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 여주삼교 물류센터PF 1년 연장..포스코이앤씨 후순위 490억 채무인수의무
마스턴투자운용의 '마스턴제123호여주삼교PFV'가 여주 삼교동 물류센터개발사업의 PF대출 만기를 1년 연장했다. 금융주관사가 하이투자증권에서 메리츠증권으로 바뀌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후순위 490억원의 채무인수 의무자로 참여했다. 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마스턴123호PFV는 여주 삼교동 복합물류센터(어코신 물류센터)개발과 관련, 기존 PF대출(205억원 한도) 만기를 3개월 앞두고 지난달 말 대주단과 1690억원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상환순위로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