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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우분투로, 데이터 리서치에 기반해 부동산 시징, 부동산 업계동향, 시장분석 지표 등에 관한 생각을 공유합니다. 주로 부동산시장 및 업계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인프라, 기업투자, 경제에 대한 의견도 나눕니다.

금융권, '준공 후 담보대출' 영업기회 늘어난다

금융권, '준공 후 담보대출' 영업기회 늘어난다

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 PF시장 전체적으로는 부진하지만 서울권 대형 개발사업과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올해 PF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조달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형 개발사업은 10조원 내외, 데이터센터는 3조원 내외에 달하는 PF자금모집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3년 4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최근 1년간 신규로 취급된 PF대출이 53조원 가량이었음을 감안하면 연간 신규 취급액의 4분의1에 해당하는 영업기회가 서울권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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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무료 콘텐츠로 살펴본 2024년 부동산 금융시장 흐름

콘텐츠로 살펴본 2024년 부동산 금융시장 흐름

1월2023년 말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부동산 금융시장에 한파가 불어왔다. 태영건설 구조조정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웠고 태영건설 외에 다른 건설사들의 유동성 위기 가능성도 언급되면서 개발사업 PF 시장이 전체적으로 냉각됐다. 정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과 건설업/PF업계의 유동성을 지원하면서도 PF 부실사업장은 빠르게 정리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태영발 자금경색에 신규론 중단된 PF시장정부 유동성지원 강화 비상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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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산업단지PF 취급시 고려할 사항

산업단지PF 취급시 고려할 사항

게티이미지뱅크산업단지는 부동산 PF시장 내 비중이 큰 영역은 아니다. 주택이나 상가에 비해 개발건수가 많지 않은데다 토지확보 및 분양 측면에서 리스크를 판단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토지매입이 지연되면서 사업비가 늘거나 사업기간이 장기화될 우려도 있다. 때문에 2010년대 초중반에는 산업단지 PF에 익숙한 일부 증권사 등이 시장을 주도했다. 2010년대 후반 이어진 부동산 개발시장 호황기에는 PF저변이 확대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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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데이터센터의 과제, '에쿼티 확보와 운영수익 검증'

데이터센터의 과제, '에쿼티 확보와 운영수익 검증'

게티이미지뱅크데이터센터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상업용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데이터산업의 성장세는 가파른 반면 기반이 되는 데이터 인프라 시설은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통신사 시스템 솔루션 금융사 등이 자사용으로 데이터센터를 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최근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AWS, MS, 구글 등 국내외 대형 IT 업체들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업을 확대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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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의 업계 영향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의 업계 영향

게티이미지뱅크정부는 지난달 14일 관계부처 합동을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PF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한다는 게 제도 개선의 취지다. 현물출자 인센티브, 임대운영사업 지원, PF취급 규제 개선, 사업성 평가 강화, 책임준공 합리화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항목별로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세부 시행방안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PF구조 개선방안의 세부안이 어떻게 결정되는가에 따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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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부동산 PF자금, 서울권 메가 딜로 집중

부동산 PF자금, 서울권 메가 딜로 집중

12일 진행된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사진=한화)부동산 PF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 대규모 개발사업에는 자금이 몰리고 있다. 현대건설과 인창개발은 서울 CJ가양동 부지의 본PF를 모집하고 있다.   KB증권 주관으로 2조8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자금을 이달 클로징 목표로 모으고 있다. 금융 주관사인 하나증권·KB증권·IBK투자증권도 서울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 개발사업에 1조6000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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