG 80% 보증 업고 내달 약정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PF조달, HUG 80% 보증 업고 내달 약정

여수 묘도 LNG터미널 구조도(사진= 기재부)총 사업비 1조4000억원 규모 전남 여수 묘도LNG터미널 개발사업이 다음달 1조1200억원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체 대출의 80% 특례 보증함에 따라 시중은행과 보험사 중심으로 대출 참여에 긍정적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묘도LNG터미널 사업주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은 2월 중 대주단과 1조1200억원의 단일 선순위 PF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3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NH투자證,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개발사업  9000억 PF총액인수

NH투자證,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개발사업 9000억 PF총액인수

NH투자증권 사옥글로벌 투자사 액티스(Actis)가 개발하는 안산 데이터센터사업 관련해 금융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9000억원의 PF자금 총액을 인수한다.  금융조달 불확실성을 사전 차단하고 계획된 일정에 맞게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실물자산투자본부는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1단계(Phase One)개발사업의 9000억 PF대출을 총액 인수하는 조건에 대해 최근 내부 승인을

by원정호
파이낸스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캡스톤명동PFV가 서울 을지로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개발사업 관련, 5900억원의 본PF를 조달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이끌게 됐다.  그간 본PF 참여자 모집이 지연되는 등  일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NH투자증권의 금융 주관 아래 보험사 캐피탈 증권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금융권이 고루 대주로 참여, 딜 클로징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캡스톤명동PFV는 전일 3345억원의

by원정호
파이낸스
성수동 삼표부지 브릿지론, 6400억으로 증액 2년 연장...신한금융 신규참여

성수동 삼표부지 브릿지론, 6400억으로 증액 2년 연장...신한금융 신규참여

성수동 삼표 부지에 들어서는 건축물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부지(삼표 부지)의 4400억원 브릿지론이 만기 리파이낸싱을 거쳐 6400억원으로 증액돼 연장됐다.  기존 대주 외에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이 신규 참여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약 2만2924㎡에 이르는 삼표부지 소유주인 삼표산업 측과 대주단은 이날 4400억원 한도의 기존 브릿지론 만기에 앞서

by원정호
파이낸스
연말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자금조달...HUG 80% 보증

연말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자금조달...HUG 80% 보증

여수 묘도 LNG터미널 구조도(사진= 기재부)총 사업비 1조4000억원 규모 전남 여수 묘도LNG터미널 개발사업이 연말쯤 1조1200억원의 PF대출 조달에 나선다.   2800억원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가 대주단에 참여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체 대출의 80% 특레 보증을 제공하는 만큼 자금 모집에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12일 기획재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묘도LNG터미널 사업주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과 공동 주선기관인 신한은행·NH투자증권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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