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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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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민자금융계 위기' 심각성 알리며 당국 작심 비판한 국민은행

'민자금융계 위기' 심각성 알리며 당국 작심 비판한 국민은행

"내 돈이라면 리스크를 감수하며 이 정도 5% 수익률에 30년 이상 투자할까요?  낮은 사업수익률과 신규 사업 부족이 민자시장에서 금융기관을  쫓아내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조상용 국민은행 인프라금융부장이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담당 국장 앞에서  민간투자사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SOC금융계의 심각한 현실을 알리고 현 정책을 작심 비판했다.  그는  27일 열린 '민간투자사업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by원정호기자
인프라
SK멀티유틸리티 5000억 PF조달, 기관 호응 속에 딜클로징 '임박'..금리 6%대

SK멀티유틸리티 5000억 PF조달, 기관 호응 속에 딜클로징 '임박'..금리 6%대

SK멀티유틸리티 LNG 열병합 발전소 조감도(출처:SK케미칼)국민은행, 내달 초 LNG열병합발전소 `SK멀티유틸리티' 5000억 PF금융약정 예정 KB국민은행이 단독 주선하는 5000억원 규모의 SK멀티유틸리티 금융조달이  클로징에 다가갔다.  15개 이상의 금융기관들이 신디케이션 참여를 검토중인데, 이들의 대출 참여 의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SK멀티유틸리티는 SK케미칼이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물적 분할해 신설한 회사다. 12일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국민은행,  LNG열병합발전소 `SK멀티유틸리티' 5000억 PF금융주선 시동

국민은행, LNG열병합발전소 `SK멀티유틸리티' 5000억 PF금융주선 시동

SK멀티유틸리티 LNG 열병합 발전소 조감도(출처:SK케미칼)국민은행이 다음달 SK멀티유틸리티의 건설자금 지원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금융주선에 나선다. SK멀티유틸리티는 SK케미칼이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물적 분할해 신설한 회사다. SK멀티유틸리티의 단독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다음달  5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션을 진행해 PF금융 약정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의 전체 투자비는 7000억원이며, 이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국민은행,  다음달 5000억 롯데GS화학 플랜트 PF대출 약정 체결

국민은행, 다음달 5000억 롯데GS화학 플랜트 PF대출 약정 체결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의 합작사인 롯데GS화학이 여수공장에 짓는 석유화학 플랜트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약정이 다음달 체결된다. 새해 들어 처음 클로징되는 5000억원 규모 메가 딜이다. 18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사업주인 롯데GS화학과 금융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은 5000억원 수준의 PF신디케이션을 마무리하고 2월 중 금융약정을 체결한다. 총 투자비는 7500억원에 이른다. 국민은행이 새해 들어 스타트를 끊는 메가 프로젝트급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국민은행,  글로벌IB본부 설립 임박..해외 부동산·인프라·M&A 투자

국민은행, 글로벌IB본부 설립 임박..해외 부동산·인프라·M&A 투자

국민은행이  내년 초 목표로 `글로벌 IB본부'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해외 전담 IB본부를 두는 것은 국내 은행 최초의 시도다. 16일 IB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내년 초 CIB고객그룹 내 글로벌IB본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안을 최근 마련했다.   글로벌IB본부는 부동산과 인프라, M&A 인수금융 등을 아우르는 해외 대체투자 전담 조직으로 꾸려진다. 17명에 이르는 뉴욕,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시간 끌수록 불리"  대형 민자사업 파이낸싱 서두른다

"시간 끌수록 불리" 대형 민자사업 파이낸싱 서두른다

"금리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어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진다.  민자 사업을 해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다." 국내 시중은행의 한 투자금융(IB) 부서장의 말이다.  그는 민자사업 시행법인을 상대로 내년에도 이어질 금리 인상기를 방어하려면 조속한 금융약정이 최선책이라고 조언한다고 한다. 잔뜩  움추러들었던 민자사업 금융조달 시장에 대형 사업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기준 금리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국민銀, 대형 민자사업 금융주선 서두른다...`서울아레나·동부간선 지하화' 연내 종결

국민銀, 대형 민자사업 금융주선 서두른다...`서울아레나·동부간선 지하화' 연내 종결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금융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국민은행이 대형 민자사업의 금융주선을 서두르고 있다.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는 서울아레나 공연장사업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하사업의 자금조달을 각각 11월, 12월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서울아레나 11월 금융종결 목표 서울아레나 단독 주선사인 국민은행은  현재 사업시행사인 카카오와  막바지 금융조건 관련 텀시트를 가다듬고 있다.  조만간 사업소개서(IM)를 만들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8500억규모 동부간선 지하화 PF금융 `국민-우리-산은'  3자 공동주선 유력

8500억규모 동부간선 지하화 PF금융 `국민-우리-산은' 3자 공동주선 유력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의 프로젝트금융(PF) 주선기관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국민은행-우리은행'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예비 주선기관인 산업은행이  주선 관련 우선권을 행사할 경우  국민, 우리, 산업은행 등 3자가 공동 주선을 맡게 된다. 12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부간선 지하화 사업시행자인 대우건설컨소시엄은 금융주선기관 우협으로 '국민-우리'컨소시엄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금리인상기에도 국민銀,  복합화력PF로 16개 금융사, 7520억 모았다...고정금리 대출 연 4%찍어

금리인상기에도 국민銀, 복합화력PF로 16개 금융사, 7520억 모았다...고정금리 대출 연 4%찍어

금리 인상과 같은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국민은행이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7500억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SK가스 계열의 울산지피에스(울산GPS)는 1227MW급 액화천연가스·액화석유가스(LNG·LPG) 겸용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PF를 마치고 금융 약정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GPS의 총 투자비는 1조4120억원으로 자기자본은 3600억원이다.  타인자본은 회사채(ESG녹색채권) 3000억원과 국민은행이 주선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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