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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한남3구역조합, 역대급 2조5000억 사업비 조달 종결

한남3구역조합, 역대급 2조5000억 사업비 조달 종결

한남3구역 전경사진(사진:용산구)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역대급인 2조5000억원의 사업비 조달에 성공했다.  서울의 알짜 사업지인데다  업계 최상위 신용등급인 AA-을 보유한 현대건설이 연대보증을 제공해  양질의 장기 자금을 끌어모았다는 평가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조합은 전일 대주단과 2조900억원의 본PF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이어 16일 자금을 인출한다.  지난 7월  대표 금융주간사로 신한은행을 선정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한 등 5개 은행, 한남3구역 금융주관사 선정..10월까지 2.5조 조달

신한 등 5개 은행, 한남3구역 금융주관사 선정..10월까지 2.5조 조달

한남3구역 전경사진(사진:용산구)신한은행 등 5개 시중은행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금융조달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들 5개 은행은  조합 사업비로는 역대급인 2조5000억원을 오는 10월까지 끌어모을 계획이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남3구역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거쳐 한남3구역조합이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빌리는 사업비에 대해 채무 보증하기로 결의했다. 채무(차입)금액은 2조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남3구역 사업비 조달 '시동'...역대급 3.3조 모집 가능할까

한남3구역 사업비 조달 '시동'...역대급 3.3조 모집 가능할까

한남3구역 전경사진(사진:용산구)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이 고시되면서  한남3구역조합과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사업비 조달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모집할 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3000억원에 달하면서 사업비를  2차례 분할해 조달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그래도 시중은행 전체가 대출에 참여해야 조달이 가능할 것이란 말이 나온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주요 은행과 증권사를 상대로 사업참여제안서(RFP)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남3재개발, 강남재건축, 가산동 지산...신한은행의 시간

한남3재개발, 강남재건축, 가산동 지산...신한은행의 시간

최근 서울 강남 소재 A재건축조합은 신한은행에 1000억원의 사업비 대출을 급하게 마련해달라고 SOS를 쳤다. 공사비 급등에다 사업 지연에 따른 운영자금 증가, 소송비 부담 탓에 추가 사업자금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도 후순위 대출을 요구했다. 기존 선순위 대주단이 추가 대주의 동순위 합류를 싫어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 며칠만에 여러 금융사를 모아 신디케이션을 하기가 물리적으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