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가 타이밍? 금융조달 서두르는 이유
서울 여의도 IFC 전경캐나다계 브룩필드자산운용은 2조7000억원에 이르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의 리파이낸싱금융을 마무리짓고 4월 말 5년 만기 새 대출을 실행받을 예정이다. 기존 담보대출(2조2800어원)의 5년 만기가 오는 11월 19일로 시간적 여유가 있음에도 7개월 서둘러 리파이낸싱을 끝내는 것이다. 브룩필드운용은 IFC의 리파이낸싱 클로징에 이어 인천 서구 원창동 물류센터의 리파이낸싱도 상반기 내 완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