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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3.1조 메가딜 '신안우이 해상풍력' 금융주선사에 국민·산업銀컨소시엄

3.1조 메가딜 '신안우이 해상풍력' 금융주선사에 국민·산업銀컨소시엄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 위치도(사진=한화)3조1000억원 규모 '랜드마크 딜'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금융주선 우선협상대상자에  국민은행·산업은행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국내 처음으로 조 단위의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사업 금융조달이 첫발을 내딘 것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안우이해상풍력SPC는 전일 'KB국민·KDB산업은행컨소시엄'에 금융주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는 공문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4일 금융주선사 선정을 위한 제한경쟁 입찰을 마감한 결과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국민銀·KB證, 6000억 용인반도체클러스터산단 PF리파이낸싱 주관

국민銀·KB證, 6000억 용인반도체클러스터산단 PF리파이낸싱 주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일반산업단지조감도(사진=용인일반산업단지)국민은행과 KB증권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일반산업단지(용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6000억원의 PF대출금 리파이낸싱을 주관해 마무리지었다.  사업기간 연장에 따른 리파이낸싱이었는데, SK하이닉스가 대부분의 부지를 분양받은 덕에 순조롭게 종결됐다는 평가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용인일반산단은 경기 용인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일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이날 대주단으로부터 6000억원의 대출을 실행받았다.   금융주선기관은 국민은행과 KB증권이며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우상현 전 국민銀 CIB그룹 부행장, 고려대기술지주 대표로 새출발

우상현 전 국민銀 CIB그룹 부행장, 고려대기술지주 대표로 새출발

우상현 전 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부행장이 대학 기반 벤처캐피탈(VC)인 고려대기술지주 대표로 새출발한다. 9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우 대표는 공모를 거쳐 고려대기술지주  대표이사에 선임돼 지난 7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   고려대기술지주는 대학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과 교원, 학생 창업에 특화된 전문 투자, 육성 기관이다. 3월 말 기준 누적투자는 142건, 누적 투자금액은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울산에너루트2호 수소연료전지 770억 PF약정...2번째 CHPS 금융조달

울산에너루트2호 수소연료전지 770억 PF약정...2번째 CHPS 금융조달

울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조감도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울산에너루트2호가 770억원 규모의 PF금융을 조달했다. 수소발전 의무화제도(CHPS) 아래에서 2번째 금융 조달이며, 두산퓨얼셀의 주기기 모델(PAFC 수소전용)을 적용한 첫 사례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업주인 롯데SK에너루트와 대주단은 이날 770억원 규모 울산에너루트2호 연료전지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100% 출자자는 롯데케미칼과 SK가스의 수소합작회사인 롯데SK에너루트이며 대주단은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산업銀, IPI파트너스 시행 美 데이터센터개발사업 5억달러 주선

산업銀, IPI파트너스 시행 美 데이터센터개발사업 5억달러 주선

데이터세터 내부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산업은행이 글로벌 펀드 'IPI파트너스(IPI PARTNERS)'가 시행하는 미국 4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5억달러의 PF금융을 주선한다.  글로벌 투자은행(IB)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의 6개 주관단에 참여함에 따라 해외 디지털인프라시장에서의 금융주선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전문 투자펀드인 IPI파트너스는 미국 내 4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실물산업에 도전하는 인프라금융계 인사

실물산업에 도전하는 인프라금융계 인사

게티이미지뱅크인프라금융계에서 오래 몸담았던 주요 인사가 금융업을 벗어나 실물 기반의 인프라·에너지업종에서 새 도전에 나서고 있다.  그간  대체투자업에서 쌓은 전문 역량 및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인더스트리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겠다는 포부다. 18일 대체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염성오 한국기업평가 사업가치평가본부장이 싱가포르 계열의 재생에너지 투자회사인 거린에너지(gurin ENERGY) 부대표로 취임했다. 거린에너지는 67명의 전문가가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국민은행, 20MW 울산에너루트 연료전지발전 금융주선 개시

국민은행, 20MW 울산에너루트 연료전지발전 금융주선 개시

국민은행이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울산에너루트2호의 금융조달에 시동을 걸었다.  CHPS(청정수소발전 의무화) 방식인 2호 사업을 먼저 조달하고 20MW급인 RPS기반 1호 사업은 4~5개월 뒤 자금모집에 들어갈 방침이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울산에너루트2호의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이번주 예비 대주단을 상대로 '티저 메모'를 배포하는 등 PF대출 모집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20MW급 발전 규모로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국민銀 인프라영업본부장에 조상용부장 승진 임명 배경은

국민銀 인프라영업본부장에 조상용부장 승진 임명 배경은

국민은행 인프라영업본부장에 조상용 인프라금융1부장이 승진 임명됐다.  신임 조 본부장이 투자금융(IB)계 19년차의 베테랑이라고 하지만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다소 파격적인 인사다. 72년생(51세)이어서 50대 중반 나이의 인프라 또는 PF금융 본부장이 즐비한 다른 은행에 비해 젊어진 것이다. 국민은행은 연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조 부장을 인프라영업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직제 개편에 따라 인프라금융본부는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창동 서울아레나 민자사업, 11월 금융 종결 및 착공

창동 서울아레나 민자사업, 11월 금융 종결 및 착공

서울아레나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 도봉구 창동에 들어설 서울아레나 복합시설 민자사업이 금융 조달을 위한 신디케이션을 시작했다.  다음달 하순 대출참여확약서(LOC) 접수 마감과 실시계획 승인, 공사 착공을 모두 마무리짓는다는 구상이다. 23일 인프라금융계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단독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지난 20일 예비 대주단 앞으로 사업소개서(IM)를 발송하는 등 신디케이션을 공식 개시했다. 이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전통 SOC만으로 못살아"...국민銀 인프라본부의 변신

"전통 SOC만으로 못살아"...국민銀 인프라본부의 변신

KB금융그룹 여의도 사옥 전경국내 1위 인프라금융 하우스인 국민은행이 전통 사회간접시설(SOC)울 벗어나 환경과 에너지전환, 디지털 인프라 등으로 영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도로·철도 등 전통인프라금융의 경우 신규 사업이 급감한데다 치열하게 수주해도 정책 등 여러 리스크가 많다는  판단에서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인프라금융본부는 상반기에 전통 SOC분야 주선실적이 없었으며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국민은행-미래에셋운용, 내달 민자사업 개발펀드 런칭

국민은행-미래에셋운용, 내달 민자사업 개발펀드 런칭

인프라금융업계 선두인 국민은행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손잡고  민자사업의 초기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인프라개발 블라인드펀드(위탁운용펀드)를 선보인다.  딜 가뭄으로 주선 경쟁이 치열해지는 민자시장에서 은행들이 금융자문 및 주선권을 조기 확보하기 위해 개발사업 초기부터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행도 이런 트렌드에 합류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50억원 규모의 1호 인프라사업 개발형 블라인드펀드를 내달 초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민자금융계 위기' 심각성 알리며 당국 작심 비판한 국민은행

'민자금융계 위기' 심각성 알리며 당국 작심 비판한 국민은행

"내 돈이라면 리스크를 감수하며 이 정도 5% 수익률에 30년 이상 투자할까요?  낮은 사업수익률과 신규 사업 부족이 민자시장에서 금융기관을  쫓아내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조상용 국민은행 인프라금융부장이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담당 국장 앞에서  민간투자사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SOC금융계의 심각한 현실을 알리고 현 정책을 작심 비판했다.  그는  27일 열린 '민간투자사업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