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해운대 민자도로 사업권 경쟁: GS건설 vs 하나은행 2파전가나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자사업이 지난 19일 제3자 제안을 위한 공고(RFP)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시장에서는 최초 제안자인 GS건설컨소시엄(가칭 사상해운대고속도로)과 도전자인 하나은행컨소시엄간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5일 국토교통부가 게재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제3자 제안 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의 1단계(사전적격심사) 평가서류 제출일은 다음달 19일까지다. 1단계 평가를 통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