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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현대건설컨소시엄, 복정역세권 토지계약금 3200억 지급

현대건설컨소시엄, 복정역세권 토지계약금 3200억 지급

복정역세권 사업대상지(자료=LH)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컨소시엄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토지매매 계약금 약 3200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경기 침체기임에도 향후 시장 잠재성을 보고 사업비만 10조원이 넘는 메가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 것이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컨소시엄은 복정역세권 개발을 위해 '송파비즈클러스터PFV'를 설립하고 토지 매도인인 LH에 지난 2월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의 서울~청주 민자 철도가 사업제안(최초제안) 대상으로 채택됨에 따라  이 사업을 초기부터 함께 할 펀드가 누가 될 지 금융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5개 시중은행이 각각 초기 인프라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의 펀드 파트너가 되면 추후 민자대상시설 확정시 금융주간권을 확보할 수 있다. 30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작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수서역세권 오피스개발 브릿지론 단기 연장...본PF 임박

수서역세권 오피스개발 브릿지론 단기 연장...본PF 임박

수서역세권 오피스 조감도(사진=웰스어드바이저스 홈페이지)웰스어드바이저스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책임준공 조건으로 시공 예정인 수서역세권 오피스 개발사업이 브릿지론을 2개월 연장했다.  인허가를 마무리한 상태여서 본PF 전환과 착공이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187번지 일대 수서역세권지구 B1 4블록의 브릿지론 1460억원이  2개월 연장됐다.  키움증권 주관 아래 2개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51개동, 5300세대에 이르는 대전지역 메가 개발 프로젝트인 도안지구(2-2지구)가 7000억원대의 본PF 전환에 시동을 건다.  현대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사인 유토개발은 PF조달 규모를 줄이는 등 사업 부담을 덜게 됐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토개발2차는 지난 15일 현대건설과  대전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누빈의 국내 합작법인, 현대건설과 태양광 REC계약 체결

누빈의 국내 합작법인, 현대건설과 태양광 REC계약 체결

게티이미지뱅크사모펀드 투자회사(Private equity investor)인 누빈 인프라(Nuveen Infrastructure)와 한국 합작법인 파트너인 SK이터닉스가 한국의 태양광사업과 관련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구매자로 현대건설을 확보했다. 누빈 인프라는 '가상 전력구매 계약(VPPA)'에 따라  합작법인(JV)의 태양광 발전소 전력 생산과 관련한 모든 REC를 현대건설이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정가격 계약은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현대건설 개발전문인력, 금융권행

현대건설 개발전문인력, 금융권행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내 부동산개발 전문 인력이 자산운용사로 이직해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건설 개발사업실의 A부장이 켄달스퀘어자산운용 본부장으로 스카우트됐다. 홍콩계 ESR이 대주주인 켄달스퀘어운용은 약 140억달러의 운용자산(AUM)과 약 600만㎡의 연면적을 보유한 한국 최대 물류부동산 운용사다.   지난 2월에는 7개의 트로피성 물류자산을 담은 영구 개방형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CBD 최대 오피스클러스터, '힐튼호텔+메트로·서울로' 통합개발 가속화

CBD 최대 오피스클러스터, '힐튼호텔+메트로·서울로' 통합개발 가속화

밀레니얼힐튼서울과 메트로타워, 서울로타워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서울역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의 7200억원 브릿지론이 성사됨에 따라 이지스자산운용이 밀레니엄힐튼 부지와 통합 개발해 연면적 14만3000평의 프라임 오피스를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 착공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지만  2029년 예정대로 준공될 경우 CBD(도심권) 최대의 오피스 복합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나아가 서울역북부역세권,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현대건설, PF유동화 신용보강하며 은평지구 시니어주택 진출

현대건설, PF유동화 신용보강하며 은평지구 시니어주택 진출

현대건설 계동사옥(사진=현대건설)현대건설이 PF유동화증권에 신용보강을 제공하며 은평뉴타운 소재 시니어주택 개발시장에 뛰어들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대출 실행된 335억원 규모 PF유동화증권(은평진관제일차)에 자금보충 의무(미이행시 채무인수)를 제공했다.  차주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208-10번지 일대에서 ‘은평 편익5 시니어레지던스 복합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은평진관동PFV이다. 이 사업은 노인주거(노유자시설)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이마트 가양점부지 개발, 오피스텔서 지식산업센터로 변화 꾀해

이마트 가양점부지 개발, 오피스텔서 지식산업센터로 변화 꾀해

이마트 가양점 부지 전경(사진=네이버 지도 캡처)케이스퀘어그랜드강서PFV가 이마트 가양점부지 개발 상품을 오피스텔에서 지식산업센터로 변화를 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성이나 인허가 요건 등 여러 제반 사항을 고려해 상품 변경을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신용평가업계 등에 따르면  케이스케어그랜드강서PFV는 지난주  만기 도래한 1000억원 유동화증권 대출금을 내년 10월 15일까지 1년 연장했다.  케이스케어그랜드강서PFV는 이마트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현대건설, 신탁사 텃밭 '책임준공확약시장' 진출..영향은?

현대건설, 신탁사 텃밭 '책임준공확약시장' 진출..영향은?

현대건설 사옥부동산신탁사의 주요 무대인 책임준공확약(책준확약)시장에 현대건설이 전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책준 사업장 부실로 신탁사들이 신규 책준확약에 어려움을 표시하는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신탁사를 대신해 중소 건설사의 준공 이행을 돕겠다는 전략이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최근 `책임준공확약+PM(프로젝트관리)' 상품을 내놨다.  말 그대로 기존의 신탁사가 제공하는 책준확약상품에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현대건설, PF유동화증권 신용보강 확대의 의미

현대건설, PF유동화증권 신용보강 확대의 의미

사진=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이 신용보강 주체로 나선 사업장이 늘면서 잔뜩 움추러든 PF유동화증권 시장에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  리스크 관리 등으로 증권사들의 신용보강이 눈에 띄게 감소한 가운데  A1급의 우량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채무 보증을 확대하면서 PF유동화증권의 신용 공백을 메우고 있다. 1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경기 용인 고기동 산 20-12번지 일대에서 노인복지주택을 개발하는 DSD삼호는 1055억원(선순위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갈길 먼 GTX-C에 정부 속도전...대출보증한도 1조증액 검토

갈길 먼 GTX-C에 정부 속도전...대출보증한도 1조증액 검토

GTX-C노선 위치도(사진: 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주요 관문 중 하나인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을 통과했다.  하지만 2조원 넘는 민간자금 조달부터 인허가 마무리,  토지 보상까지  첫 삽을 뜨기  위해선 갈 길이  아직 멀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신용보증기금의 건당 대출보증 한도를 1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연말 착공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설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