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선순위대출 NPL시장 활성화되나
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부동산가격 회복으로 서울·수도권 개발사업장에 대한 비관적 우려가 잦아들면서 선순위 대출채권을 중심으로 부실채권(NPL)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자산운용사와 NPL전업사들이 서울·수도권 위주 사업장을 매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2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KB캐피탈 등은 서울 성내동 소재 오피스텔사업장의 선순위 브릿지론 채권을 하나F&I에 매각했다. 하반기 들어 하나F&