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PF유동화증권 신용보강 확대의 의미
사진=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이 신용보강 주체로 나선 사업장이 늘면서 잔뜩 움추러든 PF유동화증권 시장에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 리스크 관리 등으로 증권사들의 신용보강이 눈에 띄게 감소한 가운데 A1급의 우량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채무 보증을 확대하면서 PF유동화증권의 신용 공백을 메우고 있다. 1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경기 용인 고기동 산 20-12번지 일대에서 노인복지주택을 개발하는 DSD삼호는 1055억원(선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