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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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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證, 해상풍력 금융자문 싹쓸이 비결은

코리아에셋투자證, 해상풍력 금융자문 싹쓸이 비결은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지난해 선정된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사업자' 5곳 중 4곳의 금융자문을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신안우이를 비롯해 △전남 완도금일1단계 △전남 완도금일2단계 △전북 고창 해상풍력발전사업 등이다. 중소 증권사임에도 지난 2013년부터 신재생에너지금융을 전담하는 본부급 조직을 설립해 특화한 게 결실을 맺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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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및 풍력에 후순위·지분 투자 미래에너지펀드, 9조원으로 확대

태양광 및 풍력에 후순위·지분 투자 미래에너지펀드, 9조원으로 확대

김주현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연내 1조2600억원 규모로 선보일  미래에너지펀드(기후위기 대응펀드)가 오는 2030년까지 9조원 규모로 확대된다. 이 펀드는 태양광과 육상·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지분투자와 후순위 대출에 활용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9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래에너지펀드(블라인드펀드)가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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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500억 신재생 블라인드펀드 자금모집...연료전지·ESS 등이 타깃

이지스운용, 500억 신재생 블라인드펀드 자금모집...연료전지·ESS 등이 타깃

이지스자산운용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의 자금 모집(펀드 레이징)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는 주로 수소 연료전지발전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에 투자한다. 이지스운용 인프라부문의 플래그십펀드(대표 펀드)가 될 이 블라인드펀드는  500억원 이상 규모로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금융사 등 기관투자자가 투자에 참여할 전망이다. 15년 이상의 장기 계약 형태로 전력 인프라를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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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에 태양광발전 투자 독려 나선 산업부

금융사에 태양광발전 투자 독려 나선 산업부

게티이미지뱅크국내 태양광발전 투자 위축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금융기관과 스킨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전 정부의 태양광발전 드라이브와 달리 현 정부는 그간 거리두기를 해왔으나 조금씩 변화의 시그널이 관측되고 있는 것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선 태양광을 포함해 신재생사업의 고른 성장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부는 전일 정경록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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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 4월24일 개최

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 4월24일 개최

해외 PF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꿀팁 4월2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1층  IR센터 해외 프로젝트금융시장 관심이 증대되면서 국내 건설사와 금융사, 운영사 등이 활발히 해외PF 딜 참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부동산 등의 대체투자시장이 침체되면서 해외 시장에서 활로를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딜북뉴스>는 해상풍력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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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20MW 울산에너루트 연료전지발전 금융주선 개시

국민은행, 20MW 울산에너루트 연료전지발전 금융주선 개시

국민은행이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울산에너루트2호의 금융조달에 시동을 걸었다.  CHPS(청정수소발전 의무화) 방식인 2호 사업을 먼저 조달하고 20MW급인 RPS기반 1호 사업은 4~5개월 뒤 자금모집에 들어갈 방침이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울산에너루트2호의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이번주 예비 대주단을 상대로 '티저 메모'를 배포하는 등 PF대출 모집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20MW급 발전 규모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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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발전 금융조달 경쟁 달아오른다

연료전지발전 금융조달 경쟁 달아오른다

진천 은암(신척) 연료전지발전 조감도(사진=진천군)연료전지발전소들의  자금조달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경남 하이창원과 진천 은암, 의정부 도봉차량기지 사업 등 이달에만 3건의 연료전지발전 딜이 동시에 파이낸싱에 나선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금융주선사인 우리은행 SK증권 농협은행은 이달 중 40MW급 하이창원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PF금융 조달을 본격 시작한다. 사업주인 남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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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SK이터닉스, 각각 부동산·에너지 전문社 새출발

SK디앤디-SK이터닉스, 각각 부동산·에너지 전문社 새출발

SK디앤디(SK D&D)가 4일 이사회를 열고 SK디앤디(존속회사)와 SK이터닉스(신설회사)로의 인적분할을 완료했다. 이로써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업 등 두 이종업을 분리함으로써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전문성 강화와 집중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이 결정됐다. SK디앤디는 종합부동산 전문회사로 발돋움한다. 특히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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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리 해외 수주국가 1위 된 이유

미국이 우리 해외 수주국가 1위 된 이유

그 동안 우리 해외건설의 수주 텃밭은 중동시장이었다.  지난해에도 사우디에서의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50억8000만달러), 자푸라 가스플랜트(23억7000만달러)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가 중동에서 잇따랐다. 그런데 지난해 수주 집계에서 큰 변화가 생겼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100억달러를 수주해 작년 한해 수주(333억달러)의 30%를 차지한 것이다.  지난 1965년 수주 집계 이래 미국이 국가별 수주 1위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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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의 국내 첫 연료전지펀드, 금융해결사 기대감

한화운용의 국내 첫 연료전지펀드, 금융해결사 기대감

화성 양감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조감도(사진=SK에코플랜트)한화자산운용이 국내 처음 선보인 '수소연료전지발전 전문투자 펀드'가 지지부진한 연료전지 PF금융 조달시장의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이 일고 있다.  펀드는 후순위대출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펼 예정이어서 선순위대출의 상환 안정성을 높여 대주를 모으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다. 2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화운용은 지난해 10월 860억원 규모의 '한화클린수소에너지펀드(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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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금융 빅빅처 그리는 산업은행

풍력발전금융 빅빅처 그리는 산업은행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전경산업은행 프로젝트금융(PF)본부가 올 들어 풍력발전 관련 금융자문 및 주선에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풍력과 같은 대형 신재생 딜을 지원해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다진다는 포석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우선, 1조2000억원 규모 기후위기대응펀드 런칭에 힘쓰고 있다.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은행 5곳과 함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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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로벌PF시장 4.2%성장...'태양광·ESS' 등 녹색 딜이 견인

작년 글로벌PF시장 4.2%성장...'태양광·ESS' 등 녹색 딜이 견인

태양광발전 전경2023년 세계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 개요 세계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했다가 2021년에 큰 폭으로 반등한 후 2022년 처음으로 400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2023년에도 전년 대비 4.2% 증가한 4185억 달러(상업금융 기준)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해 2년 연속 4000억 달러를 초과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건설 비용이

by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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