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G태광그룹, TKG에코머티리얼 부산공장 매각한다
TKG에코머티리얼 부산공장 전경나이키 신발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TKG태광그룹이 합성피혁 생산용 부산공장을 매물로 내놓았다. 데이터센터나 물류센터 개발이 가능한 자산으로, 매도 희망가는 1200억원대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TKG태광 계열사인 TKG에코머티리얼은 부산 강서구 송정동 1746-1번지 녹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공장(옛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을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주관사는 NAI코리아가 맡았다. TKG태광 측은 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