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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현대건설, 3.1조 신안우이 해상풍력에 지분 투자 및 시공 참여

현대건설, 3.1조 신안우이 해상풍력에 지분 투자 및 시공 참여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조감도장기 교착상태에 빠졌던 390MW급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미래에너지펀드, 중부발전, 현대건설을 새 투자자로 유치하면서 사업 진척의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해상풍력 시공 경험을 갖춘 현대건설이 지분 투자와 시공사로 참여하면서 사업 안정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6일 해상풍력업계에 따르면, 해상풍력을 미래 먹거리로 삼은 현대건설이 사업비 3조1000억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에 지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DSD삼호, 용인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개발 450억 조달

DSD삼호, 용인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개발 450억 조달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개발사업 예정지(사진=네이버지도)DSD삼호가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서 추진 중인 ‘노인복지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45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조달한다. 이 사업은 분양형 실버타운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차주인 DSD삼호는 지난달 20일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대주단으로부터 450억원을 조달한다. 대출 기간은 1년이다. DSD삼호는 이

by원정호
파이낸스
국내 해상풍력, 3년 내 착공 물량 86조원 규모

국내 해상풍력, 3년 내 착공 물량 86조원 규모

앞으로 3년 안에 착공이 예상되는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총 사업비가 약 86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 주도의 입지 발굴과 법제 정비, 입찰시장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수년간 지연됐던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5일 하나증권이 발간한 '수면 위로 드러나는 해상풍력'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고정단가 계약까지 완료된 프로젝트는 총 11개(3.5GW)다.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신한투자증권-현대건설, 힐튼호텔 개발사업 '불편한 동거'

신한투자증권-현대건설, 힐튼호텔 개발사업 '불편한 동거'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이오타 서울) 개발사업 조감도4년 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함께 추진했던 현대건설과 신한투자증권이 최근 어색한 관계가 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함께 시행법인 와이디427PFV에 100억원 가까운 자본을 투자했지만, 현대건설과의 갈등 이후 1차 PF 주관이나 대출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26일 기표된 2조2000억원 규모의 힐튼호텔 부지

by원정호
파이낸스
힐튼호텔부지 개발사업, 2.2조 규모 철거단계 PF조달

힐튼호텔부지 개발사업, 2.2조 규모 철거단계 PF조달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이오타 서울) 개발사업 조감도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건설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철거공사를 마치기 위해 1차 PF 형태로 2조2000억원을 조달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 3사 주선 아래 주요 증권사가 대거 참여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며 이지스운용이 설립한 와이디427PFV는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4-2·7지구(힐튼호텔 부지)

by원정호
파이낸스
GTX C노선 사업비증액 협상 마무리수순...내달 금융조달 재개

GTX C노선 사업비증액 협상 마무리수순...내달 금융조달 재개

GTX C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비 증액 협상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중단됐던 PF 금융조달도 다음 달 재개될 전망이다. 21일 GTX C 대표 주간사인 현대건설에 따르면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의 사업비 증액 협상이 이르면 이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증액은 정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by원정호
인프라
대장홍대선 착공 준비 착착...내달 말 대주단 확정 및 실시계획 승인

대장홍대선 착공 준비 착착...내달 말 대주단 확정 및 실시계획 승인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사진=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대장홍대선)’의 3분기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오는 6월 말 실시계획 승인과 대주단의 투자확약서(LOC) 모집이 동시에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민간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25일 현대로템을 대장홍대선 운영사로 선정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 관리운영 위탁

by원정호
인프라
반포주공 1·2·4주구 8800억 사업비 추가 모집 이달 말 클로징...현대건설 보증

반포주공 1·2·4주구 8800억 사업비 추가 모집 이달 말 클로징...현대건설 보증

2024년 9월 반포124주구 현장 항공사진 (사진=현대건설)서울 서초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반포디에이치 클라스트) 정비사업조합이 시공사인 현대건설 보증을 기반으로 8800억원 규모의 추가 사업비 대출을 모집 중이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4개 금융주선사는 각자 배정된 몫만큼 대주를 모아 이달 말까지 자금 조달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재건축 공사를

by원정호
파이낸스
2.2조 프리PF 추진하는 힐튼호텔부지, 주관사 신한투자證→'NH·한투·삼성證' 변경

2.2조 프리PF 추진하는 힐튼호텔부지, 주관사 신한투자證→'NH·한투·삼성證' 변경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이오타 서울) 개발사업 조감도4조5000억원 규모의 서울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건설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우선 프리PF(Pre PF) 형태로 2조2000억원을 조달해 철거 단계까지 마치기로 했다. 난이도가 높은 파이낸싱인 만큼 금융주관사는 기존에 예정됐던 신한투자증권에서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 3곳으로 변경됐다. 프리PF 조달 후 2년 내 본PF 전환7일

by원정호
파이낸스
현대건설, 가양동 CJ부지 지식산업센터 매입 확약

현대건설, 가양동 CJ부지 지식산업센터 매입 확약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후 예상 조감도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 부지 개발사업 착공이 임박한 가운데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미분양 지식산업센터에 대해 매입 확약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현대건설은 후순위 대출에 대해서만 보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8000억 원 규모의 선순위B 대출 상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 확약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투자업계에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남동발전, 신안우이해상풍력 37% 지분 및 사업권 매각 결론

남동발전, 신안우이해상풍력 37% 지분 및 사업권 매각 결론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위치도(사진=한화)남동발전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불발로 신안우이해상풍력의 사업 진행이 올스톱된 가운데  남동발전이 결국 37% 보유 지분 및 사업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분 및 사업권 매각이 1분기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 13일 남동발전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공공사업 평가 예타 통과가 불발됨에 따라 예타 조사를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현대建, 가양동 CJ부지개발 2.8조 본PF 성사...선순위 책준에 후순위 자금보충

현대建, 가양동 CJ부지개발 2.8조 본PF 성사...선순위 책준에 후순위 자금보충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후 예상 조감도서울 가양동 메가급 비주거 프로젝트인 CJ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에 비해 2000억원 축소된 2조8000억원 규모로 본PF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이 선순위에 책임준공, 후순위에 자금보충을 확약하면서 본PF 전환을 지원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인창개발은  대주단과 총 2조8000억원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0일 대출금을 인출했다. 선순위

by원정호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