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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사상해운대 민자도로 사업권 경쟁: GS건설 vs 하나은행 2파전가나

사상해운대 민자도로 사업권 경쟁: GS건설 vs 하나은행 2파전가나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자사업이 지난 19일 제3자 제안을 위한 공고(RFP)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시장에서는  최초 제안자인 GS건설컨소시엄(가칭 사상해운대고속도로)과  도전자인 하나은행컨소시엄간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5일 국토교통부가  게재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제3자 제안 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의 1단계(사전적격심사) 평가서류 제출일은 다음달 19일까지다.   1단계 평가를 통과한

by원정호기자
인프라
협상끝낸 위례신사선,  연말 실시협약체결 가능할까

협상끝낸 위례신사선, 연말 실시협약체결 가능할까

장기간 지체된 서울 위례신사선의 실시협약 체결이  연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사업자는 조속한 사업 이행을 위해 행정절차와 별개로 실시설계를 선(先)추진중하고 내년 상반기 자금조달, 하반기 착공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위레신사선 실시협약체결 행정철차(자료:서울시)1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위례신사선 주무관청인 서울시와 사업자인 강남메트로(GS건설 컨소시엄)는 쟁점인 총 사업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대구는 안되고 오피스텔 비선호" 건설사, 주택·건축 수주 규제 는다

"대구는 안되고 오피스텔 비선호" 건설사, 주택·건축 수주 규제 는다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주택·건축 관련  수주 영업에 보수적으로 나서고 있다. 각 사마다 수주를 하지 않을 지역과 수주 불가능 부동산상품을 지정하는 등 수주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원자재값 불안정성이 커진데다 지방발 미분양·미계약 우려도 확산되자 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다. 14일 주요 건설업계의 수주 동향을 살펴보면 먼저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서울시, 은평새길·평창터널 민자도로 재추진...KDI에 적격성 재조사

서울시, 은평새길·평창터널 민자도로 재추진...KDI에 적격성 재조사

서울시가  장기간 지연됐던 은평새길과 평창터널 민간투자사업을 재추진한다. 28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에 대한 민자 적격성 재조사를 요청했다. 시는 또한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의 각 사업시행자가 내놓은 민간투자사업 수정 제안서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각 사업시행자에 긍정적 답변을 통보했다.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은 서북부 지역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