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D타워', 5% 이하 금리에 리파이낸싱
광화문 D타워 전경서울 도심권(CBD)의 광화문D타워(디타워)가 5% 이하 대출금리에 리파이낸싱을 완료하며 우량 오피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건물주인 DL은 주관사를 선정하지 않은 채 클럽딜(Club Deal) 형태로 직접 대주를 모아 리파이낸싱을 마무리했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청진이삼프로젝트(PFV)는 광화문 D타워의 대출 만기에 맞춰 지난달 말 4900억원(
건설과 디벨로퍼, 도시·부동산에 대한 콘텐츠입니다.
광화문 D타워 전경서울 도심권(CBD)의 광화문D타워(디타워)가 5% 이하 대출금리에 리파이낸싱을 완료하며 우량 오피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건물주인 DL은 주관사를 선정하지 않은 채 클럽딜(Club Deal) 형태로 직접 대주를 모아 리파이낸싱을 마무리했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청진이삼프로젝트(PFV)는 광화문 D타워의 대출 만기에 맞춰 지난달 말 4900억원(
게티이미지뱅크올해 1분기 기준 서울 3대권역 A급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은 2%를 기록,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대료는 전년 1분기에 비해 약 7% 올라 임대료 오름세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낮은 공실률과 높은 임대료 상승을 보이는 한국 오피스시장은 침체된 글로벌 오피스시장과 달리 굳건한 펀더멘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에 여의도 소재 사학연금의 TP타워가 준공됐습니다. 키움증권
서울 서소문로 소재 씨티스퀘어빌딩 전경지난주 상업용 부동산업계에서는 씨티스퀘어 우선협상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어떤 이유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씨티스퀘어의 우협으로 선정된 현송문화재단은 시장에서 신용도가 높은 임차인 SI로 강남권역의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 입찰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풀에쿼티로 투자한다고 알려지면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임차인 SI였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뉴스에
센터플레이스 전면부(사진=네이버 지도)KB자산운용이 도심권(CBD) 소재한 '센터플레이스' 오피스 부문 매각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자문사를 선정한 데 이달부터 매각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센터플레이스 매각을 위해 지난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NAI코리아, 에이커트리를 공동 매각 자문사로 선정했다. 이어 이달부터 잠재 투자자를 상대로 '티저 메모'를 배포하고
스태킹플랜 예시최근 건물주와 미팅을 하고 꼬마빌딩 매매 얘기를 하면 결국에는 건물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실 해소 또는 건물 관리 이슈로 상담을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 상황을 보면 매수자들은 가격이 낮은 급매만 기다리고 있다. 반면 매도자들은 이자 부담 등 여러가지 이유로 급하지만 세금 납부와 여러 자금 상황상 매매가를 낮추지 못하고
용산 한강로 2가 41 일대(사진=네이버지도)식품기업인 삼양식품이 공매로 나온 서울 용산 삼각지역 인근 개발부지 137평(453㎡)을 260억원에 매입했다. 회사 측은 장기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약식품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41 소재 일반상업지역 토지 453㎡를 260억2000만원에 매입 완료했다. 매입가는 평당 기준으로 1억9000만원이다. 해당
웨스트 슬로프 학생기숙사 조감도(출처=영국 서식스대 홈페이지(www.sussex.ac.uk))영국 서식스대(University of Sussex)의 웨스트슬로프(West Slope)에 약 2000명 규모의 학생 기숙시설 및 건강·웰빙 센터 등을 건설, 운영하는 프로젝트가 지난해 말 금융조달을 완료했습니다. 운영기간 54년의 DBFO(Design Build Finance and Operate) 조건 민간투자(PPP)
산업용 아웃도어 창고 예시(사진=세빌스)산업용 아웃도어 창고 IOS(Industrial Outdoor Storage)는 상품, 장비, 차량의 옥외 보관이 필요한 기업에 대여하는 보관 공간과 시설을 말한다. IOS시설은 제조, 물류, 건설, 운송 및 농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IOS 시설에는 공터, 컨테이너 야적장, 주차장, 특수 보관 시설 등 다양한
게티이미지뱅크급등한 공사비를 놓고 사업자와 시공사간 갈등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3년 전에 비해 약 30% 상승해 개발사의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지금은 부동산 개발시장이 불황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도시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은 분양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강남권 도시정비사업장에선 건설사들이 제시한 공사비가 크게 올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한강벨트
더익스체인지서울 전경서울 종로 센트로폴리스를 개발한 디벨로퍼로 유명한 시티코어가 도심권(CBD) 오피스인 더익스체인지서울(TES)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빌딩은 CBD핵심 입지에 위치한데다 새 오피스로의 재개발 잠재력이 높아 9곳이 인수전에 뛰어든 바 있다. 1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싱가포르투자청(GIC)과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 및 CBRE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시티코어에 우협 선정을 통보했다.
강동이스트센트럴타워(사진=코람코신탁)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강동 이스트센트럴타워' 매각을 진행합니다. 2분기를 시작하는 4월에 대형 오피스빌딩이 시장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시장에 나온 자산의 입찰 시기나 자산의 성격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거나 매물로 나올 CBD(도심권) 오피스빌딩은 정동빌딩, T타워, 센터플레이스, 서울N스퀘어(명동화이자빌딩),돈의문D타워가 있습니다. GBD에는 더에셋, 도산150,
게티이미지뱅크외국인 유입 확대를 위한 정책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외국인 유입을 위한 정책으로는 이민청 신설, 디지털노마드 비자 시범운영, 유학생 유치를 위한 글로컬 대학 선정 등 있습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기준 전체 인구의 외국인 비중이 5%를 넘기면서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초로 다문화 국가로 지정됐습니다. 향후 정부의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