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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EDF리뉴어블스, 쉘로부터 영광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수

EDF리뉴어블스, 쉘로부터 영광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수

지난 5월 준공된 노르망디해안의 페캄 해상풍력 발전단지(사진=EDF리뉴어블스)EDF리뉴어블스는 석유 대기업 쉘(Shell)로부터 전남 영광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인수했다고 3일  발표했다. 프랑스 EDF그룹의 자회사인 EDF리뉴어블스는 영광에서 최대 1.5GW 규모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서해에너지1호의 쉘 해외홀딩스(Shell Overseas Holdings)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회사는 내년 예상되는 발전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이도-대우건설, 400MW급 인천 옹진 해상풍력 공동개발 시동

이도-대우건설, 400MW급 인천 옹진 해상풍력 공동개발 시동

이도(YIDO)와 대우건설이 인천 옹진군 굴업리 소재 ‘인천 옹진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 대우건설과 이도는 19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인천 옹진군 굴업리 서쪽 약 44km 인근에 총 400MW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공동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약 2조 4000억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단기간 50조원 필요한 해상풍력, 외국계 은행도 '군침'

단기간 50조원 필요한 해상풍력, 외국계 은행도 '군침'

게티이미지뱅크국내 해상풍력 발전시장에서 앞으로 수년 내 50조원의 대규모 PF금융 수요가 예상되자  외국계 은행 국내지점도 대출 참여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만으로는 단기간 50조원 소화가 어렵다고 보고 주로 해외 사업주가 추진하는 해상풍력사업에 자금을 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8일 발표한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2년간 최대 8GW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600MW급 완도금일해상풍력, 연내 EPC사·금융주선사·보험자문사 동시 선정

600MW급 완도금일해상풍력, 연내 EPC사·금융주선사·보험자문사 동시 선정

남동발전이 운영 중인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전경(사진=남동발전)설비용량 600MW급 전남 완도금일 1,2단계 해상풍력사업이 연내 EPC(설계·시공·구매)사, 금융주선사, 보험자문사 선정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비 3조9000억원의 초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이어서 메이저 건설사는 물론 은행, 보험사들이 이 사업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600MW급 전남 완도금일해상풍력의 사업주는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17일 열린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 가운데)과 6개 은행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위)오는 6월 1단계 총 1조2600억원 규모로 선보일 미래에너지펀드가 태양광발전 투자를 3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산업 초기 단계인 풍력발전과 수소·암모니아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펀드 투자협의체 간사는 산업은행이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GWEC "韓 해상풍력, 민간 개발사와 정부 주도 투트랙 성장 가능성"

GWEC "韓 해상풍력, 민간 개발사와 정부 주도 투트랙 성장 가능성"

사진=GWEC의 '2024 세계 풍력보고서'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는 "한국이 2030년 풍력발전 설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 개발 방식과 정부 주도 방식 등 투트랙 시스템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GWEC가 16일 발표한  '2024 글로벌풍력 보고서' 중 국가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현 해상풍력 운영 용량은 133MW로 2030년 설치용량 목표(14.3GW)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국내 해상풍력·태양광시장, 외국계 자본 각축전

국내 해상풍력·태양광시장, 외국계 자본 각축전

RWE가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서해해상풍력 위치도(사진=RWE)외국계 펀드·에너지기업·디벨로퍼 등이  국내 해상풍력과 태양광시장을 빠르게 선점해가고 있다.  국내 자본과 전략적 투자자(SI)가 자금 및 역량 부족을 이유로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  외국 기업은 막강한 자금력과 풍부한 경험을 등에 업고 신재생 기업과  발전프로젝트 쇼핑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외국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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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證, 해상풍력 금융자문 싹쓸이 비결은

코리아에셋투자證, 해상풍력 금융자문 싹쓸이 비결은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지난해 선정된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사업자' 5곳 중 4곳의 금융자문을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신안우이를 비롯해 △전남 완도금일1단계 △전남 완도금일2단계 △전북 고창 해상풍력발전사업 등이다. 중소 증권사임에도 지난 2013년부터 신재생에너지금융을 전담하는 본부급 조직을 설립해 특화한 게 결실을 맺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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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6곳, 1.2조 기후위기대응펀드 조성해 '지분·후순위' 투자

은행 6곳, 1.2조 기후위기대응펀드 조성해 '지분·후순위' 투자

해상풍력발전(사진=게티이미지벵크)산업은행과 시중은행 5곳이 1조2000억원 규모의 기후위기대응펀드를 조성해 신재생사업의 에쿼티 및 후순위대출 투자에 나선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은행 5개와 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이 1조2000억원을 출자해 상반기 내 '기후위기 대응펀드'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다음달까지 금융위원회와 6개 은행이 업무협약(MOU)을 맺을 예정이다.  산은이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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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손보사, 신안우이 해상풍력 '군침'...보험료만 450억 추산

대형 손보사, 신안우이 해상풍력 '군침'...보험료만 450억 추산

남동발전이 운영 중인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전경(사진=남동발전)390MW급 대형 해상풍력인 신안우이 프로젝트가 연내 공사 착공에 앞서 하반기 보험사를 선정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손해보험사의 관심이 뜨겁다.  단일 건으로 보험료만 400억원대에 이르는 대어인데다 앞으로 해상풍력 관련 보험시장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평가에서다.   29일 보험권에 따르면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지난해 말 입찰을 거쳐 보험자문사로 록톤컨소시엄을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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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사업자 선정.. 낙월·우의· 금일 등 5곳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사업자 선정.. 낙월·우의· 금일 등 5곳

남동발전이 운영 중인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전경(사진=남동발전)해상풍력 사업자 5곳이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거쳐 총 1400MW규모 용량을 신규 배정받았다. 이를 계기로 그간 지지부진했던 해상풍력 개발사업이 내년에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풍력업계에 따르면 에너지공단은 이날 2023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접수 및 선정 결과를 통보했다.  1500MW 이내(설비용량 기준) 공고에 2067MW, 총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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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6GW급 해상풍력 허가 오스테드, 8조 조달 가능할까

인천서 1.6GW급 해상풍력 허가 오스테드, 8조 조달 가능할까

오스테드가 추진하는 인천해상풍력단지 위치도(사진=오스테드코리아)해상풍력발전 큰손인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가 인천 해상에서 1.6GW 규모의 풍력발전 개발을 할 수 있는 사업 허가를 받았다.  해상풍력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앞으로 2~3년 내 예상되는 금융조달 규모만 8조원의 달할 것으로 보여 역대 최대 규모 PF사례가 될 전망이다. 오스테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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