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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부동산투자 재개한 새마을금고, 3가지 변화 포인트

부동산투자 재개한 새마을금고, 3가지 변화 포인트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새마을금고가 대체자산 투자를 재개했다. 부동산 개발사업의 본PF는 물론 실물 담보대출의 선순위 대주로 등장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작년 7월 뱅크런사태에 따른 위기를 겪고 난 뒤 만기 도래 대출은 원칙적으로 상환받고 신규 대체투자는 중단한 바 있다.  그러다 조직 개편이 일단락되고 경영혁신안이 실행되자  비교적 안정적이며 수익률이 우수한 부동산을 중심으로 투자를 다시 시작한 것이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대체투자 확대 국민연금, 해외 인프라자산 늘리나

대체투자 확대 국민연금, 해외 인프라자산 늘리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건물해외 및 대체투자를 확대하는 국민연금이 대체자산 중 해외 인프라자산을 집중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해외 인프라가 에너지 전환과 인플레에 힘입어 국내외 부동산·사모투자 등 다른 대체자산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는데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앞다퉈 인프라투자 확대에 힘을 쏟고 있어서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회의를 열고 2025∼2029년 5년 단위의  중기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실물산업에 도전하는 인프라금융계 인사

실물산업에 도전하는 인프라금융계 인사

게티이미지뱅크인프라금융계에서 오래 몸담았던 주요 인사가 금융업을 벗어나 실물 기반의 인프라·에너지업종에서 새 도전에 나서고 있다.  그간  대체투자업에서 쌓은 전문 역량 및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인더스트리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겠다는 포부다. 18일 대체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염성오 한국기업평가 사업가치평가본부장이 싱가포르 계열의 재생에너지 투자회사인 거린에너지(gurin ENERGY) 부대표로 취임했다. 거린에너지는 67명의 전문가가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통합 우리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4개 본부로 꾸린다

통합 우리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4개 본부로 꾸린다

우리금융그룹 사옥(사진=우리금융지주)오는 29일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합병 작업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통합 우리자산운용의 대체투자부문이 4개 본부로 새단장한다.  새 편제에 맞춰 인프라·에너지 딜과 기업금융 실물부동산 매입 등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통합 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9일 합병해 등기된다.  새로 출범하는 우리자산운용의 총괄 대표이사는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DB자산운용 "대체자산 4조원으로 늘린다"

DB자산운용 "대체자산 4조원으로 늘린다"

이주수 DB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DB자산운용이 대체자산 수탁액(AUM)을 연말까지 4조원으로 늘리는 등  대체투자 신흥 명가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새해 들어 DB그룹 보험 계열사의 자산을 이관받아 업계 순위가 톱10에 오름에 따라 이에 걸맞게 영업·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전략이다. 이주수 DB운용 대체투자본부장은 22일 "신설된 LDI본부와의 협업과 제3자를 상대로 한 마케팅을 통해 대체자산 운용액을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KIC "투자 유망한 해외 사모대출·인프라에 관심"

KIC "투자 유망한 해외 사모대출·인프라에 관심"

13일 열린 한국투자공사 창립 18주년 간담회에서 진승호 KIC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의 진승호 사장은 13일 "금리가 높은 상황이므로 해외 사모채권(사모대출)과 해외 인프라 분야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진 사장은  13일 창립 18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체자산 분야를 사모투자(PE), 부동산·인프라, 사모채권, 헤지펀드로 나눠 투자를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다올자산운용, 대체투자팀장에 소광문 전 기재부 사무관 영입

다올자산운용, 대체투자팀장에 소광문 전 기재부 사무관 영입

소광문 다올자산운용 신임 대체투자팀장(사진:다올자산운용)다올자산운용(옛 KTB자산운용)이 소광문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영입해  대체투자분야를 강화한다.  민관을 넘나들며 경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은 전문가를 스카우트해 대체투자 영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다올운용은 소광문 전 기재부 사무관을 내달 초 대체투자팀장으로 발령해 영입한다.  민간 금융사 이직을 위해 소 팀장은 이달 말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무료 신한자산운용  통합 1년에도 인력 이탈 `홍역'... "인재관리 어렵네"

신한자산운용 통합 1년에도 인력 이탈 `홍역'... "인재관리 어렵네"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김희송)이 신한대체투자운용을 흡수 합병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통합 신한자산운용이 다음달 초면 1년을 맞는다.  신한금융그룹 소속이란 이름값을 하지못한 채 핵심인력이 줄줄이 퇴사하는 등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다.   회사가 내세운 보상이나 사내 커뮤니케이션문화로는 베테랑 인재의 유출을 막지 못하면서,  불황기를 돌파해야 하는 신한자산운용에는 큰 짐을 안게 됐다. 신한대체투자운용에 몸담은 주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내년 기관들 투자자산 배분전략?  "채권〉인프라〉부동산"

내년 기관들 투자자산 배분전략? "채권〉인프라〉부동산"

`전통 자산은 뜨고 대체 자산은 지고.'   내년  기관투자자의 자산 배분 전략은 이렇게 요약된다.    안전 자산으로서의 장점과 금리인상의 속도조절 기대감에 힘입어 채권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고금리의  충격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대체투자 시장은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마 대체투자 자산 가운데 인프라가 부동산에 비해선 자산 비중을 늘려야 할 분야다. 8일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
국민은행,  글로벌IB본부 설립 임박..해외 부동산·인프라·M&A 투자

국민은행, 글로벌IB본부 설립 임박..해외 부동산·인프라·M&A 투자

국민은행이  내년 초 목표로 `글로벌 IB본부'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해외 전담 IB본부를 두는 것은 국내 은행 최초의 시도다. 16일 IB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내년 초 CIB고객그룹 내 글로벌IB본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안을 최근 마련했다.   글로벌IB본부는 부동산과 인프라, M&A 인수금융 등을 아우르는 해외 대체투자 전담 조직으로 꾸려진다. 17명에 이르는 뉴욕,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무료 삼성 보험사들의 `블랙스톤 펀드' 투자가 남긴 의미

삼성 보험사들의 `블랙스톤 펀드' 투자가 남긴 의미

지난 28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블랙스톤과 6억5000만 달러(9200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운용사(GP)의 펀드에 투자한 금액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두 보험사는 알렸다. 통상 기관 투자자(LP)의  은밀한 투자 형태를 고려한다면 다소 이례적인 공개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과 공제회도 유명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건설부동산시장서 `사모 대출형 펀드(PDF)' 인기 쑥쑥

건설부동산시장서 `사모 대출형 펀드(PDF)' 인기 쑥쑥

금리 인상 여파로 건설부동산시장의 자금조달이 얼어붙으면서 사모 대출형 펀드(Private Debt Fund·PDF)가 자금공급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도 사모투자펀드(PEF)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대출형 펀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1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개발금융시장에서 자금 공급이 말라버리면서 PF자금을 쏠 수 있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