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실무자를 위한 마켓 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파이낸스

파이낸스 콘텐츠입니다.

SK디앤디, LB운용에 '영등포 생각공장' 부지 매각

SK디앤디, LB운용에 '영등포 생각공장' 부지 매각

영등포 생각공장 투시도(사진=SK디앤디 IR자료)SK디앤디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 소재 영등포 생각공장(SK디앤디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부지를 LB자산운용에 매각한다. 매각가는 2200억원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디앤디는  지난 19일 양평동 4가 1-1번지 일대 부동산 매각 및 지위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거래 상대방은 LB자산운용의 LB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펀드)58호다. 거래금액은 2200억원이다.  거래 종료일은 27일

by원정호
파이낸스
NH투자證,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개발사업  9000억 PF총액인수

NH투자證,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개발사업 9000억 PF총액인수

NH투자증권 사옥글로벌 투자사 액티스(Actis)가 개발하는 안산 데이터센터사업 관련해 금융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9000억원의 PF자금 총액을 인수한다.  금융조달 불확실성을 사전 차단하고 계획된 일정에 맞게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실물자산투자본부는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1단계(Phase One)개발사업의 9000억 PF대출을 총액 인수하는 조건에 대해 최근 내부 승인을

by원정호
파이낸스
은행보험 신디케이트론 4호 지원은 도봉 방학역세권 주상복합개발사업

은행보험 신디케이트론 4호 지원은 도봉 방학역세권 주상복합개발사업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투시도(사진=롯데건설)은행보험권 PF신디케이트론 4호 대상은 서울 도봉 방학역세권 주상복합 개발사업(롯데캐슬 골든파크)이 될 전망이다.  일시적 유동성 지원 사업장으로 선정돼 PF대출이 지원되면  2금융권 중심의 기존 PF대출 1000억원이 은행보험권의 대출로 리파이낸싱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160억원) 농협은행(160억원) 신한은행(160억원) 우리은행(

by원정호
파이낸스
연면적 4.1만평 규모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 1.6조 본PF 조달

연면적 4.1만평 규모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 1.6조 본PF 조달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 투시도(사진=서울시)시빅센터PFV가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연면적 4만1000평 규모 서울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이 1조6150억원의 본PF금융을 조달했다.  통상적 채권 보전수단인 '선임차·선매각'이 없음에도 우량 입지와 PFV 주주사를 신뢰하고 금융업권별 PF플레이어들이 골고루 모였다. 시빅센터PFV는 서울 서소문동 58-9 일대 서소문구역 11,12지구 업무시설 개발사업을 위해 대주단으로부터 1조6150억원

by원정호
파이낸스
은평 시니어주택 시공, 현대건설이 동원건설산업에 양보한 이유

은평 시니어주택 시공, 현대건설이 동원건설산업에 양보한 이유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지 일대(사진=카카오맵 로드뷰)서울 은평 진관동 시니어레지던스(노인복지주택) 개발사업 최대주주인 현대건설이 시공을 동원건설산업에 양보하면서 2500억원 본PF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등급이 AA-급으로 우량한  현대건설이 본PF 후순위대출 800억원을 보증한 대신 책임준공 시공사를 공사비가 저렴한 동원건설산업에 맡기면서 사업비를 약 500억원 절감한 게 본PF 모집에 주효했다. 진관동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사업

by원정호
현대건설
본PF 전환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시공사, 현대건설→동원건설산업 변경

본PF 전환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시공사, 현대건설→동원건설산업 변경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지 일대(사진=카카오맵 로드뷰)서울 은평 진관동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사업의 책임준공 시공사가 동원건설산업으로 변경됐다. 당초 시행법인 주요 주주이자 브릿지론을 보증했던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 사업 시행사인 은평진관동PFV는  이같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짓고 16일 2500억원의 본PF 자금을 조달한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은평진관동PFV는 대주단과 2500억원 한도 PF자금을 조달하는

by원정호
파이낸스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의 업계 영향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의 업계 영향

게티이미지뱅크정부는 지난달 14일 관계부처 합동을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PF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한다는 게 제도 개선의 취지다. 현물출자 인센티브, 임대운영사업 지원, PF취급 규제 개선, 사업성 평가 강화, 책임준공 합리화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항목별로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세부 시행방안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PF구조 개선방안의 세부안이 어떻게 결정되는가에 따라 부동산

by우분투
파이낸스
신한운용, SK디앤디와 손잡고 2000억 규모 개발사업 에쿼티 투자펀드 조성

신한운용, SK디앤디와 손잡고 2000억 규모 개발사업 에쿼티 투자펀드 조성

게티이미지뱅크신한자산운용이 내년 3월 2000억원 규모의 부동산개발사업 에쿼티 투자 블라인드펀드를 선보인다. 개발사업의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려는 정부의 PF 제도개선 방향에 부응하는 한편 지분 투자를 통해 개발 단계에서의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1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운용은 내년 3월 설정을 목표로 2000억원 규모 '신한RE밸런싱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펀드레이징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RE)을 재구조화한다는 뜻에서 펀드명을 정했다.

by원정호
파이낸스
내년부터 신탁사 책임준공확약, 실손 배상으로 바뀐다

내년부터 신탁사 책임준공확약, 실손 배상으로 바뀐다

게티이미지뱅크내년부터 부동산신탁사의 책임준공 확약(책준확약) 손해배상 범위가 책준 미이행에 따른 대출원리금 회수 지연으로 입는 대주단의 실제 손해액으로 한정된다.  또한 준공 관련 필수사업비를 확보했는지를 신탁사들이 사업성 심의 절차시 점검해야 한다.  모범규준이 시행되면 신탁사 책준 리스크는 줄어드는 반면 PF대주단 부담이 늘게 된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이런 내용을 핵심 내용으로 한  '책임준공 확약 토지신탁

by원정호
파이낸스
제이알리츠, 5.8억 유로 벨기에 담보대출 연장 완료 '눈앞'

제이알리츠, 5.8억 유로 벨기에 담보대출 연장 완료 '눈앞'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 전경(사진=제이알글로벌리츠)제이알글로벌리츠가 소유한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의 5억8400만 유로 규모 대출 연장이 이르면 이번주 완료된다.  올해 유럽에서 최대 규모 오피스 리파이낸싱 딜을 한국 자본이 성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9일 제이알투자운용에 따르면 브뤼셀 파이낸스타워 담보대출 연장 건이 이번주 클로징을 타깃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당초 7억2400만유로의 담보대출

by원정호
파이낸스
DL이앤씨, 대전 문화동 세이百부지 개발 후순위 500억→1350억 증액 보증...2050억 리파이 조달

DL이앤씨, 대전 문화동 세이百부지 개발 후순위 500억→1350억 증액 보증...2050억 리파이 조달

2022년 인수 당시 대전 세이백화점(사진=투게더투자운용) DL이앤씨가 대전 문화동 세이백화점 부지 개발사업의 후순위 보증을 500억원에서 1350억원으로 증액했다.  이로써 지난달 말 만기 도래한 브릿지론도 2050억원으로 증액 리파이낸싱에 성공해 1년 11개월 기한을 연장했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투게더대전문화PFV는 지난달 27일 대주단으로부터 2050억원 한도 브릿지론을 조달했다.  선순위 500억원, 중순위 200억원,

by원정호
파이낸스
미아동 강북3구역 재개발사업, 1930억 리파이낸싱 조달

미아동 강북3구역 재개발사업, 1930억 리파이낸싱 조달

강북3구역 재개발 조감도(사진=포스코이앤씨)서울 강북구 미아동 강북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행사인 삼인PFV가 1930억원에 이르는 리파이낸싱대출을 조달했다.  삼인PFV는 이번 조달 자금으로 추가 토지 확보에 나서는 한편 인허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인PFV는 1930억원 한도 자금을 차입하는 브릿지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대출금을 실행했다.  트랜치A-1 1350억원, 트랜치A-2 350억원, 트랜치B

by원정호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