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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자산다각화 나선 맥쿼리인프라, GTX-B·C 및 하남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자산다각화 나선 맥쿼리인프라, GTX-B·C 및 하남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사진=맥쿼리인프라국내 유일한 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공격적인 투자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이지스아시아가 지난 3월 준공한 하남 데이터센터 인수 협상부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와 C노선의 후순위·지분 투자를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  현금흐름이 우수한 자산을 담아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한편  하반기 상장 예정인 KB발해인프라펀드와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GTX 펀딩 갭 해결사로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맥쿼리, GTX C사업 파이낸싱에도 해결사로 나서나

맥쿼리, GTX C사업 파이낸싱에도 해결사로 나서나

GTX C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맥쿼리인프라가 지난해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최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사업 '지분 및 후순위 대출금' 투자 검토에 들어갔다. 자금력을 갖춘 맥쿼리인프라가 이번 GTX C사업에도 참여해 유동성이 부족한 인프금융시장의 해결사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GTX C사업의 사업주인 현대건설컨소시엄과 금융주관사인 국민은행 우리은행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무료 태영건설 민자 개발사업 향배는..."GTX-C는 탈퇴, 하수처리장 등 4건은 정상 진행"

태영건설 민자 개발사업 향배는..."GTX-C는 탈퇴, 하수처리장 등 4건은 정상 진행"

춘천시 하수처리장 이전 조감도이달 말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 결의를 앞둔 가운데 태영건설이 추진하는 민자 인프라 개발사업의 향배에도 관심이 쏠린다.  춘천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등 4건의 환경사업은 대표 주간사로서 예정대로 사업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다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공사의 경우 10% 시공지분을 매각하고 건설사업단에서 탈퇴한다는 계획이다. 태영건설이 사업을 이끌면서 착공이나 실시협약 체결 이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 B·C, 2분기 자금조달 맞붙는다...관건은 'FI 및 후순위 투자' 확보

GTX B·C, 2분기 자금조달 맞붙는다...관건은 'FI 및 후순위 투자' 확보

GTX C(왼쪽)와 B(오른쪽)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와 C가 2분기 중 동시에 금융조달 시장을 노크한다.  두 사업의 총사업비를 합쳐 8조4000억원에 달하는 등 인프라금융 대어급 딜이다.  선순위 대출 모집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돼 후순위와 FI(재무투자자) 자금 모집에  파이낸싱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GTX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C노선 자금조달 3월 말 스타트...이달 운영사 선정

GTX-C노선 자금조달 3월 말 스타트...이달 운영사 선정

GTX C노선 위치도현대건설컨소시엄이 사업주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3월 말 3조원대 민간자금 조달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철도 운영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8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GTX-C 민간사업시행법인인 현대건설컨소시엄(지티엑스씨)은 최근 RFP(입찰제안요청서)를 배포하고 철도 운영사 선정 과정에 들어갔다.  입찰을 거쳐 선정된 운영사와 빠르면 이달 말 관리운영(O&M) 계약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내년은 인프라금융의 해? 최대 10조원 민자사업들 파이낸싱 대기

내년은 인프라금융의 해? 최대 10조원 민자사업들 파이낸싱 대기

공항철도 검암역(사진=게티이미지뱅크)도로 철도 등 정통 인프라를 다루는 금융계는 올해 지독한 딜 가뭄에 시달렸다.  연초 대전 하수처리장 PF약정을 시작하며 출발했지만  4분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창동 서울아레나 등 연내 딜 클로징이 한 손에 꼽을 정도다.  이에 은행이나 보험권 인프라금융 조직은 실적 부족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기를 펴도 좋을 것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C노선 금융조달, 내년 초로 미룬다

GTX-C노선 금융조달, 내년 초로 미룬다

GTX C노선 위치도약 3조원에 이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민간금융 조달이 당초 연내 목표에서 내년 초로 미뤄질 전망이다.   파이낸싱에 들어가기 위해선 사전 절차가 아직 많이 남은데다 금융기관들의 연말 조기 북클로징을 고려하면 연내 금융약정이 빠듯하다는 평가에서다. 다만 GTX-A노선의 진행 선례를 비춰보면 C노선의 연말 착공 기념식 개최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7일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갈길 먼 GTX-C에 정부 속도전...대출보증한도 1조증액 검토

갈길 먼 GTX-C에 정부 속도전...대출보증한도 1조증액 검토

GTX-C노선 위치도(사진: 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주요 관문 중 하나인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을 통과했다.  하지만 2조원 넘는 민간자금 조달부터 인허가 마무리,  토지 보상까지  첫 삽을 뜨기  위해선 갈 길이  아직 멀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신용보증기금의 건당 대출보증 한도를 1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연말 착공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민자사업 금융조달시장, 하반기 풀리나...동부간선 지하화 7월 PF모집

민자사업 금융조달시장, 하반기 풀리나...동부간선 지하화 7월 PF모집

GTX 노선도(사진:건설산업연구원)꽁꽁 얼어붙었던 대형 민자사업 자금조달시장이 하반기에는 해빙 모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간선 지하화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등 도로·철도의 간판사업이 파이낸싱에 나설 예정이어서  환경사업 1건에 그쳤던 상반기의 냉랭한 시장 분위기는 벗어날 전망이다.   26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자금조달에 들어가는 주요 딜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창동 서울아레나, GTX-C노선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연말 3조 모으는 GTX-C에 금융권 "기대반, 우려반"...FI 모집이 관건

연말 3조 모으는 GTX-C에 금융권 "기대반, 우려반"...FI 모집이 관건

GTX-C노선 위치도(사진:국토교통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도봉 구간(창동~도봉산역)이 지하화로 확정되면서 연말 공사 착공을 향한 사업 진행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실적 가뭄에 시달리는 금융권은 모처럼  3조원 짜리  메가 딜이 연내 자금 모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재무투자자(FI) 역할을 해 온 보험사들이 올 들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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